
[경산/김근해기자] 와촌면(면장 전현옥)은 6일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진 뒤 연말연시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을 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와촌면은 캠페인 동안 전 주민이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현옥 와촌면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출범식을 기점으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