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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갑자기 찾아온 한파도 끄떡없다 동부동!

삼성현어린이집 124만 5천 원, 환경미화원 일동 24만 원, 여천동주민 일동 20만 원, 부원복어(박영애) 20만 원, 우상기 10만 원, 김태숙 5만 원, 김승수 5만 원

[경산/김근해기자] 삼성현어린이집에서「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3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24만 5천 원을 기탁한데 이어 환경미화원 일동 24만 원, 여천동 주민 일동 20만 원, 부원복어(박영애) 20만 원, 우상기 10만 원, 김태숙 5만 원, 김승수 5만 원을 기탁했다.

 

삼성현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성현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대표는 “나눔에서 오는 기쁨을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들이 나눔을 아는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동필 동부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앞으로의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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