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하양읍(읍장 이영석)은 787세대가 들어서는 하양 서사택지개발지구 내 경산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가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하양읍에서는 입주 후 전입신고의 신속·정확한 안내와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편의를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여 입주민지원센터에서 배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금리 인상으로 월세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분양한 우미건설에 감사드리고, 입주민들의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살기 좋은 경산하양지구를 조성하는데 우미린 에코포레 입주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입주 후에도 지역민들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하양읍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하양지구는 7개 단지 약 4,900여 세대 조성 중 2021년 호반써밋 더퍼스트 입주를 시작으로 우미린 더 센트럴 2022년 LH천년나무 3단지, LH천년나무 4단지 입주로 현재까지 총 2,000여 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우미린 에코포레 787세대 입주와 함께 2023년 1월에는 금호어울림 626세대가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