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전혜정 통장 孝 사상 실천](http://www.ikbn.news/data/photos/20221249/art_16702610037596_0c608b.jpg)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미성동은 통장협의회장 전혜정 통장이 지난 1일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미성동 갈마경로당을 위해 전기밥솥과 간식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평소 봉사와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전 통장이 갈마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손수 전기밥솥과 간식을 준비해서 기탁해 그 의미가 크다.
전 통장은 “미성동 갈마마을은 독거 어르신이 많은 곳인데 평소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 어려운 사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기탁을 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 통장은 미성동 통장협의회 회장과 통장봉사단 단장으로 수년 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