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10일간 웹툰·애니메이션 전문교육인 “2016 여름 키즈툰애니틴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17년째 이어온 키즈툰애니틴스쿨은 방학중에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키즈툰애니틴스쿨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는 현직 만화가와 애니메이션 감독 또는 학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운영하는 키즈툰애니틴스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고 만화 애니메이션을 경험하며, 다양한 창의성을 키우고 자신만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