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정부세종청사에서「행복주택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서울, 부산, 경기 등 17개 시도를 포함해 110개 지자체·지방공사에서 2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행복주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며 사업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고 평가하였으며, 부산, 경기 등 많은 지자체에서 행복주택사업을 직접 추진 또는 부지를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7월말까지 지자체·지방공사로부터 행복주택 사업제안을 받아 입지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8월말까지 1만여호를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