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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행로! 양촌 주민에게 돌려주다

[김포/김국현기자] 양촌읍(읍장 이기일)은 양곡택지지구 내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일제정비를 10월 14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 활동은 양곡택지지구 내에서 지속적으로 쓰레기 민원이 제기되고 있던 통행로인 양곡리 1302-8번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양촌읍 주민자치회(회장 박명화)에서 운영하는 청정감시단을 중심으로 하여 양촌읍 환경미화원과 함께 쌓여있는 쓰레기 등을 치우고, 바닥 물청소를 하여 쓰레기로 인한 찌든 때와 악취를 말끔히 제거하고, 분리수거함을 설치한 후, 분리배출 안내 현수막과 무단투기 단속 경고 현수막을 설치했다.

양촌읍은 이후에도 김포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통하여 쓰레기를 배출하러 오는 주민들에게 배출 장소 및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아울러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자들은 현장 단속 및 파봉을 통한 행위자 추적으로 깨끗한 양촌읍을 조성하여 나아갈 예정이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아름다운 양촌읍을 조성하는데에 주민자치회의 도움에 감사를 전하며, 고질적인 쓰레기 민원 해결의 선례로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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