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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코로나19 극복 임업인 1,311명 6억 6,600만 원 지원

- 지원 대상자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390명,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921명 총 1,311명에게 6억 6,600만 원 혜택,
- 선발된 대상자는 6.1일부터 NH농협 중앙회 시군지부에서 발급

[경남/이훈기자]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 1,311명에게 6억 6,600만 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확정된 대상자에게는 ’21.6.1’21.6.14까지 nh농협 중앙회 시군지부에서 선불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지원대상은 산림청이나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임업인에 대하여 ’21.4.12 ∼ ’21.5.14.까지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았다.

 

도내 카드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인원은 1,311명으로 임가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390임가당 30만원을 지원하는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921명으로 선불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9월 30일까지 지정된 사용처에서 농업/공구연료 판매 등 공고된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소멸된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임업인 지원 바우처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 임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신속한 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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