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8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했다. 8연속 금메달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하던 외신들은 우승이 확정되자 “명불허전 한국”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외신은 “바람을 다루는 신비한 힘을 가진 한국 선수들”, “양궁 단체전 경기장에는 28년째 애국가만 울려 퍼진다”, “한국이 수십 년 째 양궁 종목 지배” 등의 표현을 쓰며 우리나라가 명실상부 양궁 세계 최강국이라는 사실에 이견 없는 찬사를 보냈다. 로이터 “흔들림 없는 한국 선수들, 자랑스러운 유산 지켜” 로이터 보도 이미지.로이터통신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5000만 한국인은 올림픽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최고의 궁수들에게 바람은 최고의 약점이 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신감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선수는 바람을 자신들의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또 한국 선수들은 첫 6발 중 5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켰다며 러시아 선수들에게는 절망적인 시작이었다
(경북/황경호기자) 경상북도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이하 SUN·Silk Universities Network)이 주관하는 제2차 SUN 총회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상호 이해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선상 22개국, 50개 대학, 300여명의 대학 총장단과 학생대표가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크로드 지역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실천방안으로서 실크로도 선상 대학 간 실크로드학과 공동운영, 학점공동인증제, 공동학위과정개설, 장학재단 공동운영, 실크로드 연계 종주탐사 등 회원대학 간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명예의장으로서 SUN 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지사는 도가 그간 추진해온‘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알리고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총회에서 합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경북도가 내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차기 총회 개최지로 베트남 호찌민시를 선정함에 따라 도가 추진하는 실크로드 문화대장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무료보험서비스와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보험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가 되며, 자전거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 안동시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동시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등 안동시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안동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과 안동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자전거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내구간 기존 설치된 자전거 도로 중 노후 파손된 구간과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무료실시,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경북/황경호기자) 경상북도와 구미시 청소년해외문화역사탐방단 일행 2개 팀 100여명이 7~8일 이틀에 걸쳐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로 떠난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이사장 김연고 경운대 초빙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로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탐방에 나선 청소년들은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노신공원(구 홍구공원)에 있는 윤봉길 애국지사의 추모관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면서 애국심을 고취시키게 된다. 탐방단은 상해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운동 현장 견학을 하면서 인근에 있는 항주·소주·무석시도 방문해 중국의 역사·문화유적도 함께 견학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단체로 해외문화역사탐방을 할 수 있는 것은 경상북도청과 구미시청의 예산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다. 경상북도는 2004년, 구미시는 2007년부터 동북아청소년협의회와 공동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해외 문화탐방을 시키고 있다. 경상북도 청소년해외문화역사탐방단은 그동안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해 중국 랴오닝성과 지린성 등에 흩어져 있는 고구려 문화유적과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탐방했으나, 올해는 중국 현지 사정 등을 감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8일(월)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광주·대구 국회의원-광주시-대구시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주의 공동현안(3건), 대구시 주요현안(3건), 법 제·개정(3건), 국비확보 대상사업(20건) 등을 논의하고,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대구-광주 공동현안으로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 선도도시 기반구축」,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사업비 증액」, 대구-광주 철도건설사업」을 건의하고 양 시(市)의 긴밀한 협조방안을 모색한다. 대구시 주요현안으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비 전액 국비지원,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등을 건의하며, 대구시 주요 법 제·개정 사항으로는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을 위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진흥법 제정,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한다. 또한,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9. 2)되기 전, 국비 반영액이 미진하거나 중점 증액 필요가 있는 사업 위주로 건의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경북/황경호기자)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5(금) 14:00 시청3층 상황실에서 시 산하 각 부서 관련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실무추진위원회 운영계획 시달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달 15일 구미축제 추진위윈회를 개최한 바 있는 구미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공개행사, 체육경기, 축하공연 등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시달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한편, 이날 김중권 부시장(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된 지난해 축제에 이어서 개최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구미시민 모두가 하나되고 화합하며, 미래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관․기관단체 및 시 산하 실․과․소장으로 구성된 구미축제 실무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시점으로 행사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 시민적인 붐 조성으로 시민모두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
(대구/황경호기자) 대구시는 8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구본근(49세, 일반직고위공무원, 행정고시 38회)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을 임용하였다. 신임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가 고향으로 영남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대구시에서 통상기획담당, 기획담당, 경제정책과장 등 지방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5년 행정자치부로 전출하여 혁신전략팀장, 공기업과장을 역임하였다. 2011년 대구시로 전입,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2015년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을 거쳐 2016년 8월에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임용되었다.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생활 대부분을 대구시와 행정자치부에 근무하였으며 대구 지역현안을 너무나 잘 아는 지방행정 전문가로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개월 동안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비 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창조대구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8월 8일자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으로 전출
(경북/황경호기자)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관내 유흥주점 335개소와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 5개소에 대한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의한 유흥주점영업 및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의한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정해 각 읍·면·동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했다. 다만, 점검대상 업소가 많은 원평1동과 양포동 지역에 대하여는 해당동의 직원과 본청 직원이 2인 1조로 편성해 합동점검을 했다. 이와 동시에 시는 식품접객업소 ‘성매매 불법성 안내 게시문’ 부착 의무화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면서 성매매 근절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성매매방지 게시물에는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따라서 성매매와 관련된 채권·채무관계(선불금, 사채, 이자 등)는 법적으로 무효입니다.’라고 표시하고, ‘성매매피해상담소 연락처 및 여성긴급전화 : 국번없이 1366(24시간 전국)’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성폭력ㆍ가정폭력 피해 상담을 위해 현재 2곳에 상담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 여성안심화장실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
(대구/황경호기자)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8일(월)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광주·대구 국회의원-광주시-대구시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주의 공동현안(3건), 대구시 주요현안(3건), 법 제·개정(3건), 국비확보 대상사업(20건) 등을 논의하고,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대구-광주 공동현안으로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 선도도시 기반구축,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사업비 증액「대구-광주 철도건설사업」을 건의하고 양 시(市)의 긴밀한 협조방안을 모색한다. 대구시 주요현안으로는 ▷ 대구공항 통합이전,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비 전액 국비지원,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등을 건의하며, 대구시 주요 법 제·개정 사항으로는 ▷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을 위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진흥법 제정,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한다. 또한,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9. 2)되기 전, 국비 반영액이 미진하거나 중점 증액 필요가 있는 사업 위주로 건의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경북/황경호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4일 정부 서울청사를 방문,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만나 광역 SOC 등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이전에 따른 접근성 향상을 위해 SOC 분야 사업으로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안동-신도청(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포항~영덕) 건설,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등 4개 사업에 국비 8650억원을 요청했다. 또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과학·산업 인프라 구축과 관련, 지역전략산업(타이타늄, 스마트기기) 육성, 고출력·고에너지 레이저 및 핵심기술 개발사업,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4개 사업에 국비 86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정부예산 3차 심의가 진행 중인 중요한 시기에 한발 앞서 경제부총리와 만나 “지방재정이 너무 열악해 중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를 따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지방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지사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경북 북부권과 동해안에는 SOC가 턱없이 부족하다. 신도청을 중심으로 한 도내 교통망 재편과 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절실하다. 국토균형발전 차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