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인 경북Pride상품 8개사와 향토뿌리기업 2개사는 베트남 호치민·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84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TTP, RCEP, ASEAN이라는 경제공동체에 모두 속하는 국가 중 하나로 특히 TTP가 발효될 경우 진출 유망한 국가로 꼽힌다. 또한, 인구 9천만 명 중 약 40%가 24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진출 매력이 큰 국가로, 국내 대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대체할 생산기지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로자, 에스케이더블유㈜, 경동산업, ㈜그린텍, 삼양연마공업㈜ 등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들은 경상북도로부터 업체별 맞춤형 현지 바이어 정보를 제공 받아 사전에 바이어와의 접촉을 통해 수출상품의 가격과 샘플에 대한 협의를 했고 현지에서 바이어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린텍은 하노이 현지기업인 페콤(PECOM)사와 상호간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베트남 농업용수개발사업에 공동입찰을 실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아산 신정호에서 '제7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각종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등산객 수가 급증하면서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헬기구조·산불진화 등의 산악구조 시연이 마련되고, 민·관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능력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해 지상 구조를 하면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이송해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동시킨다. 대회에서는 신고접수, 출동, 구조, 응급처치, 이송활동 등의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 이하 대구청”)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정부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16.3)의 성과를 높이고 우리나라 물류 중심인 경부고속도로에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에 의해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예방코자 처음으로 계획되었다.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에 의한 화학사고는 매년 증가해 ‘16년 상반기 전체 48건의 화학사고 중 12건으로 25%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화학사고가 도로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산나들목 부근에서 경유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에 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부상당하고 2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이 극심한 교통 혼잡 빚는 등 사회적 간접비용을 줄이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전국 최초로 국내 물류중심인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유해화학물질, 위험물, 고압가스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실제 직접 운반하는 운전자의 화학안전에 대한 인식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페인은 대구청, 구미화학재
(대구/황경호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30일(화) 오후1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홍재근실(대강당)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국가보훈대상자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에는 신용보증기금, 한국수력원자력, (주)대구은행, (주)삼성전자 등 대구·경북에 위치한 우수기업체 10곳의 인사책임자를 초청하여 기업의 채용정보 및 인사담당자와의 개별면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찍부터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채용 트렌드인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관련 특강과 기업체에 먼저 취업한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 및 노하우를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취업준비 방향 등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학생들에게는 기업이 바라는 준비된 인재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해 나감으로써 더 큰 발전을 꾀하는 등 서로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정부3.0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경상북도는 30일부터 2일간 경북소방학교에서 도내 17개 소방서 소방특별조사,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 특별조사요원은 일선 현장에서 소방시설이 적합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는지, 화재 등 재난 발생 위험요인이 있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 점검·진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으로 새로 소방특별조사 안전검검 업무를 담당하게 된 소방특별조사요원과 소방 건축허가 동의 민원업무 담당자 45명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신제품·신기술 도입 등으로 급변하는 소방환경 변화에 적극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전문지식 습득을 중점 목표로 삼았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참여시켜 점검실무 능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날로 늘어나는 고층건축물과 전기·통신실 등 대형·특수시설 화재에 대비해 설치된 스프링클러설비, 가스계소화설비의 기능습득을 비롯한 건축분야와 상호 연동된 소방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방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시설을 제어하는 구체적인 요령을 맞춤형 실습교육으로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경상북도는 30일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와 손잡고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거점역할을 할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개소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세네갈 가스통베스통 베르제 대학교의 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 연구소로 베트남 정부의 신농촌 개발사업과 부합되어 양국간 실질 협력강화와 더불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현지 중앙, 지방정부, 대학교, 연구기관, 마을간의 통합적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현지 공무원과 주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교육과 기관간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학술대회를 열어 관련 자료를 발간하는 등 현지 새마을세계화사업 확산의 전진 기지 역할을 담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응우옌 수언 푹 베트남 총리는 최근 제11차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중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새마을 운동을“행복의 마을”로 칭하며,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협력강화를 희망한다며 새마을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이는 경상북도가 지난 10여 년간‘새
(대구/황경호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야간 취약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이송 등의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소방헬기 야간 비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구광역시와 영남권역 내 응급의료시설 및 주요 착륙지점들에 대한 숙지훈련과 야간 관측훈련이 이루어졌다. 야간비행은 항공기 조종과 기재 취급 등이 주간에 비해 어렵고, 특히 비행 중 주변 장애물과 타 항공기들을 식별하기가 곤란하여 주간비행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다. 이에 조종사들의 기량 유지를 위해 90일 이내에 1회 이상 야간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안전처의 ‘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에 의하면 대형재난발생 시 또는 타 시도 요청 시 해당 지역으로 신속히 출동하여 합동 및 응원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영남권역 전체에 대한 지형숙지 비행 훈련도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남화영 소방안전본부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4시간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광복 71주년 및 일제의 동북침략(9·18) 85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 심양 9·18역사박물관 현지에서 국제교류전 및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전 먼저 국제교류전은 9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동북지역에서의 한인 항일투쟁’을 주제로 중국 심양 9·18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 동북의 중심지인 심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재만한인의 독립운동사 전시로,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한 사진 180여 점과 실물 복제자료 69건 76점, 동영상 4점으로 꾸며진다.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의 중국식 의복과 독립군이 사용한 나팔, 한중공동작전을 제안한 조선혁명군의 서한 등이 전시되며, 우리 민족 최대의 항일 민족운동이었던 3·1운동이 영상홀로 마련되어 생동감을 더한다. 전시개막은 9월 1일(목) 오전 10시 중국 심양의 9·18역사박물관에서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판리홍(范丽红) 9·18역사박물관 관장, 시처(史策) 심양시 문화방송신문출판국 박물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학술심포지엄 다음날인 9월 2일 오전 9시부터는 독립기념관과 중국 9·18역사박
(대구/황경호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31일(수) 오후 4시, 대구무역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제4회 대구창조경제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은 지역선도기업과 벤처·창업기업 간 정례적 만남을 통해 지역 주력기업에는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역 유망창업기업에는 엔젤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월 24일 출범 이후,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리더스포럼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신용보증재단, 지역 창업지원기관 등이 행사진행 및 운영을 위한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포럼 주요행사로는 최신시장동향 및 창조경제 관련 특강, 벤처창업기업 투자설명회(IR),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된다. 그간 3회의 포럼을 거치면서 지역 중소기업 100여 개 회원사가 모집되었으며, 창업지원기관에서 추천한 15개 유망 벤처창업기업의 투자설명회가 이루어져, 기업 간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에 대한 공감대가 조금씩 형성되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4회 포럼은 지역 최초 엔젤클럽(대경ACI엔젤클럽) 대표와 서울에서
(대구/황경호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지난 30일 오후 3시, 도시철도3호선 북구청역에서 미소친절 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소친절 운동은 ‘미소’와 ‘친절’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범시민운동으로, 북구청에서는 미소 친절 행복북구를 만드는데 북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회원과 북구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미소친절 실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홍보를 펼쳤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북구 주민 모두가 미소와 친절이 일상화 되어 지역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지역사회의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학생, 서비스 종사자 및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소친절 시민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과 함께 정기적인 미소친절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