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16년 300인 이상 사업장 대상 정년 60세 의무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사업장 정년운영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조사를 시작한 ‘11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 정년이 60세를 초과하고, 임금피크제 도입률도 전년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정년연령) 고용노동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년제를 운영 중인 사업장의 평균 정년은 60.3세로 전년도 59.8세에 비해 0.5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년제 운영 비율*이 높은 상용 300인 이상 사업장의 정년 연령이 높아진 것이 전체 사업장의 평균 정년연령이 증가된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금년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이어 내년부터는 모든 사업장에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규모와 업종에 상관없이 모든 사업장의 정년은 60세 이상으로 운영된다.(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일정 연령을 기준으로 임금을 감액하는 대신 고용을 보장하는 ‘임금피크제도’는 상용 300인 이상 사업장의 46.8%가 운영 중이다.이는 전년 27.2%에 비해 약 20%p가 증가한 것으로, 60세 이상 정년 의무화에 따라 상당수의 사업장에서 임금체계 개편의 출발점으로서 임금피크제를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22일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유)그룹세브코리아, 농협은행(주), ㈜삼흥, ㈜쏘카 등 18개 사는 이번에 CCM 인증을 처음 받았고, 기아자동차(주), 대상(주), ㈜노랑풍선 등 52개 사는 재인증을 받았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경영 전략의 하나가 CCM이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공정위는 소비자의 신뢰에 기반하여 CCM 인증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약속하고, 인증 기업들도 친소비자적 경영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기업들이 CCM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년 동안 공정위가 지정하는 CCM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하고, 최근 2년간 소비자 관련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이상의 조치를 받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소비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대구미술관은 2016년 시작한 Y+ 아티스트 프로젝트(Y+ Artist Project)의 일환으로 차세대 작가들이 작품세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운드테이블 배종헌의 작업조감도 : 선배 작가에게 듣는 작업 구상 프로세스는 젊은 작가 지원에 목적을 둔 Y 및 Y+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Y+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첫 번째 작가 배종헌이 참여해 후배작가들에게 작품 구상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준다. 또한 모인 작가들과 함께 각자의 작품세계와 미술계 현안에 대해 토론하며 미술계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 시간도 가진다. 대구미술관은 2012년 이후 젊은 작가(만 39세 이하) 발굴과 육성을 위해 Y Artist project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그 취지와 개념을 확장하여 Y+ Artist project를 선보였다. Y+ Artist project는 젊은 작가와 중견·원로 작가 사이에서 심도 있게 작품세계를 모색하는 만49세 이하의 대구 지역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추천과 심의의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0일 오후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대구지역 보육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초중고생들에게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 중에는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보직원들의 합창과 과학적 호기심과 지식을 증진할 수 있는 ‘과학 매직 연극 사이다쇼’, 신보 견학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돼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구SOS어린이마을 최재흥 선생은 “이번 초청행사가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이래 ‘희망신보 36.5℃’란 사회공헌 통합브랜드를 새롭게 제정하고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마을길 벽화그리기, 청소년 희망스쿨, 사랑의 도서기증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해 실시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고부가가치 한약자원 개발을 통해 전남지역 생명의학 분야에서 또 하나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가 나주 소재 동신대학교에 들어선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20일 동신대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이혜정 원장, 강인규 나주시장, 김필식 동신대 총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는 6천110㎡ 면적에 총 사업비 194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2018년 4월 완공 예정이다. 내부에는 한약표준표본관, 식물배양실, 세포배양실, 육종연구실, 약재보관실 등으로 구성된 연구동을 비롯해 동물실, 기숙사 등을 갖추게 된다. 전남지역에 이미 구축된 생물산업 기반과 연계해 한의약 자원 발굴, 보급, 재배기술 지원은 물론 광기술을 활용한 한방 의료기기 융합기술 개발, 한의약 자원 생산가공기술의 현대화 등 전남 생물의약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전남지역 관련 생물산업 기반시설엔 화순 생물의약연구센터, 나주 식품산업연구센터, 장흥 천연자원연구센터, 장성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장흥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 등이 있다. 이낙연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지속적인 여객 증가에 힘입어 그동안 적자로 운영됐던 청주 공항과 대구 공항이 올해에 흑자를 보일 전망이다. 그간 국내공항은 전체 여객의 90% 이상이 김포, 김해, 제주 공항에 집중돼 있었다. 이들 공항은 지속적으로 연 평균 10%에 육박하는 높은 여객 증가율과 함께 흑자 운영인 반면, 나머지 공항들은 지역민의 이동수요 편의 제공 측면에서는 기여했으나 공항 경영적 측면에서는 적자로 운영돼 왔었다는 점에서 올해 청주·대구 공항의 운영이 흑자로 전환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지속적인 여객 증가에 힘입어 그동안 적자 운영됐던 청주 공항과 대구 공항이 올해는 흑자를 보일 전망이라고 국토부는 20일 밝혔다. 특히 오송단지는 청주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고속철도 및 경부·중부고속도로와 함께 교통요지로 부각되고 있다. 두 공항의 운영이 흑자로 전환된 것을 계기로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는 향후 전국 지방 공항의 활성화 추진을 결의코자 21일 청주공항에서 ‘대한민국 연간 항공여객 1억 명 달성 지방 공항 활성화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 2차관, 충북부지사, 청주시장 등과 항공업계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하며 공로자 표창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미 H5N6형의 종독주(Seed Bank)를 확보해 구축해놨으며, 긴급 상황에 대비해 백신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항원뱅크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종독주란 국가연구기관 차원에서 다양한 백신 후보주를 선발하고, 이들의 기본적인 방어능에 대한 평가를 하는 백신후보주 구축함을 뜻하며 항원뱅크는 백신 완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단계로 백신 바이러스를 대량 생산해서 냉동 보관해 놓은 상태를 말한다.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장은 “H5N1 및 H5N8 바이러스 각 1종에 대한 백신후보주는 구축된 상태이며 H5N6형 백신후보주는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우선시하나 살처분 만으로 박멸하기 어려운 경우 백신접종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국에서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에서 AI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나라들은 HPAI가 상재화되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나라들이다. 공통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국가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되고 있고 중국의 경우 광범위한 백신 접종으로 변이된 다양한 종류의 AI 바이러스를 양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경상북도는 19일 도내 건설공무원 30명이 오는 23일 개통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건설 준공현장을 찾아 주요구조물, 사면안정 등 시공사례 등을 현장에서 벤치마킹하고, 도내 공사현장 적용여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현장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각 구간별 포장공법과 포장면의 평탄성 유지방법, 터널구간의 아스팔트 시공방법 등 도내 현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신기술에 대해 도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도내 공사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했다. 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영덕 고속도로 건설구간 중 상주~안동 구간은 아스팔트로 포장이고, 안동~영덕 구간은 콘크리트 포장으로 시공돼 있다. 이는 상주~안동구간은 내륙지역으로 겨울철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햇빛을 잘 흡수하고 눈을 빨리 녹이는 아스팔트로 시공했으며, 안동~영덕구간은 바닷가에 있어 내륙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아 유지관리비가 적은 기존의 콘크리트 포장으로 시공돼 있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2조 7천억원을 투자해 총연장 107.6km, 4차로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3일 개통되면 경북 서북부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경북 소재 사회적기업 유은복지재단(안동시)에서 대구·경북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가 60여명과 함께,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2011년부터 대구 홀수 해, 경북 짝수 해에 열고 있으며, 올해는 경상북도에서 열렸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유한봉 대구고용센터 소장, 김상희 대구 사회적경제과장, 최웅 안동부시장, 김명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참석해 사회적기업가와 함께 김장을 담그며, 사회적기업의 애로점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북도 사회적기업가들은 지난 11월 23일 경주 지진 피해 가구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가졌고, 이번에는 도내 사회적기업이 직접 생산한 배추 2,500포기로 담근 김장 500상자를 대구·경북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시설, 노인시설에 전달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의 사회적기업 일자리수는 2010년 483개에서 2015년 1,600개로 증가했으며,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서비스를 수혜받은 수혜자도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최근 AI 위기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19(월)부터 안전감찰관실을 중심으로 행자부·농식품부·질병관리본부 및 시·도가 참여하는 「AI 대응실태 정부합동점검」에 착수하였다. 금번 합동점검은 지자체의 총력대응실태와 확산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면서 미흡한 점에 대한 현지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금번 「AI 대응실태 정부합동점검」의 중점점검 사항은 ‘심각’ 단계 발령 후 지자체 총력대응 실태 이행 여부, 거점 소독소·이동통제초소 운영실태, 축산 농가관리·축산관계차량 이동통제 적정 여부, 기타 살처분시 인체 감염 조치 이행 여부 등 AI 차단·방역 실태 및 실효성을 현장 확인하고, 지자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관계부처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시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 조치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AI대책지원본부」에 보고하여 범정부 대책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AI 차단 및 방역과정에서 중대하고 명백한 책임소홀, 법령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