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난해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반부패 우수기관의 쾌거를 달성했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해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국민권익위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역자치단체 중 전라남도와 함께 충청북도가 1등급을 획득했다.그동안 전라남도는 이 평가에서 지난 2015년, 2016년 3등급을 받았으나, 2017년과 2018년 1등급 받았고, 2019년 2등급에 이어 지난해 1등급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반부패 우수기관의 업적을 이뤘다.평가는 계획실행성과확산에 대한 7개 분야로 구분돼, 전라남도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과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등 3개 분야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반부패 추진계획과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위험 제거 노력, 반부패 정책 성과 등 4개 분야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달성하게 됐다.특히, 공직사회 부패와 국민 고충을 유발한 불합리한 법령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개
[전남/한상희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면담을 갖고 전남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면담은 지난해 2월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해상풍력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에 거쳐 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다.이와 함께 김 지사는 지난해 1월 직접 방문해 시찰한 덴마크 해상풍력발전 산업 중심도시인 에스비에르시의 라스무센 시장과 우호교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서한문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옌센 주한 덴마크대사는 “해상풍력 등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 전남 해상풍력 발전산업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은 국가의 전폭적 지원 가운데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어 해상풍력 선진국가인 덴마크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며 “아이너옌센 대사가 전라남도와 덴마크 지자체는 물론 기업간 교류협력의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으로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세우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 방역과정에서 중앙과 지방 정부간 협력이 주효했듯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서도 지자체가 주체적으로 뛰어야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책브리핑은 이러한 기후 위기를 일찌감치 인식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세워 앞서가고 있는 충남, 서울, 광주 지역의 사례를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광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2030 기업 RE100’을 달성하고, 2035년까지 광주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2035 광주 RE100’을 이뤄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 시기로 설정한 2050년보다도 5년 앞선다. 이같은 선언 이후 광주시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2045 탄소중립 달성 목표는 다른 지방 정부에 탄소중립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감사 서한을 받은데 이어 에너지 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근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25일 첫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으며, 특히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선정,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시 대응체계 등 각 기관의 협조체계 구축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의료기관 종사자와 노인시설 등 집단시설 입소종사자들을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전라남도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 의사회 등 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차질없는 준비를 해왔다.이 협의체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전라남도 도의원과 감염병관리지원단, 지방의료원, 지역의사회 등 전문가를 비롯 제31사단, 소방본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18명으로 꾸려졌다.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근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25일 첫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으며, 특히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선정,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시 대응체계 등 각 기관의 협조체계 구축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의료기관 종사자와 노인시설 등 집단시설 입소종사자들을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전라남도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 의사회 등 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차질없는 준비를 해왔다.이 협의체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전라남도 도의원과 감염병관리지원단, 지방의료원, 지역의사회 등 전문가를 비롯 제31사단, 소방본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18명으로 꾸려졌다.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조와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통합관광 사업과 기반·편익시설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남도여행과 연계한 ‘무안국제공항 이용 활성화 공모전’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한국 통합관광 사업(KTTP)’에 214억 원을 투입해 국제선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적극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착공한 울릉공항과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 흑산공항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개발이 이뤄지면 해양섬관광을 활성화시킬수 있어 흑산도를 해양힐링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게 된다.이같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이어지면 무안국제공항이 국내 및 동북아 국제관광수요를 견인할 새로운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국토교통부는 국토 최남단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흑산도에 오는 2023년까지 공항을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국립공원 해제를 위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 최전방이자 주변 해양영토 주권을 지키는 울릉도의 공항은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아울러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라남도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판촉전에 돌입했다. 전라남도는 킴스클럽과 협력해 2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킴스클럽 야탑점에 '설맞이 남도장터'를 운영하고,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우수 대표 농수특산물 25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제품은 주로 여수 돌산갓김치를 비롯해 나주 잡곡, 광양 매실, 고흥 석류, 장흥 표고버섯, 함평 꿀, 영광 굴비, 장성 곶감, 완도 김, 진도 미역, 신안 젓갈 등 전남 대표 농특산품이 판매되며,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킴스클럽 매장 방문객에게 전남도가 운영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소개와 함께 '남도장터'에서 진행 중인 설맞이 온라인 특판 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장 내부에 '남도장터'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설 선물 홍보 전단지도 배부한다. 현재 남도장터는 설맞이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내달 10일까지 총 583개 선별된 제품을 최대 76%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 이어 29일부터 부산 롯데백화점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장흥 소재 영농법인 ‘장흥청태전’ 장내순 대표를 선정했다.‘장흥청태전’은 전통차와 청태전 가공품을 생산중인 6차산업 인증경영체로 농촌교육농장과 치유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지인 장흥군 안양면에 자리잡고 있다.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장흥 등 남해안 지방을 중심을 발달한 발효차의 한 종류다. 발효과정에서 푸른 이끼가 생겨 흡사 엽전처럼 생겼다고 해 ‘청태전(靑苔錢)’으로 불렸다.보성과 하동지역의 녹차에 밀려 알려지지 않은채 일부 소규모 농가에서 어렵게 명맥을 이어왔으나 그나마 수익성이 없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었다.하지만 장 대표는 불모지 같던 야생차 서식지를 지역농가와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칡넝쿨과 잡초를 제거하며 현재 13ha 규모의 야생차 생산지를 조성했다. 2010년에는 청태전 생산농가와 연계해 영농조합도 설립했다.특히 장흥지역만의 차별화된 제다법으로 삼국시대의 청태전을 복원하고, 수제 가공기술을 자체 개발해 청태전의 맛을 표준화 하는데 부단히 노력했다.또한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푸드’의 세계적인 프로젝트에 2013년 등재돼 ‘청태전’의 산업화 및 세계화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증가에 따라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도축장 특별 위생 감시’에 돌입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 위생 감시는 도내 운영 중인 도축장 20곳을 대상으로 하며, 축종별로 소·돼지 10개소, 흑염소 2개소, 닭 4개소, 오리 4개소 등이다.특히 소와 돼지의 경우 전남지역 하루 평균 총 6천 255두가 도축되지만 명절 성수기에는 일평균 도축물량이 2배 이상 급증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음식 소비패턴 변화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먹거리의 수요가 늘어 이번 명절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도축검사관(수의사) 근무시간 연장 및 추가인원 파견 등 특별조치를 내렸으며, 도축장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지원해 원활한 축산물 유통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특히 도축 물량 증가로 미생물 오염 등 식용에 부적합한 축산물의 유통 위험성이 높아져 도축된 식육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와 유해 항생물질 모니터링 강화 등 축산물 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
[전남/한상희기자]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오는 2월 17일 전국에서 모집된 신청자 중 4만 명을 추첨해 최종 선정한다.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용권은 전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연구소에 소재한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은 오는 3월부터 매일 오전오후 각 1회씩 운영되며, 국가공인 산림치유지도사를 통해 건강상태 측정과 숲길 걷기·운동 및 명상·호흡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로 미리 전화예약(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