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분명 집을 나오면서 문을 잠그고 나온 것 같은데, 안 잠근 것 같아 불안해서 다시 갈 볼 때도 있고, 국물을 가스레인지 올려놓고 깜박해버려 태워버리기도 해요. 혹시 벌써 치매가 온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50대 중반 여성들이 건망증을 치매로 오인해서 병원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뇌의 신경회로에 이상이 생겨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망증과 달리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대부분 손상돼 기억력 뿐만 아니라 판단력이 떨어져서 사회생활 전반에 장애가 생기는 신경질환이다. 치매는 100세 인생이라는 말이 어느덧 낯설지 않을 만큼 현재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2030년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의 비율은 24.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도 높아져 치매환자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진단이 어려운 치매, 초기 발견 중요=치매는 이전에 비해 기억력을 포함함 인지기능이 감퇴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그렇지만 기억력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를 정확히 측정하기가 어렵고, 그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초기 치매의 진단은 고도로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정확히 판단을 내리기가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광주광역시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노동 권리를 제대로 알고 부당해고,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동센터를 통해 ‘노동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노동센터 홈페이지(www.nodongcenter. org) 공고 등을 통해 17일부터 28일까지 노동자의 권리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80명을 전화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라고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변호사, 공인노무사, 노동운동 활동가들이 강사로 함께 참여하며 11월1일부터 11월18일(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역 3층 무등산실에서 진행된다. 총 7강으로 구성해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계산, 체불임금으로 인한 진정서 작성, 산재신청서 작성 등 노동자가 제대로 알아야 할 노동 권리, 침해 시 대처방법을 교육한다(11월5일 문화·역사기행 진행). 박병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소수자, 약자의 손을 놓지 않는 광주정신과 노동을 생각하는 노동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노동자의 고충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노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8월 전남 서남부지역(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제조업 생산과 고용이 지난해 8월에 비해 줄어든 반면 수출, 소매점 매출 등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2016년 8월 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체 및 역내 주요 조선업체 생산액은 4천 778억 원으로 지난해 8월(5천 743억 원)보다 16.8%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체 및 역내 주요 조선업체의 상시고용 인원(도급파견 제외)은 1만 9천 600여 명으로 지난해(2만 4천여 명)보다 18.1% 줄었다. 반면 수출은 선박 인도 증가로 3억 9천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3억 4천만 달러)보다 16.2% 늘었다. 주요 소매점 매출액은 군지역 대형 소매점의 경우 258억 원으로 지난해(282억 원)보다 92% 늘어난 반면 목포지역 대형소매점은 240억 원으로 지난해(230억 원)보다 4.3% 줄었다. 또한 목포여객터미널 이용 인원은 45만 3천 명으로 지난해(46만 5천 명)보다 2.5% 줄고, 목포역 이용객 수는 16만 3천 명으로 지난해(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시민의 일원으로서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고, 청소년이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릴레이 공감 톡(Talk)’이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광주 조성과 관련,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참여 기회를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진로문제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시민과 함께 풀어보는 자리로 ‘릴레이 공감 톡(Talk)’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릴레이 공감 톡(Talk)’은 총 5회로 나눠 ▲우리들 공간은 우리가 만들어요(15일, 수완지구공익활동지원센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청소년 진로교육(26일,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센터장 박형주) ▲청소년, 지역주민으로 성장하다(11월9일, 전주 문화공간 ‘싹’, 대표 채성태) ▲미래역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11월16일,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김성훈) ▲청소년 만민공동회(11월29일)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15일 열리는 ‘우리들 공간은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행사에서는 수완지구 원당산공원에 건립되는 시립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지역 청소년기획단 ‘아치상상’의 활동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 의견 수렴을 거쳐 마무리된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유기농업 재배의 기초를 교육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시농부 생태농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업의 필요성, 흙을 통해 배우는 농사이야기, 텃밭작물 재배의 기초 등 도시농부라면 알아야 할 기초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24일부터 11월4일까지이며, 총 2기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친환경 농업,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유기농업을 직접 실천하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들에게는 직접 도시농부 어울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 일정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gwangju.go.kr) 열린마당의 교육·견학신청(Ok예약)에서 확인하고, 13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각 25명씩 총 50명 모집)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13일(목)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산업계·학계·정부 등 중소기업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컨설팅학회와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등 컨설팅 관련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에 중소기업 컨설팅의 미래비전 제시, 학문적 성과 공유 및 정부정책 방향 논의 등을 위해 컨설팅 산업계의 국내·외 석학들과 민간 컨설턴트 및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동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컨설팅 혁신’이라는 주제로 2일 간의 일정에 맞추어 컨설팅 산업행사와 학술행사로 진행되었다. 1일차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기조연설 및 좌담회, 컨설팅사업 정책발표,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등 컨설팅 산업을 위한 행사로 특히 아이비엠(IBM) 인공지능 시스템 짐 스포러(Jim Spohrer) 연구소장, 국제경영컨설팅협회협의회 소린 카이얀(Sorin Caian) 회장, 쉬플리코리아 김용기 대표가 참여한 기조연설 및 좌담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컨설팅 대응전략 및 향후 전망, 국내 컨설팅산업 발전 방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 전국 모래판의 내로라하는 씨름 고수들이 몰린다. 영동군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의 여정으로 제4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씨름협회와 충청북도씨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8개팀 84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다. 경기는 전 종별 예선전~준준결승(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하며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 개인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또는 돌려붙기(리그전)으로 상황에 따라 적정 운영되며 참가 선수들은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모래판을 뜨겁게 달군다. 전통 씨름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흥미진진한 이번 대회는 대회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군은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한 이번 대회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국악의 낭만과 과일의 향기가 넘치는 영동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한국방송뉴스(주)) 곡성군 충의공원 일원에는 구절초가 만개해 가을바람과 함께 꽃 향기가 가득하고, 그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곡성군은 ‘숲속의 전남’ 시책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곡성읍 묘천리 소재의 충의공원 일원 42,000㎡에 구절초 62만 본을 식재했으며,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것 같은 자태를 뽐내는 충의공원 구절초 꽃길은 최근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 둘레길 등과 함께 지역의 가을 나들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현호 산림과장은 “현재 구절초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기까지는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도 물 관리와 제초작업을 실시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 가을을 상징하는 구절초를 예쁘게 관리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써 손색이 없도록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광양읍 서천변에서 열린 ‘제15회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에 관광객과 시민 15만여 명이 찾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한다.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서천변을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코스모스 꽃향기와 숯불구이 향이 어우러져 가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에는 숯불구이보존회 8개 식당이 참여해 광양불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기간 나흘 동안 코스모스 가요제, 전국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불꽃쇼,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셋째 날에는 ‘영원한 청년 윤동주! 영화로, 음악으로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 이장호 감독, 노지영 평론가. 가수 윤형주, 바리톤 전병곤이 참여한 ‘동주! 토크콘서트’를 열어 민족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친환경 화장품·비누 만들기, 전남드래곤즈 팬 사인회, 가훈 써주기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와 ‘광양교육사랑 페스티벌’도 개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목포시가 중국 청도시를 방문해 본격적인 해양레저스포츠교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인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목포시 대표단은 지난 9일 청도시에서 열린 ‘2016 원동컵 국제범선원거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란신 청도시 부시장과 향후 양 시간 우호·협력을 이어가는데 공감대를 갖고, 빠른 시일 내에 상호방문해 세부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양 시간의 교류를 민간에서 먼저 추진하고자 원동컵 대회 개막에 맞춰 청도시 주요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목포시 요트협회와 청도시 범선협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시범경기로 열리는 원동컵은 청도시 소유 요트로 한국, 중국, 러시아, 호주, 프랑스 등 5개국 선수단이 청도에서 목포, 다시 청도까지 항해하는 레이스로 지난 7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대회 참가자 80여명은 지난 11일 목포 평화광장 인근 수역에서 요트 인쇼어 경기를 펼치고, 목포를 관광하며 오는 15일 청도시로 돌아간다. 원동컵은 환황해권 요트 네트워크 구축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목포시, 일본의 후쿠오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이인곤 부시장은 “청도시와 관광 및 해양레저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