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세계적인 공급과잉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을 고부가·친환경 구조로 본격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부는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울산 남구 석유화학산업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생산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고 있다. 2025.9.19 (ⓒ뉴스1, 산업통상부 제공)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석유화학 산업을 고부가·친환경 구조로 전환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설비 합리화 등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기업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사업재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필요 최소한의 정보교환 허용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산업부 장관이 공정위 동의를 거쳐 사업재편 승인기업의 공동행위 승인 ▲사업재편계획에 따라 기업결합을 하는 경우 기업결합 심사기간을 기존 30+90일에서 30+60일로 단축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대한 특례를 도입했다. 아울러 ▲세제·재정·R&D·인력양성·고용안정 등 지원 ▲각종 인·허가 및 환
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수상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 관리지역 운영 실태 ▲인명피해 경감 실적 ▲안전시설 확보·배치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함양군은 전반적인 수상 안전 관리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물놀이 방문객이 많이 증가한 가운데 체계적인 현장 관리와 선제 대응으로 중대 사고 없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물놀이 방문객이 집중되는 관리 구역 21개소와 위험구역 7개소를 지정하고, 안전관리요원 33명을 배치했다. 또한 대책 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예찰을 추진해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주요 물놀이 지역 11개소에는 드론을 활용한 맞춤형 물놀이 구역 안내판을 제작 설치했으며, 안내판에 ▲위치정보 ▲위험구역 표시 ▲비상 연락처 ▲물놀이 안전 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생활체육문화센타는 3일 올림픽기념 생활관에서 김영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 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함께 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완성된 김치는 김영철 이사장이 직접 부산16구 · 군 장애인 법인 연합회 신천명 회장에게 전달 하고 해운대구청 김성수 청장에게 지역 불우 이웃에 전달 해달라고 나눔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영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문화센타는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김영철이사장은 전했다.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우포곤충나라의 연간 관람객 수가 11만 명을 돌파하며 개관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올해 누적 관람객은 114,782명(1일 최다 관람객 1,675명), 총 누적 관람객 440,177명으로 2018년 6월 18일 개관 이후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면서 관람객 유치에 지지부진한 성적을 보인 후 7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2022년에 '우포잠자리나라'에서 다양한 생물의 포괄적인 주제를 담을 수 있는 '창녕생태곤충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차별화된 체험 위주의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2024년 하반기부터 점차 관람객이 늘어나 지난 10월 8일을 기점으로' 관람객 10만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군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강화·신규 콘텐츠 도입 등 다른 전시관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전시에 주력했던 것이 입소문과 재방문객 확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우포늪 주변 관광 활성화 사업(2018년∼2023년)'으로 관리동과 주차장 105면을 추가로 조성해 늘어나는 관람 인파 대비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람 편의를 도모했으며, 올해 3월에는 '창녕생태곤충원'에서 '창녕우포곤충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5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으로 최우수상 2건과 우수상 3건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4건 등 총 9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프로그램 학교 부문'과 '학생 수기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교육프로그램 학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4개 학교 중 3개가 대구 학교로 선정되며, ▲학교 적응 지원, 심리·정서 상담 ▲맞춤형 대안 프로그램 등 대구 교육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층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프로그램 학교 부문'에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는 '오고 싶은 학교, 함께 하는 '어울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특성화고 교육과정 속에 학업중단 예방 체계를 녹여낸 점이 높이 평가돼 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화여자고등학교는 '방향성 있는 행복, 나침반과 함께 행복찾기-나침반교실'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심리·정서적 안정 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로,
울산 북구는 지난 2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활동 중인 부산 지역 평생학습매니저 40여 명이 북구평생학습관을 벤치마킹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평생학습매니저들은 북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경가드닝학과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특히 방문단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평생학습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대학 권역별 캠퍼스로 구축한 사례에 주목했다. 북구 관계자는 "AI의 발전, 지방 인구소멸 등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구는 더 많은 지역사회가 평생교육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진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진승백기자] 울산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이 문학·미술 레지던시와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생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장생포 아트스테이(문학) ▲창작스튜디오131(미술) ▲새미골 문화마당(생활문화)은 전문예술 창작 지원과 주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창작 생태계를 강화해 왔다. 레지던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년간 문학 80명, 미술 24명 등 총 104명의 입주작가를 발굴해 창작공간과 개인 작업실, 창작지원금, 외부작가 숙소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한 창작 인프라를 구축했다. 신춘문예 당선, 세계문학상 수상, 문학나눔 보급 도서 선정 등 문학 분야의 전국 단위 성과와 함께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선정, 울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 해외 연계 프로젝트 등 미술 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지며 지역을 넘어 해외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창작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입주작가들은 워크숍, 소개전, 남구 투어, 결과보고전, 평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지역 예술 커뮤니티와 긴밀히 연계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10월에는 역대 레지던시 작가 30여 명이 참가하는 특별전도 마련할 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실제 촬영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가 문을 연다. 엘이디 벽에 가상 배경을 구현하고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함께 반응해 실감 나는 입체적 장면을 현장에서 바로 촬영할 수 있다. 국내 K(케이)-콘텐츠 창작자와 제작사들은 앞으로 이 스튜디오를 활용해 해외 현지촬영과 후반제작 등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 유성구 스튜디오큐브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현장 모습.(사진=문체부 제공) 이날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개관식을 찾아 최첨단 제작 기술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버추얼 스튜디오'는 길이 60m, 높이 8m의 초대형 국산 엘이디(LED) 벽과 실시간 3차원 그래픽 기술로 실제 촬영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하는 최첨단 제작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서는 단순한 시설 소개를 넘어 '인-카메라 브이에프엑스(ICVFX)' 기술을 활용한 현장 시연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화면을 콘텐츠로 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인 2026년도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 헌법상 정해진 법정기한 내 여야가 합의해 예산안이 통과된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정부안 728조 원에서 1000억 원 감액된 727조 9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책펀드, AI 지원 등 모두 4조 3000억 원을 감액하고, 감액된 재원 내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민생지원 예산, 재해예방·국민안전 소요,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를 중점 보강해 모두 4조 2000억 원을 증액, 총지출 규모는 정부안 대비 1000억 원 순감했다. 한은 잉여금 등 국세 외 수입의 증가로 총수입이 정부안 대비 1조 원 증가(675조 2000억 원)해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4.0%에서 -3.9%로 개선되고 국가채무는 GDP 대비 51.6%로 유지됐다. 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이 내년도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728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처리 법정 시한인 2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고래축제가 '2025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참여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울산고래축제는 시민과 지역 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로 울산고래축제는 2026년 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IFEA 아시아 축제 컨퍼런스 & 피나클 어워즈' 진출 기회를 확보했고 향후 세계대회 출전 가능성 또한 열렸다. 울산고래축제는 지역문화 기반 프로그램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등 혁신적 접근을 통해 울산 남구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고래축제가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축제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바로 지역 주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과로 내년 30회를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를 주민들과 함께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여년간 한국 및 아시아 축제의 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건설자재 중심으로 건축물, 도로 등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상시 신고센터를 통해 건설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 등 신고를 접수해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신속히 개선한다. 아울러 자재 수급 차질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리스크 전반에 대해 분석·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중동 긴장 고조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에서도 자재 가격 인상과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믹서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2026.4.1 (ⓒ뉴스1) 정부는 3일 비상경제본부회의를 개최해 중동전쟁 관련 부처별 주요품목 수급 가격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비상경제 대응을 위한 공급망 병목해소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범 정부 대응체계와 연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는 유관 단체와 협력해 건설분야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매점매석·담합 등 시장 교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해상운임 급등과 물류 적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동차 수출업계를 위해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3일 평택당진항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주요 물류사 및 자동차 업계와 함께 자동차 수출입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 물류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동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의 물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는 평택세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기아·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 현대글로비스·CJ대한통운 등 주요 물류사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중동 리스크 장기화로 선복 확보가 어려워지고 해상 운임이 크게 오르면서, 부품 조달부터 완제품 선적까지 물류 전반 비용 부담과 수출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3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뉴스1) 정부는 이러한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즉각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먼저, 산업부는 해상운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3일,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자격 제도 전문가 및 노사 단체들이 참여한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력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개편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행 국가기술자격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장기간의 경력 요건과 학력·경력 위주로 경직된 응시자격 등으로 인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비전공자, 중장년의 응시 기회를 다양화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역량 중심의 자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인구구조·기술변화에 따른 직업능력개발 대응방안」과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 후, 위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포럼 좌장인 이승 대림대학교 교수를 포함하여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동안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일정 학력이나 과도한 경력 요건이 요구되어 실제 능력을 갖춘 청년이나 구직자의 도전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라며, “능력과 의지가 있는 청년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가보훈부와 프랑스 국방보훈부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일(목) 오후 전쟁기념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 내외와 함께 방한한 카트린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난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계 더 확대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프랑스의 참전역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수집‧공유 ▲참전용사 및 유가족 예우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전사자 추모를 위한 기념시설 협력 ▲후손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학술·교육·문화사업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수집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 같은 협력사업의 실천을 위해 ▲대표자 및 실무자 간 회의를 비롯해 ▲관련 기록물과 문서, 정보의 상호 교환 ▲학술, 교육, 문화행사 기획 및 개최 ▲원활한 협력 이행을 위한 기관 및 단체 교류 등을 추진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한국의 법집행 시스템과 국제투자분쟁(ISDS) 대응 체계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모범 답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국제법무국(국장 강준하)은 3. 26.(목) 12:40(오스트리아 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유엔(UN)본부 소회의장에서,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20여개 국 및 국제중재기관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이 최근 ISDS 3연승으로 입증한 ▴한국 법집행의 공정성・합리성과 ▴법무부 중심의 ISDS 대응체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별도의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위 세미나는 3. 26.(목) 12:40~13:40 1시간 동안 오스트리아 비엔나유엔(UN)본부 C동 229호에서 「ISDS* 사건에 대한 제도적 대응–한국의 최근 사건을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 조아라 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진행한 위 세미나에는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제3작업반** 54차 회의(3. 23.~27.)에 참가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20여 개 국 대표단과 국제투자중재해결센터(ICSID)***, 세계경제개발기구(OECD) 등에서 약 4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투자자-국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해 가뭄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정부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지난해와 같은 가뭄 재난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마련한 바, 사전에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해 현장 지원단 운영과 우선적 재정지원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전국의 댐 저수량은 예년 대비 116.1%,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102.9%로 생활·공업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정상 관리 중이다. 또한 지난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4월 1일 기준 95.0%로 평년 대비 116.2%로 안정적인 상황이며, 추가 수원 확보와 지하수 저류댐 등 가뭄대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강릉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군 물탱크 차량 400대를 본격적으로 투입해 오봉저수지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2025.9.4 (ⓒ뉴스1) ◆ 가뭄 취약지역 선제적 관리 가뭄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하고자 가뭄 예·경보 단계('주의' 이상)와 수원 확보 상황(단일 수원) 등을 종합 고려해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한다. 또한 가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갯벌 보전, 안전관리, 휴식, 생산, 체험구역 등 5개 유형의 갯벌안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지역별 갯벌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일 '제2차 갯벌 등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며 2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4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앞 갯벌에서 시민들이 조개를 잡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갯벌 기본계획은 '갯벌 등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갯벌과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존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제1차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등 그동안의 변화된 여건과 정책 동향 등을 반영해 2026~2030년 5년간의 갯벌 관리와 복원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담았다. 먼저, 2차 기본계획은 용도별 갯벌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갯벌법에 따른 갯벌보전·안전관리·휴식·생산·체험구역 등 5개 유형의 갯벌안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