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장영환기자]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15일 ‘국제 민주주의의 날(International Day of Democracy)’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선 이사장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스스로 일어나 6월을 열고 촛불을 들었던 한국시민이 지닌 변혁의 힘과 참여의 동력을 세계와 나누자”고 밝혔다. 유엔과 국제의원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의제는 ‘긴장 속의 민주주의: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방안들(Democracy under Strain: Solutions for a Changing World)’이다. 최근 수십 년간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긴장에 직면하며 구조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민주주의가, 포용적이고 혁신적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엔(UN)은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바람직한 민주사회를 이뤄나가기 위해 2007년 이날을 지정했고 국제의원연맹(IPU)과 함께 매해 주요 의제를 선정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의 물결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지만, 형식적으로 보장된 선거의 권리가 실제로는 온전히 지켜지지 않거나 소수자와 약자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일이 세계 곳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는 오는 9. 15(토) 오전 7시30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방화대 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에서 ‘제4회 서울시각장애인과 함께뛰는 어울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 다. 평소 운동 기회가 제한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면서 건강증진과 장애인식 개선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여가생활 의 기회와 마라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매년 9월 여의도를 출발하여 방화대교까지 한강길을 왕복하는 이 대회는 작년까지 세차례 대회를 통해 대회참여 자체가 의미있는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인식되면서 봄부터 대회일정과 단체참가 문의가 잇따르는 등 마니아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하프 및 10km 마라톤, 5km 걷기 등 3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 400 여명과 비장애 일반인 1200여명 등 총 1,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하프 및 10km 마라톤에 도전하는 시각장애인은 10년여 동안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역할을 수행하여 시각장애인마라톤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 마라톤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린다.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맞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회담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새롭게 단 장해 공개했다. 준비위는 1차 남북정상회담 때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플랫폼 은 1차 회담 이후 남북 간에 이뤄진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등의 사항을 담아 개편했다. 개편한 온라인 플랫폼은 지난 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및 판문점 선언 이후의 남북간 교류성과에 관한 정보 를 담았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플랫폼은 1차 회담때와 마찬가지로 ‘뉴스룸’,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2018 남북정상회담’, ‘교류와 협 력의 한반도’, ‘국민과 함께’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메뉴를 수정·보완했다. ‘뉴스룸’은 1차 정상회담 당시와 마찬가지로 3차 정상회담 기간동안 생산되는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8남북정상회담’ 메뉴에는 판문점 선언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 및 1·2차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의, 그리고 판문점 선언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13(목)부터 10.1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밤섬 정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밤섬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서 수생 및 육상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 을 갖추고 있다. 그러한 생태적 보호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인정받아 1999년에는 ‘서울시 생태경관보 전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 6월에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밤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생태계 조사․복원 등의 목적 이외의 일반출입은 제한하고 있으며 하루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매년 조류산란기인 3~4월의 정기작업을 포함하여 11월까지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정화작 업과 5~11월 위해식물 제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 및 팔당댐방류량 증가로 인해 상류로부터 흘러온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목재 등 부유물이 밤섬에 자생하는 대형 수목에 걸려 정체되었다가 섬 내부에 그대로 내려앉아 곳곳에 많 은 쓰레기가 쌓였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밤섬에 서식하는 자생식물과 겨울에 돌아올 철새들의 서식환경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이에 서울시는 한강의 수위가 정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치자. 이미 무수히 많은 정보가 머릿속에 있을 것이다. 군것질을 끊고, 운동량을 늘리고, 늦은 시간에 먹는 것을 피하는 등 알고 있는 정보만도 수십 가지다. 알고만 있는 것과 행하는 것 중에 다이어트에 필요한 것은 당연히 후자. 행동이 우선되어야 습관이 바뀌고 그래야 생활이 변한다. 친환경 생활도 마찬가지다. 올여름을 강타한 폭염,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지구온난화 같은 기후변화 문제가 거대담론으로 형성됐지만 정작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나’와 ‘우리 가족’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이 친환경 소비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겨났다. 2013년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안산에서 개소한 이래 부산, 광주, 제주, 대전, 세종, 충북, 인천 등 총 8개소가 문을 열었다. 8월 말 인천 미추홀구에 8번째로 개소한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사진=C영상미디어) 친환경생활지원센터의 시초인 안산센터가 공식적으로 개소한 날짜는 2013년 5월 27일이지만 활동한 내역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산센터의 전신은 안산녹색소비자연대다. 안산녹색소비자연대는 녹색살림, 녹색자치를 슬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가 연내에 시내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를 전면 설치한다. 아동이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방치된 경우 그 사실을 알려주는 장 치다. 지난 '16년 광주광역시 유치원 통학버스에서 여아가 장시간 방치돼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통학버 스 하차 확인 의무화’(도로교통법, 신설 16.12.2)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7월 경기도 동두천시 어린이집에서 차량에 방치돼 여아가 사망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 서울시는 시내 어린이집 통학차량 총 1,538대 중 신청한 어린이집 차량 전부에 해당하는 1,468대에 설치한다 고 밝혔다. 국·시비 5:5 매칭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집 부담금은 없다. 통학버스 1대당 최대 20만원까지 국·시 비 총 약 3억 원이 10월까지 투입된다. 장치 설치비용은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각 10만원씩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그 이상 비용이 발생할 경우 자치구가 자체 예산으로 부담한다. ⃞서울시는 아이가 통학버스에서 하차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의무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사망사고가 발 생함에 따라 ‘잠자는 아이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9월24일)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10월 12일 사이에 관내 10개 시?군에 위치한 국유임도 중 성묘객이 필요한 구간에 대하여 일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역 별 사정에 의하여 개방 일시와 구간이 일부 조정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역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에 따라 일부에서는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보호 예방?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조성된 도로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국유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림훼손과 성묘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산림 내 버리는 행위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가 민선7기 직접 민주주의를 행정에 적극 도입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서울시 시민민주주의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은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설치‧운영에 대한 사항을 비롯해 총 3장 19개 조문으로 구성돼있다. 시민 민주주의의 기본원칙, 시정참여에 대한 시민의 권리와 의무 등을 명시하고, 시민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재정지 원, 협약체결, 제도개선 및 정책평가 등에 대한 근거도 담겼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민관이 공동 결정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시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기획, 조정,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시민 밀착형 사업과 서울시 주요 정 책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숙의하는 공론화 절차를 주도하고 시민 커뮤니티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연구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0일(월) 16시 서울시청 대회의실(본관 3 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일반시민, 서울시의원,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조례안에 관심 있는 시민, 법인‧단체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과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6일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없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체불예방 대책으로, 체불노동자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계비 대부 이자율을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p 인하(2.5% → 1.5%)한다. 추석 명절 앞두고 활기찬 재래시장. (사진=연합뉴스) 또한 일시적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체불이 발생했으나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융자제도 이자율도 같은 기간동안 1%p(신용·연대보증 3.7% → 2.7%, 담보 제공 2.2% → 1.2%) 인하한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9월 3일 ∼10월 31일)로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는데, 특히 올해는 집중 지도기간을 기존 3주에서 2개월로 연장하여 체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 중에는 그동안 임금체불이 많았던 사업장과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6만 7000여개소를 선정하여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하고, 체불사업주 융자제도 안내 등 홍보도 병
[서울/장영환기자] 19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시민이라면 당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활 지침 교과서였던 ‘즐거운 생활’,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을 기억할 것이다. 서울시는 8일(토), ‘청소년 생활의 길잡이’ 3가지를 현재와 접목해,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문화(즐거운 생활)․안전(바른 생활)․경제(슬기로운 생활)’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듣는다. 시는 ‘청소년 생활의 길잡이’를 토론 제목으로 설정하여 금년 청소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이슈화되고 있는 3가지(문화, 경제, 안전)를 1990년대 당시, 중요하게 배웠던 생활내용을 접목해 재연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오는 8일(토) 서울시청 본관에서 ‘2018년 청소년희망포럼 <청소년 생활의 길잡이>’를 개최한다. ①‘즐거운 생활’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생활의 거점인 서울시의 청소년문화시설(청소년수련관 포함) 활성화 방안에 대해, ②‘슬기로운 생활’은 청소년의 경제활동의 의미로 청소년 노동환경개선에 대해, ③‘바른생활’은 청소년의 안심정보 서비스를 제안하고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것이다. 청소년희망포럼 ‘청소년 생활의 길잡이’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1차 집중단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점검 종료 시점까지 누락이 없도록 현장 확인과 후속조치를 더욱 촘촘히 이어갈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계곡 불법 점용시설 점검 평상, 천막, 가설건축물 등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은 훼손은 물론 이용 질서를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한 달간 항공사진 판독과 현장 조사를 병행해 전수조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현장 확인에 그치지 않고 적발된 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과 형사처벌 등 강제조치도 병행하는 원칙 아래 추진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점검 종료 이후에도 철거 이행 여부를 끝까지 확인하고, 원상회복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때까지 관리 강도를 끝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발우려지역과 중점관리지역 등 취약지역을 선별해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사후 점검을 강화해 불법 점유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관세청은 지난 30일 국내 민간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확보한 2만 7900톤 규모의 러시아산 나프타에 대해 수입통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상황으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관이 공조해 최초로 확보한 나프타 물량이 국내에 신속히 제조공정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세청이 입항 전에 수입 통관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관세청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동 상황 장기화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나프타,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제품에 대해 보세구역 반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경우 최대 2% 범위에서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를 부과하도록 조치해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수급조정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나프타의 경우 무분별한 유출을 막고 내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장관의 사전 승인 없이 수출 통관하지 못하도록 서류심사를 강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기획·개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청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해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고,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체험휴양마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공모한 결과 2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방정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를 신청했다. 대상 마을 26곳에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은 참여 희망 마을 중 1곳을 선택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케도니아 대원들이 전라북도 임실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성수면 치즈마을을 찾아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2023.8.2 (사진=임실군청) 모집은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방정부,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 웰촌 홈페이지등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 중이거나 휴직 중인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4월 1일부터 출산·육아 관련 보험료·이자부담 경감방안을 모든 보험사에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보험업권은 지난해 말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 등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 운영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이거나, 육아휴직 기간 중 신청할 수 있고, 제도 준비과정에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보험계약당 1회로 한정하며 3가지 지원방안 간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고, 제도시행 전에 가입한 보험상품 또는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2025.8.27 (ⓒ뉴스1) 먼저,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다. 보장성 어린이보험을 대상으로 출산 또는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때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해 위험도 기반 판단 체계를 확립하고, 가명정보 처리의 위험성 판단은 일관되게, 복잡한 서류·절차는 간단하게 개선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 전환(AX) 등 최근 급변하는 데이터 활용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제도 보완을 넘어 가명정보 제도 도입 이후 현장에서 누적좨 온 다양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다. 최근 개인정보위는 다수의 인공지능 기업 50곳과 1441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실무자·전문가가 참여한 다수의 TF를 거쳐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면밀히 분석했다. 먼저, 표준화된 위험도 판단체계를 새로 마련했다. 그동안 가명정보 제도는 기관별·담당자별로 판단 기준이 달라 동일한 사안도 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 들쭉날쭉 판단으로 현장의 혼선이 지속돼 왔다. 특히 표준화된 기준 없이 검토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다 보니 동일한 사안에도 판단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잦아 가명정보 처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현장의 혼선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지방정부 2곳을 선정해 K-뷰티 수출 거점을 구축하고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민관 협력 기반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수출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뷰티 수출 거점'은 국내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접점지 등에 공간·정책적으로 K-뷰티 지원정책을 결합한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기부,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이 함께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방정부가 신청한 2개 이내 지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K-뷰티 초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기능을 결합한 거점을 구축해, 중소·인디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재난안전·민원 분야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성과자에 '정원 외 특별승진'을 허용하고, 근속 승진기간도 단축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및 민원 접점 부서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같이 인사상 우대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31일 국무회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된 바, 개정안은 오는 4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이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2025.9.29 (ⓒ뉴스1) 이번 개정안은 격무에 시달리고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승진 기회의 확대로, 기존에는 상위직급에 결원이 있어야만 특별승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거나 해당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7급 이하 공무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방만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