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장영환기자] 유치원 학부모들이 20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과 유치원 국가회계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학부모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오전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유아교육·보육 정상화를 위한 모두의 집회'를 열었다. 전 국회의원인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는 "교육 당국이 다음주에 대책을 낸다고는 하지만 학부모나 평교사 목소리는 듣지 않아 믿음이 가지 않는다"며 "다음주에는 교육부를 상대로 비리 유치원 공개가 왜 늦어졌는지 따지고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에 진정해 책임자 처벌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5월 비리 유치원과 어린이집 명단 비공개 결정을 내린 국무조정실과 인천교육청을 상대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을 담당한 김신애 활동가는 "(인천교육청으로부터) 답변으로 받은 비공개 이유를 보면 교육청은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될 경우 유치원 업무의 연구 및 개발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보고 있다"며 "비리 유치원의 비리를 알지 못하는 학부모가 받는 불이익, 유치원의 영업 이익을 위해 학부모의 알 권리가 박탈되는 상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가장 근본적인
[한국방송/장영환기자]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이 18일 최병호 특별강사(前 한국장애인공단 인재개발원장)를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최병호 원장은 장애의 정의 및 유형을 설명하고 장애인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방법,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12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확대협약을 체결 후 네일아트, 뷰티아티스트(피부미용관리사) 등을 직접고용하는 등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왔으며 이를 높게 평가받아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 직무개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타 공공기관이다. 2004년 8월 11일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 웹사이트
[서울/장영환기자] 환경문제를 스포츠 정신으로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2008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친 환경 스포츠가 있다. 바로 ‘쓰레기 줍기 스포츠’다. 2020년 도쿄올림픽 ‘특정 관객 정식 종목’(비공식 종목)으 로 채택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정 관객 정식 종목은 각 나라에서 선발된 국가대표와 올림픽의 특정 종목(미정)을 관람하러 온 관객 이 함께 경기를 펼치는 종목을 뜻한다. 서울시설공단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참가팀을 가리는 ‘쓰레 기 줍기 스포츠 대회’를 19일(금) 14시 청계천 오간수교~영도교 구간(동대문역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 전 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계천 주변 7개 기업의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오젬코리아(쓰레기줍기스포츠 한국지사)가 주관한다. 서울시는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오젬코리아는 쓰레기줍기 스포츠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기업 으로 이번 대회 운영을 맡았다. 대회엔 청계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기업·기관인 ‘청계아띠’ 소속의 에어서울, 롯데피트인 외에도 참여를 원하는 서울디자인재단 등의 소속 임직원들이 참
[한국방송/장영환기자]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10월 19일 제이콥 엘레만-젠슨(Jakob Ellemann- Jensen) 덴마크 환경식품부장관을 코펜하겐 집무실에서 만나 순환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순환경제란 제품의 생산 단계부터 폐기물, 폐수 등의 발생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발생한 폐기물 등은 최대한 재활용하여 생산과정에 재투입하는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패러다임을 말한다. 이는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구조의 확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자원고갈과 다량의 폐기물을 발생시켰던 기존 경제패러다임에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자원 감축 및 재활용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제발전 추진과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올해 초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을 시행하고 지난달 4일에는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순환경제 선도국인 덴마크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자원효율성 향상,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 정책 현안에 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 간 공동
[서울/장영환기자] 박원순 시장은 19일(금) 13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자치단체장 초청 인권정책회의」에서 '도시, 일상, 사람 - 인권도시를 향한 서울의 노력'을 주제로 ‘인권특별 시 서울’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과 시정철학을 밝힌다. 2018 세계도시인권포럼은 광주광역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광역시교육청공동 주최로 김대중컨벤션센 터에서 3박 4일(10.18.~21.) 간 열린다. 이날 자치단체장 초청 인권정책회의는 포럼 프로그램의 하나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발제자로 초청됐 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인권기본조례」 제정('12.9.)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권위원회를 구성 ('12.11.)하고 전국 최초로 시민인권보호관 제도를 도입('13.1.)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인권청사진인 ‘서 울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인권과 관련된 법·제도·정책·관행 개선을 모색해 온 것은 물론 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시장이 주관하고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인권정책회의도 개최하고 있다. 또 시민 인 권보호 및 증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8. 10. 19.(금)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산1번지(보현사 인근) 강릉국유림관리소 상설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소속5개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참여하는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활용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8. 11. 1.~12. 15.)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초동진화 대응?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가을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경연대회에서는 실제 산불현장과 유사한 여건에서 가상의 산불발생 현장까지 신속 정확하게 진화용수를 공급하여 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별 10명으로 구성해 거리 1,000m, 고도차 140m의 환경에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호스 끌기, 도르래 설치, 중간수조 설치 등의 진화용수를 공급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대회 최우수팀은 11월 충북 청주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 동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힌편,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408명을 10월 25일까지 선
[서울/장영환기자] # 소싯적 김산은 입교 연령에 미치지 못하자 울음을 우는 등 떼를 써서 기어코 신흥무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들은 어째서 마침내 목숨을 바쳐야 할지도 모르는 학교에 그토록 들어가고자 했을까. 제대로 된 학교에서 배워 조국을 위해 제대로 목숨을 바치고자 한 까닭이다. 신흥무관학교는 식민지 시대가 시작하자마자 문을 연 학교로 항일투쟁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길과 방향을 제시한 고난에 찬 이정표이자 고난을 영광으로 새긴 항일투사들의 진정한 모교다. 빛나는 우리 항일투쟁사는 상당 부분을 신흥학교에 빚졌다. 이번 강연과 토론은 이를 어떻게 현재로 계승하는가를 아울러 모색하는 자리다.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목) ‘대한민국 100년 이야기-신흥무관학교 입교하는 날’ 강연을 개최한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18일 저녁 7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신흥무관학 교’이다. 강연을 맡은 서중석 교수는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이자 신흥무관학교에 대한 실증적 쟁점을 다룬 유 일한 전문연구서인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의 저자다
[한국방송/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맞아 10월 한 달간 ‘2018 통일문화 기획행사’열린다. 통일부는 ‘평화, 어느 멋진날’ 이라는 부제 아래 국민들이 일상에서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31일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평화의 온기, 뜨개질 아트’가 전시되고 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는 ‘평화의 온기-뜨개질 아트’가 전시된다. 공공미술 전시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은다는 의미를 담아 조각보로 구 모양의 구조물을 감싸 만들었다. 전시기간 중에는 관람객이 직접 뜨개질에 참여하거나 평화·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작성해 내부에 거는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1일 파주 DMZ에서 열리는 ‘평화의 한걸음, DMZ 투어’ 21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한걸음-DMZ투어’가 진행된다. ‘2018 통일문화 기획행사’ 누리집(www.unifestival.co.kr)을 통해 사연을 보내준 시민 분 중 120명을 선정해 DMZ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26~27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리는 ‘북한 일상 및 남북정상회담 사진전’ 모습. 북한의
[서울/장영환기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달 리 혼자서 경제적 활동과 가족을 돌보는 한부모에게 워라밸은 있을까?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에게 워라밸은 있는가?’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4일(수) 14시, 롯데 월드타원 31층 오디토리움에서 한부모권익증진포럼을 개최한다. 센터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한부모권익증진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부모에게도 ‘쉼’과 자녀 와 함께 할 시간이 필요함을 알리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포럼을 기획했 다. 포럼의 발제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소영 연구위원과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성정현 교수가 ‘한부모가 족의 일‧생활균형에 대해 시간부족의 문제’와 ‘장애 한부모가족의 일상생활경험과 돌봄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 한다. 이번 포럼은 서영교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김혜련서울시의회보건복지위원장실(더불어민주당), (사)한 국미혼모가족협회,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서대문지회, 커리어플러스센터, 한국두리모지원협의회가 공동 주최로 나서며, 취지에 공감하는 롯데지주가 후원기업으로 함께한다. 포럼에는
[한국방송/장영환기자]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홍필)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활약 중인 인명구조견‘왕건(♂, 4세)’이 충북 충주시 용탄동 00요양원 인근 야산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생명을 구했다.3일 중앙119구조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경 치매어르신 A(여, 93세)가‘요양원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112의 수색지원 요청이 받았다.이에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인명구조견‘왕건(핸들러 황창선)’이 출동하였고, 3일 08:44분에 수색을 시작하여, 16:00시경 실종자 A를 발견했다.실종자 A씨는 발견 당시 저체온증, 호흡곤란으로 거동이 힘든 상태로 수도권119특수구조대 헬기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종 생종자를 발견한 인명구조견‘왕건’은 2017년 산악구조견 자격을 취득하고, 올해 9월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현지 합동훈련에 투입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대한민국 인명구조견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전국에는 총 29두의 인명구조견이 배치되어 있으며, 최근 3년간(’16년~’18.6월말) 총 1,626회 출동 중 총 40명의 생존자를 구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 항공업계 안전투자 규모가 전년보다 3324억 원(5.7%) 증가한 6조 1769억 원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한항공 항공기 위로 이륙하고 있다. 2024.11.29. (ⓒ뉴스1) 이번 결과는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투자 공시 제도에 따라 항공운송사업자 16개 사와 공항운영자 2개 사를 포함한 18개 항공교통사업자가 공시한 지난해 안전투자 실적을 종합한 것이다. 이러한 안전투자 확대 기조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각각 10조 2079억 원과 10조 6594억 원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비비용은 3조 61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3%(6700억 원) 증가했고, 사전 정비비용인 계획정비 비용이 전체의 86% 이상을 차지했다. 엔진·부품 구매는 1조 57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8.9%(2500억 원) 늘었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고장·결함에 대비해 예비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령을 20년 초과한 '경년항공기' 교체 항목의 투자액은 5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55.1%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국토부는 현장의 의견을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입양 대상 동물을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유실·유기 동물과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친화 쇼핑몰로 반려가구와 일반 국민의 접근성이 높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개최한다. 행사장 내 '동동마을 놀이터'에서는 경기도 동물보호센터(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을 어루만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10.2. (ⓒ뉴스1) 강아지와 안전하게 인사하는 방법, 입양 대기견과 함께하는 교감 프로그램 등 체험과 함께, 입양자의 생활패턴과 반려견의 성향 등을 고려한 반려마루 보호견 소개 등 입양 상담도 한다. 현장에 방문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동물등록도 지원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인도 반려견의 비문(코주름)을 활용한 동물등록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문, 안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사 인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108억 원이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급속 열처리)와 EPI(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사, 대만 TSMC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없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전시회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 확보와 시장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매물 발굴, 실사 및 기술 평가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했으며 인수금액의 5~10%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 램프사를 인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0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노패드(InnoPa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시민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LH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택지개발, 주거복지 등 사업 부문별 사업방식 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LH의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책임 있는 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방안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자문단은 신혼부부, 임차인 등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업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투자설명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중기부는 28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첫 투자설명회로, 동남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웰컴 투 팁스 동남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권 웰컴 투 팁스'에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동남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중기부 노용석 차관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심사로 선발된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8개 사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으며, 현장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대학 6개을 추가 선정하고 내달부터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 월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을 지원해 연구생활을 보장하고,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난 4월에 선정된 29개 대학은 세부 운영계획 컨설팅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추진한 2차 공모·평가에서는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는데 신청대학 평가는 요건검토와 선정평가 두 단계로 진행했다.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해 안정적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은 개별 컨설팅 뒤 개시되는데, 이번 공모로 기준금액 이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모든 국민이 산재 위험상황을 발견하거나 노동자가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접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사업장의 산재 위험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조치 없이 이뤄지는 작업 상황, 붕괴·화재·누출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 징후가 있는 경우,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산재 은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쓰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 (ⓒ뉴스1) 안전일터 신고센터는 노동자 본인이 산재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는 물론 일반 시민이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컴퓨터(PC), 모바일(휴대전화, 태블릿) 등으로 '노동부 노동포털(http://labor.moel.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민원신청(온라인민원신청)을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관서 산업안전감독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