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장영환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다. 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며 북미에서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6000여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자동차 회사들이 현재 사용하는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이 일어나면 이에 따른 충격으로 탑승자의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바뀌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를 감안하지 않고 다시 기준 충격 강도에 도달할 때만 에어백을 작동시킨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현대·기아차의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에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만큼 충격이 약했을 경우, 탑승자의 불안정한 자세와 속도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정밀하게 계산해 이후의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전통산업, 생활유산인 을지 면옥 등 오래된 가게(老鋪)에 대한 보존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을 이 일대 도심전통산업과 노포 보존 측면에서 재검토하고, 금년 말까지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 한다고 23일(수)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역사문화자원에 대해선 최대한 ‘보존’ 원칙을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 계획(2014년 수립)이 ‘역사도심기본계획(2015년)’ 상의 생활유산을 반영하 지 못한 채 추진됐다고 판단하고 이제라도 이를 정비계획에 반영해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의 정비 사업에선 서울의 역사와 시민 삶을 닮고 있는 유무형의 생활유산 은 철거하지 않고 ‘보존’을 원칙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유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이어져 내려오는 시설, 기술, 업소 등이나 생활모습, 이야기 등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역사도심기본계획’에 생활유산을 정리, 반영한 바 있으나 법제화된 제도가 아 니어서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의 건물 철거 등에 대
(한국방송/장영환기자)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의 운동 관리 비법이 담긴 유튜브 영상 ‘이영표가 은퇴 후에도 끊지 못했다는 이건?’이 공개됐다. 뷰티&헬스 전문기업 코리아테크는 선수 시절과 다름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그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이영표의 차분한 내레이션과 함께 풀어냈다고 밝혔다. 은퇴한 지 5년이 지났지만 하루라도 쉬면 근육이 처지고 약해지는 느낌에 틈틈이 운동하며 체력을 관리한다. 이영표는 바쁜 스케줄로 운동을 못할 때면 이동할 때나 잠시 쉬는 시간을 활용해 식스패드로 몸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몸에 붙이는 것만으로 근육이 실제로 운동 되면서 강화되기 때문에 식스패드를 사용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영상에서 이영표가 직접 식스패드를 착용, 근육의 수축이완을 통해 운동 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은퇴 후에도 선수 못지않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운동분석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케마 연구소를 방문해 박사출신의 근육전문가와 함께 식스패드의 운동 효과를 측정·확인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식스패드는 근육 형성을 돕는 EMS 트레이닝 기기로, 복부와 팔, 다리에 붙이기만 하면 근육을 직접 운동
(한국방송/장영환기자) KT와 현대모비스가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KT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했다. 이는 지난 2018년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간 통신 기술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무선망에 비해 응답시간이 최대 10배 빠른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기 개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5G 인프라
[서울/장영환기자] 지하철 9호선 1단계 사업시행자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이하 ‘시행사’)는 운영회사인 서울9호선운영(주)(이하 ‘운영사’)에 ’19.1.18일자로 ‘9호선 1단계 구간의 관리운영위탁계약’의 해지를 통보 하였다. 현 ‘관리운영위탁계약’ 기간은 총 10년이며, 양 사는 전반기 계약(’13.10.23 ~ ’18.10.22)에 이어 후반기 5년 (’18.10~’23.10)의 ‘관리운영위탁수수료(사업비) 및 계약조건’에 대해 ’18.8월부터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참고로 계약기간이 지난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시행사는 종료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새로운 위탁계약을 맺고 서울시로부터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시행사는 최근까지 운영사와 ‘후반기 관리운영비 합의서(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으나 양 사간 협의가 더 이 상 진행되지 않자, 서울시에 현 위탁계약의 해지 및 시행사 직영운영 방안에 대한 건의를 한 바 있으며, 서울시는 주무관청으로서, 시행사가 다른 위탁 운영사를 선정해 재위탁하기 보다는 직접 운영하는 것이 적정 하다고 판단하고, 시행사의 제안을 검토․승인하였다. 앞으로 市는 시행사가 9호선 직접 운영에 필
[대구/장영환기자] 대구시는 올해 발주하는 각종 공공건설사업에 대하여 건설사업 시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2019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조기 발간하여 시·산하기관, 기초자치단체, 공사·공단 등 78개 기관에 배부하였다. 〈2019 건설공사 설계지침서〉 이번에 배부한 지침서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및 집행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되어 직원들의 건설공사 추진 업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지침서는 설계 적용기준, 원가작성에 필요한 항목별 설계기준 및 설계도서 작성기준 등 주요 설계관련 규정과, 공사감독자가 수행하여야 할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등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감독자 업무지침 등을 중심으로 작성하여 이 한권으로 건설사업 계획단계에서 준공시까지 현장에 적용되도록 하였으며, 특히, 전년도 대비 6.6% 상승한 환율, 9.3% 인상된 노임단가와 0.9% 하락한 유류대를 현실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시와 산하기관, 구·군 및 유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지침서로 활용된다. 대구시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은 “이
[대구/장영환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절을 맞아 한우둔갑 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건전한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통 쇠고기에 대해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간 한우확인검사와 DNA동일성검사를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한우확인검사〉 연구원에서는 2010년부터 첨단 한우 유전자검사 장비로 시중 유통 쇠고기 및 학교에서 의뢰한 급식용 쇠고기에 대해 매년 500건 이상의 한우확인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3년간 1,693건의 한우유전자검사를 실시, 13건의 가짜 한우를 적발하여 사전에 불법 유통을 적극 차단하였다. 먼저, 한우확인검사를 실시하여 시중 유통 쇠고기와 한우선물세트 등에 대한 한우 둔갑 여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사하고 그 결과를 해당기관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하여 등급이 낮은 한우고기와 혼합하여 고가의 한우등급으로 허위 표시하는 사례 등 등급 둔갑 판매 행위도 사전 적발하여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자 한다. ※ DNA동일성검사 : 개체식별번호를 부여 받은 소가 도축되어 판매될 때까지 동일한 개체의 쇠고기인지 여부를 DNA를 비교하여 검사하는 방식(최근 3년간 부적합수 3건) 향후에도, 연구원에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2018년 L.A. 방문객 수가 5000만명을 최초로 돌파하며 2020년 목표를 2년 조기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018년 L.A.를 찾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5000만명으로 집계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L.A. 방문객 수는 8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연간 내국인 및 해외 방문자 수는 각각 4250만명과 750만명으로 두 수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인 방문객 수는 33만5000명으로 집계돼 2년 연속 30만명을 돌파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와 L.A.시는 지난 16일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8년 방문객 수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아이콘이자 L.A. 레이커스의 전설로 불리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실물 크기로 등장하는 특별한 홀로그램 영상도 공개됐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L.A.를 전 세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소개했다.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은 “방문객 수 5000만명은 2013년 설정된 L.A. 관광산업의 이정표였으나 이 성과가 지역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과 가시적
[대구/장영환기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기은)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7일(목)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2019 대구여성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2019 대구여성 신년교례회〉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교육감 등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등을 포함한 대구여성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알베로벨로팀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새해인사, 시루떡자르기, 축배, 축하공연(새도우 매직), 대구찬가(능금꽃 피는 내고향)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구시가 보수적인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지역성평등지수 상위권 진입을 축하하며 “자랑스러운 대구, 그 중심에 대구 여성이 함께하여 지역의 어려운 여건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여성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장영환기자] 숭례문에서 남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한양도성 남산 회현자락은 조선 태조 때부터 축성된 한양도성이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훼손되고 그 자리엔 ‘한양공원’(1910)과 ‘조선신궁’(1925)이 지어 졌다. (*광복 이후 1945년 9월 일제에 의해 해체 및 일부소각으로 자진철거) 이후 1969년 동‧식물원과 분수광장 이 조성돼 2006년 철거 전까지 ‘분수광장’으로 불리며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겨찾던 추억의 장소로 기 억되고 있다. 현재는 분수대와 발굴 유구만 있는 상태다. 서울시가 2년 간('13.6.~'15.4.)의 발굴작업으로 드러난 한양도성(사적 제10호) 성곽 유구 2개소(95m, 94m)와 일제 강점기 설치된 ‘조선신궁’ 배전 터(가로 18.6m, 세로 14.8m)를 원형 보존해 일대 43,630㎡를 ‘한양도성 현장 유 적박물관’으로 조성한다. 1월 중 공사에 착수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년 2월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공개한다는 목표다. ‘한양도성 현장 유적박물관’은 한양도성의 축성기술과 발굴‧보존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조선시대부터 일 제강점기, 근현대까지 남산 회현자락에 담긴 600여 년의 역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1차 집중단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점검 종료 시점까지 누락이 없도록 현장 확인과 후속조치를 더욱 촘촘히 이어갈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계곡 불법 점용시설 점검 평상, 천막, 가설건축물 등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은 훼손은 물론 이용 질서를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한 달간 항공사진 판독과 현장 조사를 병행해 전수조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현장 확인에 그치지 않고 적발된 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과 형사처벌 등 강제조치도 병행하는 원칙 아래 추진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점검 종료 이후에도 철거 이행 여부를 끝까지 확인하고, 원상회복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때까지 관리 강도를 끝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발우려지역과 중점관리지역 등 취약지역을 선별해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사후 점검을 강화해 불법 점유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관세청은 지난 30일 국내 민간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확보한 2만 7900톤 규모의 러시아산 나프타에 대해 수입통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상황으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관이 공조해 최초로 확보한 나프타 물량이 국내에 신속히 제조공정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세청이 입항 전에 수입 통관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관세청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동 상황 장기화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나프타,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제품에 대해 보세구역 반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경우 최대 2% 범위에서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를 부과하도록 조치해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수급조정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나프타의 경우 무분별한 유출을 막고 내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장관의 사전 승인 없이 수출 통관하지 못하도록 서류심사를 강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기획·개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청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해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고,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체험휴양마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공모한 결과 2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방정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를 신청했다. 대상 마을 26곳에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은 참여 희망 마을 중 1곳을 선택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케도니아 대원들이 전라북도 임실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성수면 치즈마을을 찾아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2023.8.2 (사진=임실군청) 모집은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방정부,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 웰촌 홈페이지등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 중이거나 휴직 중인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4월 1일부터 출산·육아 관련 보험료·이자부담 경감방안을 모든 보험사에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보험업권은 지난해 말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 등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 운영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이거나, 육아휴직 기간 중 신청할 수 있고, 제도 준비과정에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보험계약당 1회로 한정하며 3가지 지원방안 간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고, 제도시행 전에 가입한 보험상품 또는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2025.8.27 (ⓒ뉴스1) 먼저,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다. 보장성 어린이보험을 대상으로 출산 또는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때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해 위험도 기반 판단 체계를 확립하고, 가명정보 처리의 위험성 판단은 일관되게, 복잡한 서류·절차는 간단하게 개선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 전환(AX) 등 최근 급변하는 데이터 활용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제도 보완을 넘어 가명정보 제도 도입 이후 현장에서 누적좨 온 다양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다. 최근 개인정보위는 다수의 인공지능 기업 50곳과 1441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실무자·전문가가 참여한 다수의 TF를 거쳐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면밀히 분석했다. 먼저, 표준화된 위험도 판단체계를 새로 마련했다. 그동안 가명정보 제도는 기관별·담당자별로 판단 기준이 달라 동일한 사안도 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 들쭉날쭉 판단으로 현장의 혼선이 지속돼 왔다. 특히 표준화된 기준 없이 검토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다 보니 동일한 사안에도 판단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잦아 가명정보 처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현장의 혼선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지방정부 2곳을 선정해 K-뷰티 수출 거점을 구축하고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민관 협력 기반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수출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뷰티 수출 거점'은 국내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접점지 등에 공간·정책적으로 K-뷰티 지원정책을 결합한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기부,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이 함께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방정부가 신청한 2개 이내 지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K-뷰티 초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기능을 결합한 거점을 구축해, 중소·인디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재난안전·민원 분야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성과자에 '정원 외 특별승진'을 허용하고, 근속 승진기간도 단축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및 민원 접점 부서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같이 인사상 우대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31일 국무회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된 바, 개정안은 오는 4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이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2025.9.29 (ⓒ뉴스1) 이번 개정안은 격무에 시달리고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승진 기회의 확대로, 기존에는 상위직급에 결원이 있어야만 특별승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거나 해당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7급 이하 공무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방만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