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관세청은 ‘한국-말레이시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체결을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세관과 함께 우리나라 수출기업(2개사)에 대해 ‘AEO 공인인증 합동심사’(이하 합동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제도: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우수업체에 수출입통관 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상호인정약정):자국에서 인정한 AEO 수출 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동일한 세관 절차상 특혜를 제공하는 관세당국 간 약정 양국은 합동심사 결과 상대국의 공인기준과 현장심사가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세부적인 운영절차 협의를 거쳐 7월경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서 ‘한국-말레이시아 AEO MR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약정이 체결되면, 우리 수출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세관 통관과정에서 검사율 축소, 우선 통관, 세관연락관**을 통한 통관애로 해소 등 신속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출규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 지난 10일, 동작구 소재 KB경력컨설팅센터에서 희망퇴직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퇴직직원을 위한 ‘행복플러스 자산관리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세미나는 물론, 명동 KB자산관리 Plaza를 통한 대면상담, 세무상담 Hot-Line 등 퇴직직원의 자산관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 주제는 자산관리, 세무/부동산, 법률과 창업컨설팅까지 퇴직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특히, 세미나 이후 실시한 1:1 맞춤 상담은 직원들의 큰 호응과 요청으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되었다. KB국민은행은 보다 많은 퇴직직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지역 대도시를 중심으로 2월 중 7차례에 걸쳐 지역별 세미나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직원은 “퇴직금을 수령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직원이 아닌 고객으로서 KB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직원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행복플러스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도래하는 명절인 이번 설 기간 중의 농식품 소비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판매동향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대형유통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농협 하나로마트* 조사품목: 축산, 과일, 특산(인삼, 버섯 등), 가공식품의 4개 분야 선물세트* 조사기간: 설 전 4주간(2016년, 2017년 2개년)□ 조사결과, 금년도 설 기간 중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식품 선물세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8.8% 감소하였으며, 특히 신선식품만 놓고 봤을 때는 약 22.1% 감소하여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ㅇ 부류별로는 축산이 △24.5%, 과일이 △20.2%, 특산(인삼․버섯 등)이 △23%로 신선부문 전반이 20%이상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며,ㅇ 가격대별로는 5만원 초과 선물세트가 △22.9%로,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3%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과거에도 경기 불황은 존재했지만 실제로 명절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역신장 한 것은 이번 설이 이례적이다.ㅇ 유통관계자에 따르면 명절 선물세트 판매실적은 평균적으로 매년 최소 5%이상 신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경기도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협의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17 사회적경제 협동화사업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7일까지 지원 협의체 모집에 나섰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 조직 또는 마을공동체, NGO 등 3개 이상의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협동화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포함한 NGO, 주민모임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직접 지역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방법까지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경기도는 협동화사업이 지역 사회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동과 융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신청 협의체 가운데 8개 사업을 선정, 사업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청은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ddabok.or.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xhddlf3@ddabok.or.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협동경제팀(031-8008-3592), 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전략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알렉산드르 루카센코(Alexander Lukashenko)」벨라루스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2.10.(금)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양국이 ICT 및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하여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수교 이래 쌓아온 우의를 바탕으로 상생과 공영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1992년 이래 한국과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ICT 및 과학·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반으로 양국관계가 지속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국과 벨라루스 양국은 금년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의미있는 수교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교류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태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K-water와 ‘세종특별자치시 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의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 이학수 K-water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수돗물의 직접 음용률을 향상(목표 20%)시키고, 세종시의 신·구 도심간 수돗물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 물 공급 전 과정(취수원~수도꼭지)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하여 수량·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물 관리 체계가 구축된 도시를 말함 세종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정부예산 60억원과 시비 60억원 등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간 수량·수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소독제(염소) 냄새를 최소화하는 재염소* 설비 ▲물 공급 과정 중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관세척·자동드레인* 운영 ▲수돗물 음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서울특별시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로 참여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17 서울시민리그(S-리그)' 각 종목별 참가자(팀)를 인터넷홈페이지(http://www.sleague.or.kr)를 통해 ‘17.2.13.(월)~3.12(일)까지 4주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리그 참여 종목은 축구, 농구, 탁구, 족구, 배구 총 5개 종목으로, 4월~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단위 지역별 리그(4~8월)와 권역별 리그(9~10월)를 거쳐 최종 결선대회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민리그는 가족과 친구, 직장 등 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들끼리 팀을 꾸려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경기는 주말 및 주중 주·야간에 공공·민간·학교체육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참가한 모든 팀이 적어도 한번 이상 서로 대전하여 경합을 벌이는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민리그(S-리그)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리그」로 생활체육 참여인구 저변확대와 규칙적인 참여 환경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 처음 실시된 후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총 25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신한카드가 주류구매결제시장을 디지털화해 모바일 결제 영역을 확대한다. 신한카드는 KG이니시스와 에이튜드와 함께 신용카드로 주류구매를 가능케하는 모바일 결제 기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70만 주류 소매업자는 신한 FAN페이에 카드를 등록한 후 출시될 전용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류구매가 가능해진다. 기존 주류도매업체와 소매업체의 거래에서는 통장에 현금잔고가 있는 상태에서 ‘직불형 주류구매전용카드’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주류구매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카드로 주류구매가 가능해짐으로써 전국 70만 주류 소매업체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 직불계좌 관리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신한카드는 현금 결제 중심의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국내 주류구매시장 역시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며 ”이에 따라 직불형 주류구매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되고 결제수단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위 사장은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은 고객경험을 차별화해 실질적인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SC제일은행이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고금리 자유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플러스통장은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예치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5월 출시한 이래로 지난해 말까지 약 3.8조원의 수신고를 기록하며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특별금리를 적용 받는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1000만원 이상 잔액이 있을 경우 신규 월을 기준으로 다음달에는 연 1.4%(이하 세전), 다음다음 달에는 연 1.5%의 특별금리가 각각 제공된다. 다만 4월 2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이 지나도 전월 대비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조건만 계속 충족하면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로 예금해 뒀으면 연 0.9%, 1,000만원 이상 예금해 뒀으면 연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NICE신용평가는 2017년 2월 9일 수시평가를 통하여 대우건설(이하 ‘회사’)의 장·단기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등급 하향 검토(↓) 대상 등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등급 조정 논거 금번 장·단기신용등급의 하향 조정은 2016년 4분기 진행 해외 프로젝트 원가율 상승 및 자산/채권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대규모 손실로 회사의 사업 및 재무안정성이 저하되었음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장·단기신용등급에 대한 등급 하향 검토(↓) 대상 등재는 유지한다. 이는 회사가 공시한 잠정실적이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내부결산 자료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결산 실적이 변동될 수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회사는 2017년 2월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하여 2016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10조 9,857억원의 양호한 매출규모 시현에도 불구하고, EBIT손실 5,030억원, 세전손실 1조 440억원, 당기순손실 7,944억원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음을 밝혔다. 이는 2016년 4분기 중동/북아프리카지역 해외 인프라 및 플랜트 프로젝트의 원가율 상승과 민자SOC 지분 등 자산/채권 손상차손 인식에 기인한다. 금번 손실 인식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