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용진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중국동방항공측이 한국인 승무원을 부당하게 집단 해고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규정하며 경기도가 나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중국동방항공 집단해고 승무원 및 법률대리인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한국인 승무원에 대한 사측의 차별과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상 해고’인 갑작스러운 기간만료 통보로 큰 상실감을 겪고 있는 해직 승무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에 대해 한국 정부의 일원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 국가적 자존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방안을 다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국제적 문제로 만드는 것이야 말로 문제의 실마리를 찾고, 중국 정부 또는 중국 소속 기업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을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지사는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비례대표 추천안을 두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등과 갈등을 빚었던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19일 전격 사퇴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줌도 안 되는 야당의 권력을 가지고 부패한 권력으로, 참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저의 개혁을 막아버리고 말았다"며 "저는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이 시간 이후 사퇴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참으로 가소로운 사람들에 의해 저의 정치인생 16년 마지막을 봉사하며 좋은 흔적으로 남기려고 했던 생각이 막혀버리고 말았다"고 미래통합당을 비판했다. 한 대표의 사퇴 발표는 통합당 영입인재 4명을 당선권 안으로 재배치하는 내용의 비례대표 명단 수정안이 이날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된 직후 이뤄졌다. 잎서 미래한국당은 지난 16일 비례대표 명단과 순번을 확정해 선거인단 투표를 거쳤으나 통합당측 영입인재 대부분이 당선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황 대표 등 통합당 지도부에서 강력 반발해 수정 작업을 벌여왔다. 비례대표 추천 작업을 놓고 황 대표와 갈등을 빚어온 한 대표가 전격 사퇴하면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추천 작업은 극심한 혼돈에 빠지게 됐다. 한 대표 이후 새로운 지도부와 공천관리
[한국방송/이용진기자] 관세청은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 경산시·봉화군·청도군 소재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세정지원을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노석환 관세청장(왼쪽)이 인천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납품업체를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관세청)특별세정지원에 따라 대상기업이 납부계획서를 제출하면 담보없이도 최대 12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 또는 분할납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 소재 기업들은 관세조사가 보류되고 이미 조사 중인 기업은 관세조사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 관세환급금이 발생한 경우에는 서류 없이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당일에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체납이 있는 기업의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통관을 허용하고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도 연기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 소재 수출입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본부세관 납세심사과(☎053-230-5315) 및 각 지역 본부세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이용진기자| 환황해권 성장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인 평택 포승(BIX)지구 내 첫 입주기업인 ㈜비텍이 18일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입주계약 및 같은 해 8월 착공식 후 약 8개월만이다. 19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비텍은 친환경 식물보호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포승지구 내 공장 및 사무실 2동(연면적 3,418㎡)을 신축했다. 황해청은 공장 등록을 위해 그동안 준공 전 토지사용허가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했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작년 12월 도로, 전력, 상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 마친 상태로, 기업들은 입주계약을 거친 후 건물 착공 및 준공, 공장 등록(운영)을 할 수 있다. 현재 가동을 시작한 ㈜비텍 외에 3개 기업의 공장이 건축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중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신영리, 만호리 일원 204만㎡(62만평) 규모로, 이중 일반산업단지는 78만㎡(23.7만평), 물류시설용지는 56만㎡(17만평)이다. 현재 화학(C20), 전자부품(C26), 기타기계(C29), 자동차부품(C30), 물류시설로 나눠져 있으나, 최근 경제상황과 기업동향
중국 동방항공이 최근 한국인 승무원들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하여 인력자원부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며 동방항공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현재 동방항공에 근무하는 외국인 승무원 중에 한국인 승무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방항공은 남아 있는 133명의 한국인 임직원을 포함한 글로벌 임직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변함없이 보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동방항공 측은 계약이 종료되는 한국인 승무원에게 생계 지원 차원에서 별도의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한국인 승무원의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과 앞으로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방항공은 승무원 측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법규와 계약조건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방항공은 전 세계 항공 시장, 중한 항공 시장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확고한 결심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중국 항공업계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동방항공 운항 편수가 70%가량 줄었고, 특히 이중 국제선 항공편이 90%나 급감하여 경영에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설명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향후 회사 경영이 더 큰 도전에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와 함께 투표소에서의 유권자 안전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선거지원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돼 유권자들이 감염을 걱정하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아 투표율이 낮아질 수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선거지원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다가온 선거지원 준비상황과 향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며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인사처장, 경찰청장, 국무1차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의 실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체 투표소와 기표용구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선거 당일 이상증상이 나타난 유권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임시기표소도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의 투표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소투표, 생활센터 내 사전투표소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민생 안정과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3조 667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추경 정부안 보다 1조 3809억원 늘어난 규모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대구시 달서구 서남 신시장을 방문, 시장을 살펴보면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 국회 심사과정에서 소상공인 지원 융자 8000억원, 지역신용보증기금재보증 448억원 등이 증액돼 긴급자금 공급과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등 금융지원 예산이 2조 6594억원으로 늘어났다. 금융지원 예산이 늘면서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총규모는 당초 5조 4500억원에서 3조 700억원 증가한 8조 5200억원이 됐다. 융자 3조 1450억원, 보증 5조 1750억원, 매출채권보험 2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예산 4000억원 가량은 피해점포 복구와 경제활력 지원에 쓰인다.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점포 복구 지원과 경영안정화 등에 2690억원이 투입된다. 또 소상공인 성장지원과 재기지원 사업에 각각 2526억원, 164억원이 반
[한국방송/이용진기자] 20대 국회는 ‘남성, 50대, 20억 자산가’의 국회였습니다. 여성과 청년, 서민이 없습니다. 오늘 민중당은 아직도 철지난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로 여성 노동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여성집중 일자리의 비정규직화 · 시간제화 · 저임금화로 여성의 빈곤화를 지속시키는 국회를 바꾸겠습니다. 또한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사이버 성폭력등 젠더폭력으로 삶이 불안한 여성을 방관하는 국회가 아니라 모두가 더불어 안전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 국회로 탈바꿈할 민중당 21대 정책을 발표합니다. 오늘 ‘성평등국회를 만들기 위한 민중당 21대 정책은 크게 여섯가지 분야 21대 정책입니다. 1. 사회전분야 남녀동수제로 유리천정 ‘0’ 사회 만들기 민중당 여성공약 1호는 사회 전분야 남녀동수제입니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 비례후보 뿐만 아니라 지역구 후보자도 남녀동수제법을 제정하여 여성 정치대표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민중당은 성평등강령을 별도로 제정하여 이번 총선에서부터 지역구 후보도 남녀동수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내각,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 대학등 공공부문에서부터 남녀동수제를 시행하여 사회전분야 남녀동수를 이루겠습니다.
[경기/이용진기자] 최근 코로나19 관련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의사소통, 정보제공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가 운영 중인 수어콜센터와 경기농아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의사소통 중계 서비스 기관인 수어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어콜센터는 홈페이지, 휴대폰 문자, 모바일 앱, 영상전화기를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과 수화자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하루 평균 50회 이상 의심 증상, 마스크 구입, 병원 문의 등에 대한 응대를 통해 도내 청각·언어장애인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24시간 운영을 위해 10명의 중계사가 주·야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어서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수어콜센터는 경기도농아인협회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rs.or.kr)에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농아방송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수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다. 농사회뉴스, 주간수어뉴스, 주간이슈, 생활정보, 지역정보로 나누어 연간 100여 편의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한다. 방송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17일 ‘패닉 셀링’은 ‘공황 매도’로,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처 미특정 기금’으로 대체해 쉬운 우리말 사용을 권장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나타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마구 파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서 먼저 자금을 모은 다음에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이같이 대체어를 선정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 [붙임] ‘새말모임에서 만든 대체어 목록(2019년 10월~현재)’ 참조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달 현장에서 일어나는 매연과 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35년까지 배달용 신규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키로 하고, 관련 업계와 손잡고 보급 확대해 나선다. 이에 기후부는 5일 배달 중개 사업자와 배달대행사, 전기이륜차 제작사, 전기이륜차 렌탈사,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엘지 에너지솔루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당해 연도 신규 도입되는 배달용 이륜차 중 전기이륜차 비율을 2030년까지 25% 이상이 되도록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에 신고된 이륜차 10만 4848대 중 전기이륜차는 약 9.7%인 1만 137대로, 이는 전기차가 약 13%인데 비해 낮은 수준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을 마치고 전기 이륜차 시승을 하고 있다. 2026.2.5 (ⓒ뉴스1) 이번 협약식은 도심 내 초미세먼지 등 매연과 소음 저감,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 과업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 배달업계, 전기이륜차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첨단제조산업 핵심원료인 희토류의 단기 수급위기 관리를 위해 희토류 17종 전체를 핵심광물로 지정해 정부정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원외교를 강화해 희토류 확보처를 다각화하는 한편, 해외자원개발 융자 예산을 675억 원으로 늘리고 희토류 R&D펀드도 신규 조성키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5일 김정관 장관이 대구경북 지역 방문을 계기로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업인 성림첨단산업을 찾아 주요 희토류 기업과 지원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와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주요내용. 간담회에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안보 공급망 TF에서 논의하고 최근 제3차 자원안보협의회에서 의결한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요약본을 발표했다. 희토류 종합대책은 지난해 12월 말 출범한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 제1호 정책으로, 광산개발-분리·정제-제품생산까지 희토류 공급망 전 주기 대응체계 강화방안을 담았다. 먼저 단기 수급위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통상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희토류 17종 전체를 핵심광물로 지정하며, 희토류 수출입코드(HSK코드) 신설·세분화 등을 통해 수급분석을 강화하기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불편이 컸던 6대 광역시 주요 도로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모두 21개 사업(54.7㎞)에 1조 17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고, BRT·도시철도·광역도로 등 연계성을 고려한 노선도 다수 포함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앞으로 5년 동안 6대 광역시의 혼잡한 주요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마련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은 2006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6대 광역시의 혼잡한 주요 간선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해 왔다. 이번 개선사업계획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에 따라 지방권 투자 규모를 지난 4차 계획 대비 33.5%(+2313억) 대폭 확대했다. 지역별 혼잡도를 고려해 지역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기획예산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모두 21개 사업(54.7㎞)에 1조 17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아울러 BRT·도시철도·광역도로 등 광역교통체계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노선을 다수 포함했다.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사업현황-부산권(국토교통부 제공) 부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달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전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자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 전담기관 20곳이 공식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시·도 사회서비스원 등 20곳을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자체 통합돌봄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스란 제1차관이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관별 통합돌봄 정책지원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요양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현재 전국 229개 모든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전면 시행되면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시범사업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문기관 지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복지부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출퇴근길과 등하굣길, 일상에서 매일 이용하는 생활도로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관리해 온 지방정부 및 기관들이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도로 포장 상태, 안전시설 정비, 유지보수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지방도·광역시도·시군도별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 (관련근거) 「도로법」 제50조 및 「도로의 유지ㆍ보수 등에 관한 규칙」 제13조 ** (평가기간) ‘25.11.24.∼12.05., (평가대상) 「도로법」 제10조에 따른 모든 도로 최우수 기관은 충청남도(위임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부산광역시(특·광역시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도), 경북 경주시(시·군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화성지사(고속국도), 국토교통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연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춘계에는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추계에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의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추계 평가 시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배수시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윤호중 장관)는 2월 6일(금)부터 2월 15일(일)까지 설 연휴 전 열흘간을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원봉사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대한민국 새단장」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송편 빚기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명절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등 방문봉사, ▴설명절 맞이 떡국 만들기 및 나누기,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명절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인파 밀집 지역 교통정리, ▴설 연휴 안전 점검 및 미리 살핌(예찰)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인 만큼 이를 알리고, 주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을 함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