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이명찬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유튜브(시흥농아방송)를 통해 수어 방송을 시작했다. 시흥농아방송은 (사)한국농아인협회 시흥시지회에서 제작해 지난 9월 11일부터 송출됐으며, 각종 시정뉴스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자막과 수어가 없는 비장애인 중심의 매체로 인해 한정적인 정보를 접할 수밖에 없었던 관내 청각장애인들은 이번 수어 방송 소식을 크게 환영했다. 한 청각장애인은 "그동안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복지혜택을 수어 방송을 보며 알게 돼 매우 기쁘다. 주변의 청각장애인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려 함께 혜택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반가워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2023년 장애공감 도시로 선정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어 방송, 장애인 재활교육 등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평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어 방송은 유튜브 '시흥농아방송'에서 월 2회 송출되며, 시흥시농아인협회 누리집과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10월 11∼12일 화성행궁 광장,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원 통닭거리 축제는 11일 오후 7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공연, 가마솥 닭강정 비빔 퍼포먼스, 가수 거미, 김나영, 밴드 원위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2일에는 통닭거리에서 가수 김장훈이 특별공연을 한다. 축제 기간 통닭거리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수원화성의 정체성을 살린 '정조대왕 밴드 페스티벌', '전통의상 예술가 거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풍선아트, 그립톡·슈링클스 키링·향수 만들기, 캘리그라피, 통닭시식,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홍보부스, 플리마켓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 장소 일원의 차량 운행이 통제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축제 규모가 행궁광장까지 커진 만큼 더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이명찬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일 정자공원 야외무대에서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열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8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동물 등록인을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발했다. 활동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안전한 사회는 시민의 참여로 완성할 수 있다"며 "산책길에 꺼진 가로등, 깨진 보도블록과 같은 위험 요소, 길 잃은 노인과 같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가 '거리의 눈과 귀'가 돼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2일(수),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 축제의 흥을 높이고자 대규모 거리 행진을 통해 주민 화합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관내 시민극단과 안성시 대학생 연합회 등 16개 단체와 세계민속공연을 위한 6개 해외 국가가 참여한다. 이날은 오후 5시부터 아양동 일대(구 새벽시장∼폴리프라자 사거리∼내혜홀공장) 800m 구간에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길놀이가 펼쳐지며, 오후 3시부터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마술쇼, 풍선아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길놀이는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K-팝 댄스, 음악줄넘기 등 시민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와 성대한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시대학생연합회 등이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가 더해져 바우덕이 축제의 흥겨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인도네시아와 폴란드, 루마니아 등 6개 나라에서 선보이는 CIOFF 세계민속공연단의 갈라쇼가 장식돼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고, 개그우먼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흥/이명찬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실시한 '2024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는 원산지 표시 관련 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한다. 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의 참여 정도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6곳이 선정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최우수시장 1곳(목포동부시장)과 우수시장 2곳(오이도전통수산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선정됐다.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은 매주 화요일 전체 상인을 대상으로 자체 원산지 표시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업주와 10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업주를 멘토와 멘티로 지정해 일대일 원산지 표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인회 자체 삼진 아웃제도를 운영해 1차 경고, 2차 자체 벌금부과, 3차 관계기관 통보의 절차를 진행하는 등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제공하는 것을 최선의 목표로 여기고 앞으로도 원산지 표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4 안산 대부포도 축제'에 2만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부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끼고 일상의 활기를 채워준 대부도 종합축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좋은 대부포도와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진행한 대부포도 라이브커머스는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민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부포도를 주제로 한 ▲대부포도 밟기 댄스타임 ▲알뜰살뜰 깜짝 경매 ▲포도씨 멀리 뱉기 등 참여 프로그램은 오감만족 체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의 자연·문화 자원과 함께 대부포도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다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화호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안산시·화성시·시흥시·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화호 해양레저체험'(이하 '해양레저체험') 및 '시민과 함께하는 반달섬 해양치유체험'(이하 '해양치유체험')을 추진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양 여건이 우수한 반달섬(68호 수변공원, 단원구 성곡동 847-2)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을 추진한다. 또한, 시가 가진 해양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 행복과 웰빙을 위한 해양치유 체험도 진행된다. 파티보트 체험 및 딩기요트 배우기 등을 담은 해양레저체험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해양치유체험은 ▲소금아트치유 ▲해변요가 ▲마린힐링음악회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토요일 운영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해양레저체험은 경기해양레저교육원(031-493-1000) ▲해양치유체험은 휴앤치유연구소(031-796-91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
[평택/이명찬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평택강의 밝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일부 어두운 구간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에 기반해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로,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새로 설치된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낮에는 태양열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는 충전된 에너지로 점등되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을 높여 시민들의 자전거도로 이용 시간대 연장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평택강 자전거도로에 대해 새로운 도로명주소로 변경과 도로구간의 연장으로 지난 8월 자전거도로 내 223개소의 기초번호판을 교체 및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정보 파악으로 위기 상황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인구정책실무추진단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안산시 맞춤형 인구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이날 용역 수행사인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은 시 인구 현황과 정책 여건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국내·외 사례분석 ▲안산시민 인구 인식 및 정책 욕구 분석 ▲안산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안산시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 및 인구정책의 방향 등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다채로운 안산, 오래도록 행복한 안산'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성·공존·행복 ▲혁신·기회·성공 ▲평안·쾌적·여유 ▲미래·창의·성장을 목표로 세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인구정책위원회와 인구정책실무추진단 등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오는 10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는 한 도시의 힘이자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시 위원회 가운데서도 가장
'15분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정원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문화축제를 연다. 시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새빛공원은 지난해 광명시가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 곳으로, 올해는 광명시만의 특색을 살려 '새빛으로 여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박람회에 조성한 다양한 정원을 한 해 동안 잘 가꾸고, 정원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생활 속에 정원이 한층 가까워졌음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축제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관련 행사를 마련한 '참여 중심'으로 기획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에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우선 새빛공원에서 QR코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해 정원 곳곳을 탐험하며 즐기는 '축제 전용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녀의 방해를 피해 '새빛 고양이'의 흔적을 축제장 곳곳에서 찾으며 미션을 완수해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닙'을 선사하는 내용의 게임으로, 정원에 즐겁게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3월 14일(토)부터 4월 19일(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10년간(2016~2025년) 전체 산불의 46%, 피해 면적의 96%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피해면적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총 38건 중 28건(약 74%)이 이 시기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13일(금)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 참석: 16개 중앙부처(행안·과기·국방·문체·농식품·산업·복지·기후·국토부, 경찰·소방·농진· 유산·산림·기상청, 방미통위), 17개 시‧도, 공공기관(한국전력‧도로공사‧국립공원공단) 정부는 지난해 영남권 초대형 산불 이후 마련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25.10월)에 따라 ▴산불 진화헬기 신속 출동(30분 이내 도착), ▴군 헬기 지원 확대(총 143대), ▴산림‧소방 등 인력‧장비 보강 및 적극적인 산불진화 투입 등 국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총 437억 5000만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융자 희망 사업자와 내달 1일부터 보증 희망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전했다. 융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보증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추진한다. 관람객들은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 '2024 대구아트스퀘어'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24.11.7.(ⓒ뉴스1) 먼저 문체부는 예술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금 조달 수요를 반영한 정책금융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최근 공연예술과 미술을 중심으로 한 국내 예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관광·스포츠산업과 같이 예술산업에도 저금리 정책융자를 도입하고, 기존의 문화산업 보증에서 제외됐던 예술 전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예술산업 보증을 신설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예술기업은 콘텐츠 신성장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융자 대상은 공연장, 미술관 등 민간예술시설과 기획사, 제작사 등 예술서비스사업자다. '시설자금'으로 개·보수, 신·증축, 기계·설비의 구입·설치 등과 '운전자금'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이 열린 이탈리아 설원 위에 '19세 철인' 김윤지 선수가 메달을 쏟아냈다.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Tesero)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김윤지(19·BDH파라스)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 김윤지는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개인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 김윤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10일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프린트 좌식에서는 은메달을 따냈고, 다음날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도 함께 세웠다. 스노보드에서도 감동의 승전보가 전해졌다. 3월 8일 코르티나담페초 파라 스노보드 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이제혁(29·CJ대한통운)이 동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용석 조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