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맨홀 질식 및 중독사고 제로'를 위한 안전 예방 교육을 상수도 공무소, 하수처리장, 사업소 내 시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화공공하수처리장에서 지난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맨홀이나 공기변실 등 밀폐 공간에서 질식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탄소 결핍 등으로 인한 밀폐 공간 질식사고는 사망률이 높은 중대재해로, 최근 10년간 밀폐 공간 질식 재해로 126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밀폐 공간 질식·중독 재해예방 수칙 및 주요 작업 안전 수칙 안내 ▲밀폐 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 및 시행 가이드 ▲맨홀 내부 질식(유독)가스 밀폐 공간 대응훈련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환기 실시 및 출입 통제 ▲유형별 사고사례 설명 등 현장 중심적인 사례 위주로 안전관리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산소측정기 사용 방법, 삼각대 설치 방법 등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밀폐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정기교육, 수시감독, 순회 현장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김영임 소장은 "현장 책임자들이
안성시는 지난 30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과 파크골프 클럽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은 아양지구 저류지를 활용해 안성시 처음으로 조성한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준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2024년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30백만원 포함, 총사업비 600백만원을 투입했으며, 2025년 3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 후 시설보완을 거쳐 개장했다. 주요 시설로는 PAR3 4홀, PAR4 4홀, PAR5 1홀로 총 4,750㎡ 면적에 9홀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는 휴게실 및 화장실을 설치했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25일 안성시 파크골프협회의 협조를 통해 시범라운딩을 시행했으며, 7월 3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현장 발권(키오크스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우리 시에 파크골프장이 없어 인근 지역의 시설을 사용하는 등 불편을 겪고 계셨으나 금번 아양근린공원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이를 해소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 25개 동 주민총회가 40여 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시민 총 2만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200건에 달하는 다양한 주민 제안 사업이 쏟아져 나와 지역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개 동에서 각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6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 예산사업' 결정을 위한 '2025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공동체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나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라는 주제를 띄우고 '공감'을 테마로 총 40일간의 여정이 이어졌다. 지난 6월 14일 상록구 사이동에서 시작해 7월 23일 단원구 와동에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5개 동 주민총회에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진정성 있게 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환경, 안전, 공동체,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0여 건의 자치 계획 사업과 110여 건 이상의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제안됐다. 주민들은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직
[평택/이명찬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과 산단 내 건립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은 "평택 AI 반도체 혁신캠퍼스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정사태와 건설경기 악화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평택시와 적극 협력해 평택병원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과천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의료기관 재공모와 관련해 "현재 사업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나, 공모 참
[시흥/이명찬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대형 청소차량 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보유한 청소차 19대에 어라운드 뷰(Around View) 시스템을 전면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라운드 뷰는 차량 전후좌우 4개 방향에 부착된 카메라의 영상을 합성해 차량 주변 360도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블랙박스처럼 영상을 자동 녹화함으로써 대형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야 사각 지역을 완전히 해소해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접촉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번 장비는 노면 청소차, 고압 살수차 등 시가 보유한 대형 청소 차량 19대에 모두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을 피해 좁은 도로에서 청소 작업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접촉 사고는 물론, 일반 도로 주행 중의 충돌 사고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량을 운전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운전 환경이 개선돼 보다 안전한 작업 여건이 마련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어라운드 뷰 도입을 통해 청소 차량이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청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상록구 사동 1557번지)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공동체 단체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공간과 지역 공동체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마을 단위에서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생활 속 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공동체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됐다.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경과보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온마을 합창단'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과 공간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단체, 청소년 등 40여 개 공동체가 센터 전 층에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날 센터 1층에서는 상록구 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라온카페'에서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즐겁고 기쁜'이라는 순우리말 '라온'의 뜻을 담은 이 카페는 바리스타 직무교육을 수료해 전문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섬) 신규사업'으로 육도 해안도로 보수공사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의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통해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육도는 소규모 도서 지역으로, 도로 파손으로 인한 주민의 이동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가 이어지자, 시는 지난 3월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해 해안도로 보수 필요성을 확인하고, 사업 자료에 현장 의견 등 구체적 내용을 반영해 심사 과정에서 시급성과 주민 수요를 인정받았다. 시는 국비 8억 원에 시비 2억 원 등 총 10억 원을 투입해 해안가 침식으로 파손된 육도 해안도로(풍도동 377-8번지 일원) 230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사항을 무엇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와 연계사업 발굴에 최선의
[수원/이명찬기자]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22일 출범했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공동주택 399개소, 일반주택 307개소)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일반주택 16개소,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새빛 환경수호자의 역할 소개,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새빛 환경수호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발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폐기물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청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허남석 부시장,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사의 과업수행계획 발표로 시작,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맞춰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인구 유입과 GTX-C 이용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방향 마련하고자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수행해 사업 추진 가능성을 사전 검토한 바 있다.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은 당시 수립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개발계획의 구체화, 상록수역의 중심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GTX-C노선 개통 시기에 맞춘 사업화 방안과 실행 로드맵 등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은 구도심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인구 유입을 통해 안산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이번 용역으로 실현가능한 최적의 사업방안을 마련하고 GT
[시흥/이명찬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벼 생육 시기에 급증하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기농업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항공방제를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에서 확산 우려가 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의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방제하고자 추진되며, 무인항공기(무인헬기·드론)를 활용해 작업 효율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병해충 방제 효과가 검증된 유기농업 자재로, 친환경 벼 재배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항공방제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고온 시간대인 오후에는 무인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이는 약제의 비산 방지와 방제 효과 저하를 막고, 작업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시는 이번 1차 방제를 시작으로 2차 방제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3차 방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차례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제 기간 중 해당 지역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6개 시도와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책과 중앙-지방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9월 7일(월) 오후 4시, 현수엽 제1차관이 주재하고, 16개 시도 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4차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먼저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총지출은 148.8조 원으로 2026년 본예산(137.5조 원) 대비 8.2% 증가하였다. * 기획예산처 「미래대응기금」으로 이관된 3.7조 원(아동기본수당, 아이맞이지원금, 피지컬AI) 포함 시 152.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방향 하에 ①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 안전매트 강화, ②출산·양육패키지 및 위기아동·청년 등 미래세대 지원, ③통합돌봄 현장 안착 및 노인 일자리 확충, ④빈틈없이 선제 지원하는 적극 복지, ⑤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9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8000명, 증가율로는 1.8% 증가했으며 8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가입자는 5개월 만에 2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했고 서비스업 가입자는 28만 명 늘어났다. 건설업은 7000명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조원식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8월 고용노동 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6.9.7 (ⓒ뉴스1)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 7000명으로 15개월 만에 2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성별 가입자 변화를 보면 남성은 증가 폭이 확대되고 여성은 감소 폭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30대에서는 증가했으나 29세 이하, 40대, 50대에서는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116만 4000명으로 28만 명 증가했다. 보건복지업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사업서비스·전문과학기술·교육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을 공공체육시설을 새로 짓기보다 시설 안전 강화, 야외 지붕 설치, 관람 편의 확충 등 개보수에 초점을 맞춰 올해보다 168.4% 늘려 2558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예산안을 올해 953억 원에서 2558억 원으로 168.4% 증액해 편성했다. 부산 해운대구 신시가지 내 한 테니스장에서 동호인들이 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3.13.(사진=연합뉴스) 이번 예산 확대는 새로운 체육시설을 짓기보다 이미 이용하고 있는 기존 시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 예산 투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이 체육시설을 제외한 전국 공공체육시설 1만 753곳 중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70%에 이르고 개보수 수요 역시 해마다 급증해 누적된 정비 현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내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안전 강화', '기후변화 대응', '이용 편의 및 시설 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1월 4일까지 1박 이상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민의 섬 여행을 활성화하고 섬 지역의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7~8월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달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 3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섬 앞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장식'에서 다섬이가 관람객 환영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5. (ⓒ뉴스1) 박람회 관람객이 여수의 다양한 섬을 함께 방문할 수 있게 지원 기간을 10월 1일부터 11월 4일로 정하고 여수 지역 섬에 대한 지원 예산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1차 지원과 동일하게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팀 단위 지원)이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실제 지출한 여행 경비 전반이다. 사전 신청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7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 그 이후에는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방문하는 대면 조사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방문 주민등록 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복지·재난관리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이어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출생미등록 아동 찾기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작 2023.7.17 (사진=연합뉴스) 이·통장은 조사기간 중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세대 명부를 확인하고,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착용해 조사원 신분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안전한 조사를 위해 사실조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에 안전관리 협조를 요청한다. 폭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9월 7일(월) 오후 3시, 양양 국제공항에서 세 번째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대표 관문으로 만들고, 공항과 인근 지역을 관광객의 이동·체류·소비가 이어지는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할 방안을 모색한다. 양양공항 현주소 진단, 노선 유치에서 ‘도착 이후의 여행’까지의 해법 모색 이번 포럼은 4월 대구, 5월 김해에서 열린 포럼에 이어지는 세 번째 포럼으로서 양양 국제공항 현장에서 열린다. 관계기관이 국제선 여객 회복이 더딘 양양공항의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외래관광객을 강원권으로 유입·확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것이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방한 거점도시인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 연계 도시(춘천시·강릉시·속초시) 단체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강원관광재단, 한국여행업협회(KATA), 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이 ‘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제주, 해남, 완주에서 야생버섯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생산·유통 경로가 분명하게 확인된 재배버섯만 구매해 먹어야 한다. 야생버섯을 먹었거나 먹은 버섯의 종류가 확실하지 않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남은 버섯과 조리한 음식,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 버섯은 온도와 수분 조건에 민감해 기상 여건에 따라 발생 시기와 기간, 장소가 달라지며, 같은 종이라도 생육 단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