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국회 정상화에 발맞춰 7.4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송하진 전북도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 군산 조선소 조기 재가동 등 도정 현안, 시군 현 안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전북 대도약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20년 국가예산 확보> 내년도 국가예산은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되어 기재부 2차 예산심의 가 진행되는 중요시점으로 추가 확보가 필요한 타킷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 다. (주력산업의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산업구조 다각화 및 미래 신산 업 육성을 위해 ’조선기자재기업신재생에너지업종전환‘ 90억원,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조성‘, 50억원 ’해상풍력 전 문연구센터건립‘ 80억원 등 예산반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식품․종자․미생물 등 농생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육성 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허브 구축‘ 10억원,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구축’ 5억 원, ‘종자고품질화 핵
[전북/이두환기자]전라북도는 말산업의 발전 및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 국승마대회를 7.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장수군 장수승마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라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승마인이 참여하여 승마와 말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물 5경기, 기승능력인증제(KHIS)*(6~7, 초보자경기) 2경기, 릴레이 경기 등 9종 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 기승능력인증제(KHIS) : 승마인들의 승마기승 능력을 심사하고 이를 인증하는 제도(1등급 ~7등급) 먼저 대회 첫날인 5일에는 국산마 장애물(70cm, 80cm, 100cm) 경기가 펼쳐지고, 대회 둘째날인 6일 에는 국산어린말 장애물(40cm, 60cm) 경기와 국산승용마 매매장터를 운영하며, 대회 마지막 날 인 7일에는 초보자를 위한 기승능력인증제(KHIS)-6~7경기와 릴레이 단체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금번 대회에는 태국의 선수단 11명을 초청하여 국제교류전도 펼치게
[한국방송/이두환기자] 국방장관 사과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5일 북한 소형목선이 NLL을 남하하여 삼척항으로 입항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이 이를 제대로 포착하여 경계하지 못하였고, 또한, 국민 여러분들께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설명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상황을 분석해본 결과, 경계작전 실패와 국민들께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 군은 경계작전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는 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합동조사단은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조사본부 수사요원과 작전분야 관계자를 포함하여 30여 명으로 편성되었으며,해상‧해안 경계작전과 상황보고 실태, 언론설명 과정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였습니다.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우리 군의 경계작전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경계작전 실패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과오입니다. 따라서 관련자들을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언론을 통해 관련사실을 알리는 과정을
[전주/이두환기자]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와 식품, 공예, 자동자부품 등 6개 특화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전주시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3일 전주시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기술교육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전주시 출연기관장, 선정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특화분야 선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관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 사업은 전주권 50인 이하 특화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화 전문 컨설팅 지원부터 홍보, 마케팅지원에 이르기까지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생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시는 참여기업 모집과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더데움과 ㈜테라엔지니어링 등 △탄소 △식품 △공예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화장품 등 6개 특화분야의 40개 기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놓고 있다.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비즈니스모델 발굴 컨설팅지원 △특화분야 제품 제작지원 △생산성 향상 지원 △시험평가·인증 지원 △디자인 개선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
200여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아파트’가 2일 언론에공개됐다. 이번 선수촌아파트는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해 ‘저비용·고효율’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10일 앞둔 2일 오전 광산구 우산동에 마련된 선수촌이 언론에 공개됐다.(사진=조직위 제공) 대회 개막 10일을 앞두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일 오전 11시 선수들의 휴식처인 ‘선수촌아파트’를공개했다. 선수촌은 광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송정역에서 12분 거리, 주경기장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옛 송정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대지 면적 9만 4000여 평방미터에 총 25개동 1660세대, 6000명의 선수단이 입촌할 수 있으며 국제구역, 선수구역, 미디어구역으로 나눠진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은 총 25개동 1660세대, 6000여 명이 입촌할수 있는 규모로 국제, 선수, 미디어 구역으로 나뉘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제공한다. 사진은 선수촌 거리 모습.(사진=조직위 제공) 우선 국제구역에는 각 국 선수등록을 위한 AD카드인증센터,
[한국방송/이두환기자] 3일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공정경제 기반 확충과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정경제 기반 확충을 위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정부는 일명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 기업) 발굴을 확대해 대-중소기업 매칭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상한 기업에 선정되면 대기업에서 조성하는 벤처펀드에 정부 모태펀드가 공동 우선 출자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및 공동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의 기술이 탈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위탁거래 관계에서 기술자료 요구 시 기밀유지협약(NDA) 체결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수·위탁거래가 아닌 일반적인 기술거래 관계에서도 NDA 체결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기술보호법’도 개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지역투자 촉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10대 중점과제 중 한가지로 선정하고 하반기 중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지방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모태펀드 내에서 2500억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에 발 벗고 나섰다. 조 의원은 지난달 9일(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률개정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3일)은 민주평화당 경청최고위원회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초청하고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조의원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환경 건강피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다. 이날 가습기 피해자들은 기업의 독성물질 유통과 정부의 허술한 안전검증 체계로 인하여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누구도 제대로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며 한 목소리로 호소했다. 특히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법안이 피해자 구제가 아닌 피해자들을 걸러내는데 치중하고 있어, 피해자의 억울함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 손상을 겪은 초등학생 박준석 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가 터진 이후, 저는 또래친구들과 뛰어놀지도 못할 정도로 여전히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책임을 져야할 국가와 기업이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지원과 보상을 해서 이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화)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라 북도의 신(新) 성장동력산업 중심축인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전기차의 가능성 및 트렌드 공유와 전북의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화 발전전략 등 을 수립하기 위해 김필수 대림대 교수, 도내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 등 약 60여명 이 참석했다. 발제자인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김필수 교수는 ‘미래 전기차의 가능성 및 전북의 먹거리 전략 고 찰’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시장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현황 및 전망, 전기차 연관 신 사업 모델 등을 소개했다. 김필수 교수는 “최근 세계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관련 비포 마켓과 애프터 마켓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 업과 충전기 사업 등 신사업이 태동되고 있으며 전기 이륜차와 초소형차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 등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바뀌는 현실 속에서 지자체만의 특화 요소를 개발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산학연관이 연계하여 실현가능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지자체 색깔을 지닐 수 있 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일요일 우리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은 판문점에서 일어난 역사적 광경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정전협정 66년만에 사상 최초로 당사국인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두 손을 마주 잡았고, 미국의 정상이 특별한 경호 조치 없이 북한 정상의 안내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땅을 밟았다”며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남북미정상의 3자회동도 이뤄졌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로써 남북에 이어 북미간에도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문 대통령은 또 “앞으로 이어질 북미 대화에 있어서 늘 그런 사실을 상기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대화의 토대로 삼아나간다면 반드시 훌륭한 결실이 맺어질 것”이라며 향후 북미대화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문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킨 북미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산업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안전 시설 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전 문가 토론회가2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유 원내대표가 주최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경제계,노동계,시민단 체,정부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산업 안전의 현재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에 대하여 논하였다.특히,산업현장 속에서의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산업의 전문화와 육성 방 안을 모색하는 한편,안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하 여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정재희 명예교수가,토론자로는 학계를 대표해 권혁 면 연세대 산학협력단 교수,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백종배 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교수가 참여하였다.또한,경제계에서는 전승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산업안전팀장,노동계에서는 김광일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연구소장,시민단체에서는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정책본부장 그리 고 정부에서는 이재면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도과장이 참석하여 각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요구사항을 전달하였다. 발제가 없이 전문가 토론만으로 구성된 이번 토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의료기관 사용처를 확대하고 카드 잔액 알림 등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5일 '제1차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열어 기본소득 첫 지급(2월 26~27일, 9개 군)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안착과 확산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지역담당관이 10개 군을 방문해 주민과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면 지역의 사용처 부족, 실거주 확인 절차의 불편, 사용 후 카드 잔액 알림 등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매출액 30억 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소득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동일 군 내 전출입(면→읍, 읍→면)시에도 신규 전입자로 간주해 신규 신청과 실거주 확인 절차를 반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유지하도록 개선했다. 다만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면에서 읍으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전국의 모든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기존에 제외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요일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위반행위에는 벌칙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기관 자체 징계 등을 취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장애인 차량이나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와 대중교통이 열악한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기존대로 제외하고, 민간 시행이 자율인 만큼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도 적용하지 않는다. 시행방법(위) 및 제외차량 그동안 공공기관은 기존에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었으나 관리를 기관 자율에 맡겨 사실상 의무를 이행하는 부담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기존보다 대폭 강화·시행하는 바, 공공기관의 공용차와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승용차 요일제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일괄 적용한다. 기존에는 인구 30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