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제주에 최근접했지만 우려와 달리 세력이 크게 약화된 모습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현재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19m의 약한 소형 태풍을 유지하면서 목포 남남서쪽 약 1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당초 태풍 다나스는 남부 내륙을 관통하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였으나 북상 과정에서 세력이 크게 약해지면서 현재 이날 오후 3시 광주 남서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산지에는 시간당 40㎜, 해안지역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삼각봉(산지) 854.5㎜, 성산(동부) 272.7㎜, 제주(북부) 208.1㎜, 서귀포(남부) 157.8㎜, 고산 69.4㎜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비가 차차 그칠 것으로 보고 태풍특보를 호우·강풍·풍랑·호우특보로 대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제주도가 현재 여전히 태풍 반경 안에 있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전북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취소에 대한 교육부 심의가 25일 진행되는 가운데 상산고 지정 취소에 교육부가 동의할지 주목된다. 특히 다른 시도보다 10점 더 높은 커트라인에 대한 형평성 지적이 나오고 있어 교육부의 동의 여부 결정에 쟁점이 될 전망이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상산고에 대한 전북교육청의 재지정취소 신청에 대한 교육부의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가 오는 25일 개최된다. 상산고를 비롯해 경기 안산 동산고와 자발적으로 취소 의사를 밝힌 군산 중앙고도 함께 심의한다. 이날 심의의 핵심은 전북 상산고다. 전북교육청은 타 시도(70점)보다 10점 더 높은 80점을 커트라인으로 제시했다. 상산고는 0.39점 미달하는 79.61점을 받아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다. 다른 지역과 같이 70점이었다면 상산고는 평가를 통과할 수 있었다. 이에 취소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지적한다.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잣대를 들이댄 것은 반드시 지정 취소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의견이다. 또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 의무가 없음에도 이를 정량평가 한 것도 부동의 사유가 된다는 주장이다.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폐지를 염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송현만)은 오는 29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2019년도 국제교류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국제교류 영어캠프는 전북 인재육성재단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학생들이 영어권 학생들과 생활하며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17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중학생 20명과 미국 캐나다 등 외국인 학생 20명은 전주대학교 캠퍼스 및 도내 곳곳에서 2주간 일대일 버디학습, 토론, 다문화 체험활동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된다.신점수 전북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은 “해외로 출국해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글로벌 체험연수와 달리 외국의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에서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교육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자하는 2019년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재즈 힙합 전설 현진영, 초대형 아티스트 제시 등이 대거 출현하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 춘천 의암공원에서 열리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 문화의 융합이라는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 문화, 성숙한 관광 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나아가 페스티벌을 통하여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해서 개최된다.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목요일 무대 때에는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금요일 무대 때에는 재즈 힙합의 전설 현진영, 메인 토요일 무대 때에는 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힙합 여제 제시, 그리고 신나는 DJ공연이 열린다.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오는 이들의 힐링과 페스티벌의 흥을 올릴 것이다.15(목) - 국악밴드-나뷔/재즈밴드-김광용트리오/성악가-민은홍/popular entertainer/추가열16(금) - DJ MYKIAN/DJ NORB/입술을깨물다/Jazzy beats collective/현진영/Charge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26일까지 동남아시아 주요 언어 5가지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이채로운 여름캠프를 진행한다.이번 여름캠프에서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와 태국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크메르어) 등의 강의와 함께, 일곱 차례의 지역 이해 특강과 세 차례의 영화상영 등이 진행된다.전북대가 유치하고, 부산외국어대에서 7명의 강사진과 교재를 지원하는 방식의 호·영남 협력으로 성사된 이번 캠프는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과 서강대 동아연구소에서도 참여해 동남아 지역이해 특강 강사진이 파견됐다.평소 만나볼 수 없는 강좌에다 대학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다보니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대 학생 외에도 서울대와 연세대, 서강대를 비롯 전국 11개 대학에서 40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이번 캠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김동원 총장은 “현 정부 들어 신남방정책으로 동남아 국가들과 전방위적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어적 소통능력과 문화적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며 “좋은 사업은 계속돼야 그 가치가 빛을 발하는 만큼 이번 캠프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제성 동아시아·다문화 전공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남해안만 통과한 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태풍 다나스 예상 이동경로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70km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다나스가 금요일인 이달 19일 제주도 북서쪽을 스쳐 지난 뒤 토요일인 20일 대한해협을 통과해 동해로 진출할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 다나스는 오는 21일 오후에는 동해 먼 해상에서 태풍이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태풍의 중심기압은 990hPa까지 내려가고 중심 최대풍속도 초속 24m, 시속 86km까지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소멸할 때까지 현재와 같은 소형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미국(JTWC)이나 일본(JMA) 기상청의 태풍 예상 진로는 달라,서해상으로 북상한 뒤 오는 21일 영남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오늘을 시작으로 주말까지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아침(09시)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북상하는 태풍이 장마전선에 수증기를 공급하면서금요일과 토요일사이 전국에 많은 비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우리나라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서 그간 파열음을 냈던 여야 정치권이 뭉치고 재계에서도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18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회동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은 1년 4개월 만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참석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5당 대표 비서실장과 수석대변인도 배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 여야 5당 대표현재 분위기로는 일본 수출 규제가 부당하다는데 여야가 공감하고 있어 초당적 협력 내용을 담은 합의문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한국당이 변수다. 한국당이 합의문 사전조율에서 동의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다. 하지만 한국당이 초당적 협력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동의할 땐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태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재계에서도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전일 (17일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올해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농식품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에서 전국 1위의 기염을 토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쌀 생산조정제로 작년부터 2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여 쌀 과잉문제를 해결하여 적정한 쌀 가격의 안정적 유지 와 밭 식량작물(두류, 서류, 잡곡 등) 자급률(‘17년 8.9%)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올해 1월부터 6월말 까지 신청받은 결과 목표 8,586ha의 92.3%인 7,926ha의 신청실적을 보 였으며 * 전북도 신청실적(7,926ha) : 조사료 903ha, 일반작물 1,978ha, 두류 4,907, 휴경 138 시도별(전국 61.1%, 33,624ha) 로는 전북도가 92.3%(7,926ha)로 전국 1위, 전남도가 81.4%(9,492ha), 경남 80.6% (3,968ha) > 충남 39.3%(3,878ha) 순이다. 금년도 신청 초기에는 쌀값 상승 기대감 등으로 농가의 사업 신청이 부진하였으나, 정부의 추가 대책발표 (3.20)와 도내 타작물 재배 성공사례인 김제 죽산지역 파급효과로 실
[전북/이두환기자]전라북도는 7.16일 오후 전주시에 71.0㎜의 비가 내린 가운데 17:55분에호 우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 으나, 호우특보는 18시30분에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도내 최고 강우량은 전주시 71.0㎜, 무주군 67.0㎜, 남원시 22.8㎜ 등이고, 도내 평균 강우량은 12.8㎜이다.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며, 시설피해 접수 현황은 총 35건으로, 주택‧상가 등 침수 3건, 도로 및 하수도 침수 32건이었으며,모두 배수조치가 완료되었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서 지난 5.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관련부서 및 시군과 함께 침수우려지역 등 피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또한 시·군의 마을 방송 등을 이용해 도민들에게 호우 대비 사전 행동요령을 전파토록 했으며, 티브이 자막방송, 긴급재난문자(CBS)등을 통해 수시로 기상상황 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전파 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16(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도 대표 사례 9건을 선정하고 이들 선정사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개최된 규제혁신 우수사례 예비심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19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경쟁력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4개 분야(중앙법령 및 제도개선, 자치법규 개선, 적극행정 등 행태개선,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에 12건이 참가하여 창의성과,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해 분야별 1건 이상씩 총 9건을 선정했다. 먼저 중앙부처 법령 및 제도개선 분야에는 총 7건이 접수되어 새만금산단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북도의 ‘새만금산 업단지 임대용지 국내기업 임대요율 인하로 투자유치 활성화’ 사례를 비롯한 전북도의 ‘미세먼지 저감 초본계 바이오매 스 신재생에너지 인증으로 수입 우드펠릿 국산대체’, 남원시의 ‘농공단지 지정면적 확대요건 완화’, 완주군의 ‘수소연료전 지 지체가에 대한 국가표준(KS) 마련’ 4건의 사례가 경쟁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지자체 자치법규 등 개선 분야에서는 「도세 감면 조례」개정을 통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의료기관 사용처를 확대하고 카드 잔액 알림 등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5일 '제1차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열어 기본소득 첫 지급(2월 26~27일, 9개 군)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안착과 확산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지역담당관이 10개 군을 방문해 주민과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면 지역의 사용처 부족, 실거주 확인 절차의 불편, 사용 후 카드 잔액 알림 등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매출액 30억 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소득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동일 군 내 전출입(면→읍, 읍→면)시에도 신규 전입자로 간주해 신규 신청과 실거주 확인 절차를 반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유지하도록 개선했다. 다만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면에서 읍으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전국의 모든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기존에 제외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요일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위반행위에는 벌칙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기관 자체 징계 등을 취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장애인 차량이나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와 대중교통이 열악한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기존대로 제외하고, 민간 시행이 자율인 만큼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도 적용하지 않는다. 시행방법(위) 및 제외차량 그동안 공공기관은 기존에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었으나 관리를 기관 자율에 맡겨 사실상 의무를 이행하는 부담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기존보다 대폭 강화·시행하는 바, 공공기관의 공용차와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승용차 요일제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일괄 적용한다. 기존에는 인구 30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