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기상청은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23.7℃)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최근 물가상승까지 더해져 삼복더위 중에도 더위를 식히기가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름철 폭염, 풍수해 등 안전사고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시는 1만2천 복지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복지위기가구 발굴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34종의 위기 징후를 보인 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복지멤버십 가입 취약계층 중 현금성 급여 미신청자, 기초·긴급신청 탈락 중지 가구, 코로나 고립가구 등 1만2천여 가구가 대상이다. 이들 가구에 방문 및 유선 상담을 실시한 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 시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돌봄서비스, 민간자원, 사례관리 등을 연계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 「우리동네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부평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복지사각지대」, 강화군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단군콜센터」 등 지역
[인천/이광일기자]‘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 시청 신관 18층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자치경찰 1주년 기념 감사장 전달, 자치경찰 추진사항 보고,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자치경찰 1주년을 맞아 인천자치경찰 발전에 힘써온 김태화 생활안전협의회 중부회장, 조경은 한국범죄예방심리협회 이사, 이재훈 TBN 경인교통방송 차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이어서 자치경찰 제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을 최원호 시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이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토론시간에는‘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병욱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보다 안정된 인천형 자치경찰제를 위해 앞으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꼬꼬마, 가자! 박물관으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꼬꼬마, 가자! 박물관으로’는 6-7세(만4-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 운영한다. 교육 주제는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 알아보기’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을 관찰해보고 미니북‘내 손 안의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상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커리큘럼을 수정, 보완해 발전시켰다”면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유아들이 박물관과 더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교육 대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2-440-6738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의 자연에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빛의 도시 인천(Light city 인천 Night view)’을 실현하기 위한 야간경관 관광명소화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의 자연 경관에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체험형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함으로서 주변 레일바이크 등 레저시설과 연계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자 약 20억 원 규모의 ‘씨사이드파크 미디어아트 제작·설치 및 운영시스템 구축’ 제안 공모를 조달청 나라장터(G2B) 및 IFEZ 홈페이지에 오는 22일 공고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종국제도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스토리 창출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제작·설치, 기타 다양한 야간경관조명 연출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제시 및 조명시설 설치, 지속적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공모의 핵심이다. 또한, 야간 경관과 더불어 영종 주민들이 송산공원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보행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등 등산로도 함께 정비 할 계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현행법률에서 ‘골목형 상점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마련되었지만 전통시장의 지원규정을 준용하고 있어서 골목상권에 맞는 특색있는 육성대책을 마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동주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역 상권의 특성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를 체졔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골목상권 특성화 육성법(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21일 발의했다. 골목상권은 거주지 안의 좁은 이면도로를 따라 형성된 상업의 집적된 경제생태계이다. 주로 음식점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의 생활밀접업종이 밀집한 상권이다. 영세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하고 있어서 도심지의 발달상권에 비해 생존조건이 열악하다. 하지만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기능을 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소매점과 카페, 맛집으로 소문난 음심점이 들어선 골목은 일약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기도 한다. 유명관광지로 각광 받는 골목상권이 아니더라도 주거지 주변의 골목에 밀집한 다양한 가게들은 주민들에게 접근 편의성 등의 소비자후생과 아울러 시각적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담아낸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검단선사박물관이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머그컵 만들기와 발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발굴 체험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고고학자’는 빗살무늬토기를 발굴 해보고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는 교육으로,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6~9세)을 위해서는 선사시대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선사시대 이야기와 전시실 관람, 선사시대 배경 컵 만들기 등 미술 놀이학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 손안의 선사’를 마련했다. 교육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12일까지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8회 운영된다. 특히 ‘내 손안의 선사’의 경우 참여자의 연령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7월 25일(월) 10시부터 인천시청 또는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www.incheo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 정원은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 재료비는 무료이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가 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을 선정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총 101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수상작은 ▲(대상) ㈜약석원 농업회사법인의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 ▲(최우수상) 인더로컬 협동조합의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 8종 세트’ ▲(우수상) 쉬웰 craft의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장려상) 판다하우스의 관광큐브랩, ㈜소래바다의 ‘소래꽃게빵’, ㈜한국공예전승협회의 자개손톱깎이&병따개, 마시안자율관리공동체의 ‘마시안 해조수딩젤’등 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장과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의 상금이,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폴리스랩 2.0’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22일 과제 기획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연구개발 전 과정에 국민과 경찰이 참여하는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이하 ‘폴리스랩 2.0사업’)’의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국민과 경찰의 수요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을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할 무인 순찰 로봇’, ‘첨단소재를 활용한 경찰부대 보호복’ 등 국민과 경찰의 안전을 강화하고 치안현장의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10개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원했다. 폴리스랩 2.0.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에 녹화된 영상 중 아동학대 의심 장면을 빠르게 검색하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기술’ 을 지원한다. 또 사이버 공격·침해사고 간 공통점을 추출해 공격 주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치안현장에 적용하는 ‘사이버 안보 침해대응 솔루션 개발’ 등 총 9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원자재 가격 급등·금리인상·인력난 심화 등 3중고로 위기를 겪고 있는 뿌리산업의 육성·지원 사업을 가속화한다. 뿌리경제가 튼튼할 수 있도록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밑거름을 줘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방침으로, 인천의 미래 경제를 견인할 원동력을 뿌리산업에서 찾겠다는 전략이다. 제조 산업은 한국의 뿌리산업인 동시에 인천의 뿌리산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도시와 대단위 택지 개발로 아파트가 늘면서 제조업 공장은 설자리를 잃었고 공장부지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은 기업들의 탈(脫) 인천을 부추겼다. 코로나19 상태도 뿌리산업의 침체를 가속화했다. 2020년 말 기준 인천지역 뿌리산업 기업은 3,227개로 전국 3만553개 중 10.6%를 점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13조 5,958억 원으로 전체 뿌리기업의 8.9%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지역 뿌리기업의 매출규모는 50억 미만이 86.6%를 차지하고 있으며 5억~10억 미만인 영세업체가 13.3%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 뿌리 기업의 성장정체와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뿌리산업의 고도화, 희소금속 고순도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AI)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특이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립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인구총조사(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인천의 1인가구는 2015년 24만 명에서 2020년 32만 명으로 8만 명이 늘었으며, 1인가구(32만) 중 40세 이상 1인가구(16만) 비율은 65%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인공지능(AI) 케어콜이 주1회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에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 96%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인식해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한다.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 과총회관에서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미래를 아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올해는 부총리-통신 3사 대표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여 통신 3사의 쇄신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라고 하며, “이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등 민생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신뢰 회복 의제를 먼저 꺼내 정보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법무부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5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부터 학업, 취업 및 체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대학 현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시, 제출 자료의 진위 확인이 필요한 대학과 유학생 유치 · 관리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학, 그리고 정원 대비 유학생을 과도하게 모집해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대학이다. 교육부는 상 · 하반기 각각 4개교를 선정하여 운영 실태를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의 적정성 ▴유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및 생활 지원 ▴출결 및 학업 지원 등 학사관리 전반 ▴유학생 체류 관리 및 사증(비자) 관련 준수사항 등으로, 관리 과정 전반의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문서 조작이나 중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기존 인증 취소는 물론 사증 발급이 제한되는 ‘비자정밀심사대학’으로 지정하고, 최대 3년간 비자 발급 제한 등 강력한 불이익을 부과하여 부실 운영의 고리를 끊어낼 방침이다. 정부는 그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