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이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으로서의 한복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한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한복입기 활성화는 물론 한복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16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먼저 임금님 행차 시 연주했던 행진곡에 풍물을 섞어 만든 ‘힙팝풍물대취타’와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파티를 현대한복을 입고 재현한 ‘도깨비 파티’가 식전행사로 마련돼 관람객들의 흥을 돋군다. 또 ▲전통혼례와 ▲궁중왕가 행진 ▲화관무 놀이마당을 통해 신랑과 신부, 신분과 상황에 따른 쓰개의 쓰임을 연출하고 ▲백의민족 농민들의 행진을 통해 인천 갯가의 삶과 농민과 어민들의 의복을 표현한다. 최근 2022년 ‘한복입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됨에 따라 이번 행사가 우리 의복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 의상인 한복이 지닌 문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내 유일 ‘2022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2)’을 10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치안 산업의 진흥을 위해 2019년 처음 개최됐으며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치안 분야 기술과 장비에 관련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제전시협회(UFI) 인증 획득 및 산업통상자원부<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우수전시회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인천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국내․외 치안․보안․방산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치안산업분야와 보안산업분야의 특화 전시회로 개최되는 만큼 기업들의 다양한 국내․외 판로 개척과 치안․보안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은 크게 ▲경찰 기동장비·드론관 ▲경찰 개인장비관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1일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시, 군·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자치분권 담당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개막’을 선도하고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올해 1월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나, 지방자치법과 균형발전법의 통합법률안 제정 및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정치 환경의 변화로 사실상 자치분권이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자치분권 시, 군·구 합동 연찬회」를 통해 인천의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시, 군·구 자치분권 협의회, 주민자치회, 공무원이 서로 협력하고, ‘자치분권’에 대한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 인천시가 지방시대 개막을 선도하는 도시가 돼 자치분권 정착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서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지난 코로나 시대로 인해 지방정부의 자율과 권한의 중요성을 경험하였는데 이는 자치와 분권의 필요성을 대변한다”며 “이러한 때에 새로운 전환점에 있는 자치분권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분권 시,군·구 합동 연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국민들의 방대한 개인 민감정보를 다루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대한 해킹 시도가 최근 5년간 150건 발생했지만, 이를 방어할 정보보안 인력은 7명뿐이고 모두 경력이 5년 이내로 밝혀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해킹 관련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대한 해킹 시도가 총 150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44건 ▲2018년 46건 ▲2019년 19건 ▲2020년 13건 ▲2021년 28건으로, 매년 평균 30건의 해킹 시도가 발생했다. 해킹 시도 유형별로는 ▲홈페이지 단절(86건)이 가장 많았고, 이어 ▲웹해킹(33건) ▲해킹 메일(15건) ▲정보수집(9건) ▲악성코드 감염(3건) ▲비정상 통신(3건) 등이었다. 해킹 시도 국가는 국가 추정이 불가한 경우(107건)가 가장 많았으나, 파악되는 경우는 ▲미국(10건) ▲중국(9건) ▲한국(9건) ▲베트남(6건) ▲사우디(2건) 등이었다. 그러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사이버보안을 책임지는 정보보안 인력은 총 7명에 불과했으며, 경력 3년 미만이 5명, 3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 구현을 위해 지난 7일(금)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10월 「인천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처음 구성한 이후 위촉기간 만료로 인해, 이번에 제2기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만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대면회의로 개최했다. 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여성폭력방지정책의 제도 개선 및 정책의 분석·평가에 관한 사항, 여성폭력방지정책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한다. 시 의원, 여성·인권단체,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관련 기관 또는 시설, 피해자 긴급 구조 및 치유 의료기관, 교육청 등 교육 기관, 경찰·검찰 등 사법기관의 대표 또는 종사자로 구성돼 실질적인 여성폭력방지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인 이행숙 부시장의 주재로 위원 위촉,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여성폭력실태 조사결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위원들은 여
제주의 일곱 형제 설화에서 오름처럼 불쑥 튀어나온 도깨비 이야기가 인천을 휘젓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 21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극단 분기탱천의 연극 <도채비방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도채비방쉬>는 2015년에 기획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공연 ‘스테이지149 – 어린이명작무대’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간 <달래이야기>, <루루섬의 비밀>, <에스메의 여름>, <우산도둑>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였던 시리즈를 이어받아 흥미롭고 신비한 제주의 이야기를 펼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칠머리당영등굿’에 나오는 신비로운 일곱 형제 설화와 제주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풍속 ‘도채비방쉬’가 만나 어우러져 있는 이 작품은 제주 어느 마을의 오름을 지키는 심술궂은 도채비(도깨비)와 천덕꾸러기 지슬이가 싸우다가 친구가 되어 서로 돕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다.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이야기 속에 제주의 문화와 풍습이 스며들어 새롭고, 따뜻한 온정이 가득하다. 바다, 오름, 돌, 나무, 그리고 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시범사업’ 대상지로 강원도 강릉시,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북도 군산시, 경상북도 포항시 등 15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어업인은 지정 병원에서 2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골밀도 측정 등 특화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 강원 강릉‧동해‧삼척‧양양‧속초‧고성‧인제, 충남 보령‧홍성, 전북 군산, 경북 포항‧경주, 경남 사천, 제주 제주‧서귀포 여성어업인은 주로 맨손어업이나 나잠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남성어업인에 비해 관절염,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비용 부담을 이유로 제대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여성어업인이 없도록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특화건강검진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검진비의 90%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 근골격계 유병률(여성어업인/남성어업인) : 82.6% / 69.4% 지난 5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였고, 지자체의 참여 의지, 사전 접수 현황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강원도 강릉시, 충청남도 보령시 등 15개 기초지자체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정책추진의 일환으로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철도 및 지하연계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 중앙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교통수송, 에너지, 정보통신, 보건의료 등 국가경제, 국민의 안전ㆍ건강 및 정부의 핵심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 정보기술시스템 및 자산 등 * * 조사 대상물 1개소 당 소방·건축·위험물·전기 등 분야별 전문위원, 관할소방서 담당자 등 10명씩 ’중앙소방특별조사단’ 구성 소방특별조사는 소방ㆍ건축ㆍ위험물ㆍ전기 등 각계 전문가와 관할 소방서 담당자로 구성된 중앙소방특별조사단 2개 반을 편성해 재난 발생 시 국가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KTX역 등 전국 34개(KTX 8, 지하철 21, 기하연계 5) 시설물에 대해 지난 9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중앙소방특별조사 결과, 34개 시설물에서 총 648건의 위반사항이 지적됐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1건 △조치명령 116건 △기관통보 8건 △현지시정 192건 △개선지도 331건 순으로 처리했고, 이 중 현장에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내용은 △(소방)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GAP인증을 받은 배(신고)를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01개 초등학교, 1만3천여명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사업’은 7억4천만 원의 사업비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확대를 위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먹기 좋은 크기의 컵(150g)과일을 연간 30회 이상(주 1회)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해 배의 경우 간식 공급업체가 사전에 인천 관내 배 재배 농가와 계약해 제철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 약 5톤을 납품받았다. 이중 2.5톤 가량을 인천의 각 학교 초등돌봄교실에 11일부터 14일까지 주 1회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과일간식 공급업체는 김포, 고양, 시흥 등 7개 지역의 돌봄교실에도 인천에서 생산한 배를 공급할 수 있게 돼 지역농산물 홍보는 물론 판로를 넓혀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초등돌봄교실에 인천에서 생산된 배를 지원해 관내농가의 판로개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을철 꽃게철을 맞이해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이틀간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인천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적인 경기악화로 소비가 저하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됐다. 꽃게 할인 판매행사와 더불어 꽃게 경매, 수산물 퀴즈, 꽃게장 담그기 등 체험 행사, 수산물을 활용한 수족관, 포토존, 사진 전시 등이 진행되며, 노래자랑, 무대공연, 걷기대회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1일차인 1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김연자 등, 2일차인 16일 저녁 7시 폐막식에는 태진아, 숙행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인천종합어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asijang.com, 연락처 032-888-4241~3) 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은 “이번 연안부두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인천 꽃게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인천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 과총회관에서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미래를 아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올해는 부총리-통신 3사 대표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여 통신 3사의 쇄신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라고 하며, “이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등 민생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신뢰 회복 의제를 먼저 꺼내 정보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법무부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5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부터 학업, 취업 및 체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대학 현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시, 제출 자료의 진위 확인이 필요한 대학과 유학생 유치 · 관리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학, 그리고 정원 대비 유학생을 과도하게 모집해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대학이다. 교육부는 상 · 하반기 각각 4개교를 선정하여 운영 실태를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의 적정성 ▴유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및 생활 지원 ▴출결 및 학업 지원 등 학사관리 전반 ▴유학생 체류 관리 및 사증(비자) 관련 준수사항 등으로, 관리 과정 전반의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문서 조작이나 중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기존 인증 취소는 물론 사증 발급이 제한되는 ‘비자정밀심사대학’으로 지정하고, 최대 3년간 비자 발급 제한 등 강력한 불이익을 부과하여 부실 운영의 고리를 끊어낼 방침이다. 정부는 그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