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강남역 노래방 묻지마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여성 혐오에 의한 범행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피의자가 심각한 수준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만큼 이번 범행의 동기가 여성 혐오 살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정신질환에 의한 범행이라는 게)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기초로 판단한 경찰의 공식 입장"이라고 설명했다.김모(34)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25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여성 A(23)씨를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해 왔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김씨가 정신질환으로 4차례 입원한 사실도 확인했다.김씨는 올해 1월초 퇴원 당시 주치의로부터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3월말 가출한 이후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하지만 이번 사건이 여성을 노린 범행이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여성 혐오 문제로 확대되면서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주철현 여수시장과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4.13총선 이후 공식적으로 첫 상견례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수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승용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주, 최도자 등 3명의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여수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으며 국민의당 소속 지역 도의원 3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시는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시정 현황과 2016년 시정운영방향 특히, 지역 현안사업과 2017년 주요 국고지원 건의사업에 대해 당선인과 도의원에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예산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건립 유치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가관리 ▲돌산대교 우회도로 개설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도권 고속철도 전라선 운행 확대 ▲화태~백야 연도교 가설 국가계획 반영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 전환’ 세법 개정 입법화 반대 추진 등 8개 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대정부 설득 및 정치적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정부의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 전환 방침에 대해 “지방자치
(한국방송뉴스(주)) 장수군은 토마토 수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관련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18일 오전 10시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엔 농산물수출관련기관과 관내 농업인 40여명이 참석, 검역병해충 발생, 농약잔류 등 수출 전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해 주기적,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장형 협업’ 컨설팅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추진되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해 농산물 수출관련 공통적인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 컨설팅, 관심 분야별 전문 상담이 이루어지는 개별 컨설팅, 방문요청 농가 대상 현장 진단·처방을 하는 현장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컨설팅과 함께 현장여건 등을 감안해 간담회나 수출교육 등이 병행 실시돼 품목·지역별로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현장의 걸림돌 해소로 토마토 수출의 활로 확보가 기대된다. 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관합동 종합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농가소득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높은 장
(한국방송뉴스(주)) “참신한 신규사업 발굴과 남은 기간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해 예산규모 5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군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해 달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바쁜 일정을 쪼개 19일 오전 8시 2017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 또한, 부처별 예산안 심사가 10일도 남지 않은 상황으로 부처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심사를 원칙적으로 배제한다는 경험을 설명하고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제출되는 오는 27일 전까지 해당 부처 방문을 주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보고된 군의 2017년 정부예산확보 주요과제는 △신규사업 42건 466억원 △계속사업 35건 1900억원으로 총 77건 2366억원에 대한 현재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군 관계자는 “정부예산 확보는 군 재정의 한계성을 극복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필수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연계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2017년 정부예산 확보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방송뉴스(주)) 증평군의회는 제112회 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제112회 임시회에서는「환경보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증평군 관급공사 군민 우선고용에 관한 조례안」,「증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비롯해 「증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삼보권역 다목적회관 시설물 관리위탁 동의안」,「증평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계획돼 있다. 특히 군의회는 환경보전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지역 내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대한 현지조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폐수 및 대기 배출시설, 공사장 세륜 시설 등에 대한 오염원의 사전 예방 및 관련시설 종사자 의견청취 등에 나설 계획이다. 우종한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해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적인 규제들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철폐해야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유는 규제개혁이 4대 구조개혁과 함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규제 때문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여 애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풀어 `파괴적 혁신 수준`의 규제개선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신산업의 변화 속도에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할 경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며 규제로 인해 투자가 제한되거나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만 갖고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개선해줄 것을 주문하고, 각 부처가 국제기준과 비교해 개선 여지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기업의 개선요구가 있기 전에 미리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19∼23일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하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황 총리는 첫번째 일정으로 19∼21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해 카리모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미르지요예프 총리와 회담을 한다. 또 양국 수교 이래 최대의 경협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 완공식에참석해 중앙아시아 최대규모 석유화학단지인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을 시찰하고 양국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는 한국가스공사, 롯데케미컬 등 한국 컨소시엄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 등이 참여했다. 수르길 플랜트 면적 31만평은 축구장 140개를 합친 규모다. 또 황 총리는 고려인 동포사회의 민족문화 보존과 한-우즈벡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2014년 6월 양국 정상간 합의된 ‘한국문화예술의 집’ 건립 착수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인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공하는 9000여평 부지에 건설되며 향후문화공연과 교육, 전시회, 요리강습 등 한국 관련체험을 해볼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황 총리는 21∼22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뽑아도 뽑아도 한없이 자라나는 것이 잡초이듯이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이 규제개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옛 말씀에 ‘풀을 베고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싹은 옛것이 다시 돋아나기에, 그 뿌리까지 확실히 없애라’는 ‘참초제근’(斬草除根)’이란 말이 있다. 규제는 꾸준함과 인내심을 갖고 뿌리째 뽑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제가 수필가이기도 한데 지금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때 제가 쓴 수필 제목 중의 하나가 ‘꽃구경을 가는 이유’”라며 “꽃 구경을 가는 이유는 그 꽃이 잠시 피지 영원하게 피지 않기 때문이다. 규제혁신도 골든타임이라는 게 있어서내년, 그 후년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산업의 변화 속도에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시장을 그냥 빼앗길 수 있다”며 “더 이상 규제 때문에 투자가 제한되거나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사례가
(한국방송뉴스(주)) 부여군은 18일 석성면에서 최첨단 양송이 재배를 이끌 ‘양송이배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85억원이 투입된 양송이배지센터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생산기반시설이자 양송이 산업의 선진국형 전환을 앞당길 부여군의 특화사업이다. 양송이배지센터는 면적 22,280㎡에 양송이배지센터, 저온유통시설, 실험실 등을 갖춘 고효율·고품질 첨단시설로 연간 13,000톤을 생산하여 부여군 배지 사용량의 40%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선진국의 1/3 수준에 불과한 양송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지와 복토의 과학화와 규격화, 우수 종균의 보급, 재배사 환경개선, 고품질 재배기술 보급 등을 통해 선진국의 70%인 80kg/3.3㎡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배지 공급센터를 통한 우수 배지와 복토의 일괄공급, 자동 입폐상 확대, 수확 자동화 기계 도입 등을 통해 생산비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양송이 재배농가의 노동력은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배지 생산 및 폐상 퇴비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폐상퇴비를 관내 채소농가 유기질 퇴비로 공급하여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산업으로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정부가 국민안전이나 국가안보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드론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전면 허용하기로했다. 또 전파 출력기준 상향 등 세계 최초의 사물인터넷(IoT) 전용 전국망을 구축하고임상시험이 불가능한 의약품은 동물시험자료로 우선 허가할 수 있게 할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불합리한 규제혁파를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1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제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개혁 대책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한국경제의 생존전략은 규제개혁’에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규제개혁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드론·자율주행차·사물인터넷·빅데이터·바이오헬스케어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네거티브 방식’을 본격 적용해 국제적 수준으로 최소화한다. 실제 국무조정실 신산업투자위원회는 기업 등으로부터 151건의 규제개선 ‘원칙개선, 예외소명’의 네거티브 방식으로 심사해 가운데 141개 과제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국토교통부는국민 안전·안보를 저해하는 경우 외에는 모든 드론 관련 사업을 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