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코로나19 등으로 배달 음식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쌀국수 등 아시아 요리 전문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분기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점검대상은 쌀국수, 팟타이, 카레 등 아시아 요리 전문 배달음식점이며,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적발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선정하여 200개소 이상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 ▲쥐·해충 등 침입 방지를 위한 조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쌀국수, 팟타이 등 조리식품 6건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신속한 행정조치를 하여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도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에 대해 분기별 기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의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공모한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면 및 현장평가와 2차 발표평가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경남도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민선 8기 도정 핵심과제로 정하고, 서부권에 특화된 항공우주, 항노화, 그린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산업분야의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공모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왔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로 올해 설계비 5억 원과 2024년 조성 건축비 140억 원 등 2년에 거쳐 145억 원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방비 180억 원(도,진주시)과 경상국립대 부지 제공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 453억 원을 투입하여 진주 경상국립대학 칠암캠퍼스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은 기존 창업지원 인프라들이 하나의 협력 지구를 이룰 수 있도록 집적된 친환경 복합허브센터를 건립·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 그린 스타트업 타운 사업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는 조정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방역조치 완화를 담은 개정 방역지침을 고시하는 등 행정절차와 홍보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위험도 하락과 안정적 방역 관리, 세계보건기구(WHO)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발표(5.5.) 등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대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하향한다. 위기단계 하향으로 6월 1일부터 완화되는 방역조치는 확진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되고, 의원,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이 전면 권고로 변경된다. 다만 환자들이 밀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은 당분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도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을 접촉한 경우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된다.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의 대면 면회 시 취식행위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허용된다. 또, 검역을 위해 권고되었던 입국 후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남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사업은 스타트업 파크, 지식산업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기존 창업지원 인프라들이 하나의 클러스터를 이룰 수 있도록 집적된 복합허브센터를 건립·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도시재생지구와 연계해 주거·문화·교통시설 등 생활형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도심 내 젊은 청년층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조성된다. 또 친환경·기후테크 기업과 지역주력산업인 항공우주, 항노화, 그린에너지 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건물 내에는 에너지관리·재생에너지 활용 시스템을 필수로 구축하도록 하고 있다. 충남 천안(2020년), 광주광역시(2021년), 대구광역시(2022년), 강원 원주(2022년)의 4개 광역시·도에 그린스타트업 타운이 조성 중이다. 올해 최종 선정된 경남 진주시는 ‘도시재생 G-그린 디지털 스퀘어’를 주제로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저탄소 그린산업단지와 인근 3개 도시재생지구 및 우주항공 관련 지역인프라를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부품·소재), 항노화산업, 그린에너지 산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신고는 총 198건으로, 최근 5년(2018~2022) 같은 기간에 비해 병원성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현재 원인 조사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과 음식점 등에서 개인 위생관리와 식품 보관온도 등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원인 식품이 확인된 사례 중에는 부주의하게 조리, 제조된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이 많았다. 이에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하고, 대량으로 조리하는 경우에는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가량 담갔다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 제공하는 것이 좋다.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기구를 만져 생기는 교차오염으로 인해 주로 발생했다. 따라서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달걀, 닭 등 가금류를 취급한 뒤에는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체공휴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과 706대의 장비를 동원,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주요사찰 등 67개소에 소방차 66대와 소방인력 660여 명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부처님오신날에는 사찰 내부 화기사용 증가와 다수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는 중국 산둥성과 일본 야마구치현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일 3도성현(경상남도-산둥성-야마구치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하여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24일 경상남도는 산둥성, 야마구치현 정부대표단과 3자 간 교류실무회의를 열고, 내년 야마구치현에서 주최하는 교류 협력사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같은 날 개최된 환영 만찬에서는 3국의 대학생 다도 교류단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다도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맺어진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다도동아리인 죽로다우회와 중국의 예술종합학교인 산둥예술학원 재학생, 일본 야마구치대학 차도부가 하동세계차엑스포장에서 개최되는 차의 날 차인 큰잔치에 참여하여, 한중일 3국의 다도문화를 소개하고 다도 시연을 펼쳐 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방문 셋째 날인 26일에는 경남의 대표 관광지인 거제를 방문하여 경남의 우수 관광자원을 시찰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 개최해 온 3도 성현 교류행사를 처음으로 대면행사로 전환한 의미 있는 해이다. 한편, 한·중·일 3
[창원/안준열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초여름 신록을 만끽하면서 더위는 피할 수 있는 숲속 산책길로 '성주사 황토곰숲길'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성주사 황토곰숲길은 성주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원점회귀형 숲길(2.4㎞)의 일부로 황토를 포장해 만든 900m 길이의 황토길을 맨발로 걷는 구간이다. 2021년 11월 조성됐다. 이 길을 걸으면 불모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성주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신록이 울창한 숲길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석가탄신일이 있는 매년 5월이면 성주사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지만, 정작 이 길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성주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르막길을 따라 쭉 가면 천왕문을 지키고 있는 코끼리와 성주사의 상징인 곰 조형물이 보인다. 성주사는 절을 짓기 위해 쌓아둔 목재를 곰이 옮겼다는 전설이 있어 '곰절'이라 불린다. 바로 건너편에 '황토곰숲길 가는길'이라 적힌 이정표를 따라 숲길로 내려가면 신발장과 세족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황토곰숲길의 시작점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곧바로 황토곰숲길을 체험하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왕복 1.8㎞ 코스다. 왼쪽으로 향하면 창원시 둘레길인 숲속나들이길을
[경남/안준열기자] 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대표 김찬두)과 함께 내달 3일과 4일, 이틀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문화축제 '상림 문화놀이장날' 5월 행사를 연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함양군, 빈둥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돼 상림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 놀이, 마켓으로 운영되며 마켓은 손작업자, 농부, 생활예술가들의 오픈 마켓과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 간단한 먹거리 부스와 환경 캠페인부스로 놀이는 모두를 위한 팝업 놀이터와 N개의 막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공연으로는 첫날인 내달 3일 오후 4시에는 함양문화예술회관의 문화가 있는 날 기념공연인 '천원의 행복 음악회'를 야외무대로 옮겨 '거리로 나온 버블과 마임'을 개최할 계획으로 마술사와 마임 삑삑이의 포퍼먼스가 어린이들을 비롯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음날인 4일 오후 4시에는 브라질 타악기인 바투카타 공연과 6시에는 노래, 춤, 연주 등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면 사전신청만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문놀장 열린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7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중 경남은 31건 72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44건 69억 4천만 원보다 피해금액이 30억 원 늘어났다. *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www.rtech.or.kr) 자료 현재 국토부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중 전세사기 의심 중개거래에 대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경남도는 '21~'22년 HUG 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에 대해 위법 신고·접수된 사항, 도내 전세사기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 점검대상은 ▲원룸, 다가구, 오피스텔 밀집 지역 등 깡통전세 의심 지역, ▲전세가율, 경매, 임차권등기 급증 지역, ▲경찰 수사, 언론, 민원, 전세피해신고센터 등에 제기된 지역 등이며, 도, 시군, 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전세 계약상 중요한 정보의 거짓 제공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가축분뇨의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을 본격화해 매년 3만 8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축산악취 등 축산환경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며 12일 이같이 전했다. 농식품부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대형 발전소 활용 가능성 확인을 위해 지난 2024년과 2025년 시험연소를 성공적으로 실시해 산업화 물꼬를 텄고, 이를 기점으로 고체연료 생산과 수요 등을 아우르는 패키지 지원을 위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방안으로 2030년까지 가축분뇨의 고체연료 전환을 연 118만 톤까지 확대해 재생에너지로 해마다 3만 8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고 연간 50만 톤(차량 36만 대분) 수준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모습. 2023.9.4.(사진=연합뉴스) ◆ 고체연료 품질 개선…고수분 연료화 방안 마련 등 먼저 가축분뇨 신속 수거 등을 추진해 가축분뇨 품질을 높인다. 높은 수분과 악취, 고농도 염소 등으로 고체연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1월 12일부터 「안전한 일터 지킴이」 선발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은 대표적인 중대재해 취약 업종인 건설업, 제조업, 조선업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관련 실무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민간 퇴직자와 노사의 역량을 활용하고자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건설업, 제조업, 조선업별로 채용형과 위촉형으로 나누어 선발되며, 선발 규모는 총 1,000명*이다. * 채용형 지킴이: 800명(건설업 600명, 제조업 150명, 조선업 50명) 위촉형 지킴이: 200명(건설업 130명, 제조업 50명, 조선업 20명) 채용형 지킴이로 활동을 원하는 자는 희망 근무지역을 관할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광역본부, 지역본부 또는 지사)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1월 22일(목) 18시까지 접수해야 하고, 위촉형은 1월 20일(화)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 상세내용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의 안전한 일터 지킴이 공고문 참조 채용형과 위촉형 「안전한 일터 지킴이」 모두 소정의 채용·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의약품 부작용 치료 관련 진료비 보상 범위를 입원 전·후 외래진료까지 확대하고 진료비 상한액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향후 5년 간의 정책 방향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그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상 범위와 절차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충분한 보상체계 구축, 환자 중심 안전망 확산,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확립 등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전략 ◆ 신청 절차 간소화로 접근성 높이고 보상은 신속하게 먼저 피해구제급여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제도 접근성을 높인다.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 시 제출하던 동의서와 서약서를 각각 1종으로 통합하고, 부작용 환자 퇴원 시 의료진의 안내와 함께 신청서류 작성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 지급 결정 체계도 개선해 보상 속도를 높인다.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는 지난해 2월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까지 자행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캄보디아 경찰을 통해 현지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조직은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점으로 검찰과 금융감독원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이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속인 뒤, 숙박업소에 머물게 하며 외부 연락을 차단하는 이른바 '셀프 감금' 수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재산 조사 명목으로 우리 국민 165명으로부터 총 267억여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들이 사무실에서 체포된 장면. 청와대 제공 특히 이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다수의 여성 피해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기망을 통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한 뒤 금전을 빼앗고, 성착취 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진 전송을 강요하는 등 범죄를 저질렀다. 강 대변인은 "이는 스캠 범죄가 서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가로채는 것을 넘어 심리적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성착취 영상을 만들게 하는 등 피해자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무너지게 하는 수법으로 진화했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24'에서 오는 30일까지 2025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평소보다 더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 일정에 맞춰 12일부터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정산 전용 창구는 공동/금융인증서, 통신사PASS·카카오톡 등 간편인증, 모바일신분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해 정부24에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종로세무서에서 직원들이 연말정산 관련 안내 책자를 보고 있다. 2024.1.15 (ⓒ뉴스1)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에서는 누구나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5종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다. 이에 행안부는 연말정산 기간에 이용자 접속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접속 폭주 때 순번 대기 표시기능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정부24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로그인 화면을 개편하고, 모바일신분증에 삼성월렛 등 민간앱 6종을 추가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 예산 협의회를 상설 운영한다.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상호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처와 과기정통부는 기획처 신설을 계기로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전시된 수술로봇. 2025.8.29 (ⓒ뉴스1) 현재 올해 전체 R&D 예산(35조 5000억 원)의 85.3%를 차지하는 주요 R&D 예산(30조 5000억 원)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배분·조정안을 우선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R&D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술적 검토와 재정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동시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처 간 칸막이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일부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기획처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R&D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전 협의와 공동 검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