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안준열기자]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9월 2일∼10월 16일 생태관광 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동의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섬진강을 따라 떠나는 생태체험·관광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8월은 ▲아이랑 하동이랑(영유아 생태체험) ▲봄길 따라 걸어요(악양뜰)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371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 캠프로, 산촌마을 습지체험과 에코어드벤처 체험 등 하동의 생태관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9월 2∼3일, 9월 16∼17일, 10월 7∼8일, 10월 21∼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회당 최대 16명 이내로 제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 특별프로그램 안내 팝업창을 클릭해 희망 프로그램과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관련 도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100일간 도내 일본산 수산물 취급업체(1,334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도, 시·군, 해양경찰, 명예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하며, 시·군 자체 점검반도 별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수입량이 많고 연간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를 중점 점검품목으로 지정하고, 올해 7월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로 추가 지정된 5종*을 포함한 총 20종**에 대한 거짓표시, 미표시 등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 추가표시품목(5종) : 우렁쉥이(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 표시품목(20종) :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우렁쉥이(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또한, 추석 명절, 김장철 등 정기 단속 시에도 해당 시기 수입․소비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전 세계 상이군인의 화합과 재활을 위한 체육대회인 ‘2023 독일 인빅터스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다짐하는 결단식이 29일(화) 열린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오는 9월 9일부터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전에 들어가는 ‘2023 독일 인빅터스 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선수단 결단식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1층 강당)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 인빅터스(Invictus)는 라틴어로 ‘정복당하지 않는’, ‘불패의’ 라는 의미를 지님 ▲ 대회 로고 ▲ 대회 상징물 지난 2014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창설한 국제 상이군인 체육대회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상이군인에 대한 예우와 선양, 그리고 전 세계 상이군인의 화합과 재활을 위한 국제대회이다. ‘인빅터스 게임’은 2018년까지 매년 개최(2015년 미개최)해 오다 이후부터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9월 9일(토, 현지시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6일(토)까지 8일간 양궁, 역도, 육상, 사이클 등 10개 종목에서 22개국 500여 명의 상이군인 선수들이 선의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5일 합천군 용주면 봉기리 일원에서 조림·숲가꾸기 실무공무원과 산림사업 설계·시공·감리자를 대상으로 산림순환경영(조림-숲가꾸기-목재수확)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는 산림정책 방향과 현장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공유하여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하였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경남도가 지난 6월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토론회를 실시한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 편백·백합·상수리나무 조림지와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는 2023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예정지 총 2곳의 현장에서 실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현장 실무자와 산림청 자문 산림기술사는 △산림사업 대상지 선정요령, △숲의 진단, △경영목표 설정, △사업종 선정, △작업강도 결정, △기능별 차별화된 산림관리 방법, △산물수집 및 임업기계장비 운영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숲가꾸기 후 발생한 목재의 자원화를 위하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강력 범죄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폭력 대응 전담팀(TF)’을 본격 가동한다. 경남도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2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스토킹,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 사회적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17일 박완수 도지사는 ‘사회적 폭력 예방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주재하여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사회적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바 있다. 경남도는 사회적 폭력 대책 마련을 위해 도, 교육청, 경찰청, 경남자율방범연합회 등 실무 부서장급 15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인 ‘사회적 폭력 대응 전담팀’을 만들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는 시군, 경찰청과 협업해 경찰청이 지정한 범죄예방강화구역(62개)과 여성안심귀갓길(103개) 외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이 설치되지 않은 치안 취약지역을 전수 조사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셉테드)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은 조명, 방범시설 설치, 도로포장, 도로․골목 미관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만 6699명이 사용지도가 필요한 ‘관심군’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가부는 매년 학령 전환기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 과의존 저연령화 추세 파악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을 조사대상으로 한 첫 조사로,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매체 이용 습관·환경을 감안해 기존 조사와 달리 이용 매체는 스마트폰으로 한정했으며, 설문 문항도 간소화됐다. 또 저연령 청소년의 문항에 대한 이해력과 자녀에 대한 지도방식을 점검해 양육에 도움을 제공한다는 조사 취지를 고려해 보호자가 설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학년 진단조사에는 22만 9887명이 참여했으며, 조사 결과 1만 6699명이 사용지도가 필요한 스마트 과의존 관심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초등생은 9608명, 여자 초등생은 7091명으로 집계됐다. 청
[창원/안준열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370개소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시민들의 생활영역에 신속하게 적응·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분리배출 여건 조성과 분리배출 상태를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공동주택 자체 노력을 평가하는 서류평가로 나뉜다. 현장 및 서류평가 합산 결과 총점이 높은 우수 공동주택(20개소 예정)에 인센티브(종량제 봉투)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이달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225-4722)나 메일(hbi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새소식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225-3584번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성환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재활용자원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이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합천/안준열기자]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인 수달과 가시연, 대모잠자리, 금개구리, 삵, 큰기러기, 큰고니 등 다양한 생명의 보고이자 합천군 황강의 배후 습지로 생태 경관이 매우 우수한 정양늪 생태공원(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151번지)은 해마다 탐방객은 물론 생태연구가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24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정양늪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양늪 목재데크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총연장 길이는 배관형 쿨링포그 112m이고 75㎝간격 노즐 150개를 설치했으며, 오전 7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가동 5분 휴식 간격으로 가동한다. 날씨에 따라서 가동 시간 및 간격은 변경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쿨링포그 설치로 정양늪을 찾는 탐방객들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인간과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정양늪 생태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살다 보면 여행이 필요할 때가 있다. 드넓은 바다를 보며 멍때리고 싶은 날이 있고, 조용한 마을에서 며칠 쉬고 싶은 순간이 있다. 친구와 아름다운 풍경 속을 함께 걷거나,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날도 있다. 남해 생활관광은 이런 여행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했다. 남해대교 한눈에 들어오는 남해각 관광플랫폼의 비누 만들기도 재미있고, 남해에서 자란 들꽃으로 나만의 압화 액자를 만드는 체험도 즐겁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미국마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거나, 넘쳐나는 남해 명소들을 맘껏 누리거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멸치쌈밥부터 갈치조림까지 먹는 즐거움까지 2박3일 꽉 찬 종합선물세트다. 남해각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남해여행의 시작, 남해각 관광플랫폼 남해군에서는 2박3일 동안 머물며 때론 현지인처럼 때로 여행자처럼 즐길 수 있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절묘하게 엮었다. 필수체험을 통해 남해를 오롯이 배우며 묵직한 일상을 내려놓게 된다. 자유여행은 취향대로 골라서 나만의 남해를 만날 수 있다.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의 출발점 남해각.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의 출발점은 남해각이다. 남해대교를 지나면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증응급환자 재이송 문제, 일명 ‘응급실 뺑뺑이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 오후 도청 세미나실에서 ‘권역별 응급의료기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응급의료지원단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해 3개 권역응급의료센터장*, 6개 지역응급의료센터장**, 경남·창원 소방본부, 경남도 응급의료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 창원파티마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제일병원, 김해중앙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한일병원 이날 회의는 △경남지역 응급의료 현황 공유 △응급의료체계 개선 건의사항 수렴 △불수용 사례 및 대응방안 토의 △경남지역 맞춤형 이송·수용지침(안) 검토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응급의료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늘어나는 응급의료 수요에 맞춰 응급실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응급의료 인력기준 및 업무범위 확대’, ‘응급의료수가 현실화’ 등 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해 온실가스감축은 물론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50kW용량의 태양광 설비 설치 시, 학교당 연간 68MWh를 발전할 수 있어 1000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400교를 기준으로 연간 1만 2597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소나무 191만 그루의 식재 효과에 해당한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활성화로 인해 지역기반 중소기업 생태계가 확장되고, 관련분야의 산업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사업을 기후·생태전환교육과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학교의 전기 사용량 및 전기요금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국가 단위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학교가 선도 역할을 함으로써 학교를 에너지 전환과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태양광 설치 우수학교 사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충남 정산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오는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에 부담이 되는 교복 가격과 학원비를 점검·개선한다. 먼저 교복 가격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복 가격의 구조를 개선한다. 특히 가격이 비싸고 불편한 정장형 교복의 폐지를 유도하고 생활형 교복이나 체육복 등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학교주관 구매제도를 개선하고, 지원방식도 필요한 품목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현물형에서 현금·바우처형으로 전환하도록 권고한다. 한편 학원비의 경우 3월까지 특별점검을 집중 실시해 교습비 초과 징수, 기타 경비 과다 징수, 자습 시간을 교습 시간에 포함하는 편법적 교습비 인상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이와 함께 2월부터 신학기 불법사교육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학원비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국민 제보를 접수받고, 초과교습비 신고 등에 대한 포상금도 상향한다. 교육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2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복 가격·학원비의 개선·관리강화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나눔교복매장에서 관계자가 교복을 정리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는 역사 부정·왜곡 등에 대응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을 2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역사 왜곡·부정 현상이 교실 수업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다원적 관점의 토의·토론과 체험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 전반을 개편한다는 취지다. 이번 방안은 역사 교실 수업환경 조성 지원, 학생 맞춤형 역사 체험·탐구 활성화, 역사 교사 역량 함양 체계 구축, 교육과정 체계 조정 및 역사과 과목 신설 요청, 학교 역사교육 지원 기반 마련 등 5대 과제로 추진된다. ◆ '민주시민 역사 수업원칙' 마련…탐구 중심 수업 확대 '민주시민 역사 수업원칙'을 마련해 헌법 가치와 사회적으로 합의된 역사적 사실의 범위 내 토의·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이 원칙은 교실의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면서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역사 왜곡·부정 사안에 대해 교육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업원칙은 2026년 상반기 정책연구를 거쳐 하반기 현장에 안내하고, 2027년에는 사례집을 개발·보급한다. 또한 '탐구 중심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올해 3종에서 내년 9종으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