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안준열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10월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홈쇼핑 판매 방송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류, 가전에 대한 홈쇼핑 판매 방송 횟수는 줄어든 반면 건강기능식품 방송 횟수는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 및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홈쇼핑 방송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 10건 중 1건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566건으로 전체 17만5,341건의 4.9%에 불과하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홈쇼핑 방송 비중이 2020년에는 1만1,440건으로 6.5%를 차지하더니, 2021년 1만6,519건, 2022년에는 1만6,566건으로 방송 횟수가 증가하면서 전체 17만7,981건 중에 건강기능식품 방송 점유율이 9.3%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홈쇼핑의 꽃으로 불리던 의류 방송은 2019년 4만7,123건으로 26.9%를 점유율이 보였으나, 2020년 4만3,002건(24.4%)으로 감소하더니 2021년에는 3만9,262건으로 22.1%까지 떨어졌으며, 지난해(2022년)은 4만2,612건, 23.
[경남/안준열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5일 합천왕후시장, 26일 거제 고현시장에 이어 27일 창원 명서시장을 방문해 물가점검 및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 도지사의 시장탐방은 고물가에 따른 추석명절의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로 기록되고 있는 만큼, 서민생활 경제와 밀접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등 물가점검과 함께 상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파악한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통시장은 지난해 대비 9,000원 상승한 30만 9,000원, 대형마트는 7,990원 올라 40만 3,280원으로 조사됐다. 이날 창원 명서시장을 방문한 박 도지사는 제수용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피는 등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올해 추석은 고물가로 인해 서민들에게 부담이, 상인들에게는 매출이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라며 “경남도에서는 물가상승으로 도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남도
[한국방송/안준열기자] 다음달 1일부터 반려동물 진료 항목 100여개에 대해 진료비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을 위해 이날 관련 고시를 개정·공포했다.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그동안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를 면제하던 것을 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까지 포함해 면제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확대 적용하는 부가세 면제 대상 진료항목에는 진찰·투약·검사 등 기본적인 진료행위와 구토, 설사, 기침 등 증상에 따른 처치,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을 폭넓게 포함했다. 서울 시내 한 동물병원에서 고양이가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물의료업계에서는 부가세 면제 확대 고시 시행에 따라 부가세 면제 수준이 진료매출 기준으로 현행 40%에서 90% 수준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농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은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적용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진료비 부담이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혼선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과세당국 및 동물
[한국방송/안준열기자] AI 수거로봇을 활용해 투명페트병, 폐비닐 등 재활용자원을 수집 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료로 활용하는 서비스가 향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3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AI 수거로봇 기반 재활용자원 수집·처리 서비스’와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 등 총 11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를 포함해 지난 2019년 1월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임시허가 68건과 실증특례 121건 등 총 189건이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115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돼 139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1970억 원 투자 유치, 6498명의 고용 창출 등 경제적 성과도 거두었다. 먼저 페트병, 세제통, 라면봉지류 등과 같은 생활쓰레기를 신청기업의 수거로봇에 투입하면 자동으로 분류 처리한 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AI 수거로봇 기반 재활용자원 수집·처리 서비스’에 대해 즉시 시장출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도심 건물 내 미니창고를 대여해주고 이용자의 물건을 보관 ·관리해주는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도 실증특례로 지정됐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경남!’이라는 홍보 구호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도내 시군과 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26일에는 NC다이노스 홈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하고, 경상남도에 기부하면 받을 수 있는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집중 홍보했다. 27일에는 창원중앙역, 진주역에서 경남도 세정과와 도내 시군, 농협 경남본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혜택을 홍보하며 고향 방문을 환영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경남도는 이번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추석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출향인 대상 하반기 집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위해 고향을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을 가을꽃 잔치 제17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꽃길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27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3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개최된다. 먼저 20만㎡의 꽃단지인 직전마을과 이명마을에는 축제의 주인공 코스모스와 메밀꽃 외에도 황화코스모스, 천일홍, 백일홍 등 이색꽃단지와 조롱박 터널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관리하는 행사 구간은 1인 1000원의 입장료(초등학생 이하 무료)를 꽃밭 입구에서 내야 하며, 그 외 구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양보역 주변과 철로변에는 가을 고향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와 메리골드, 해바라기, 사루비아, 로즈마리 등 다양한 꽃을 심어 기차와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와 평일 축제장을 찾는 가족·연인·친구 등의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한다. 주무대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고향역 색소폰
[경남/안준열기자]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25일 합천을 방문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추석 명절을 맞아 합천왕후시장 및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 도지사는 합천왕후시장을 방문해 강정, 과일, 건어물, 참기름 등을 직접 구매하며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과 수급 파악 등 물가 동향을 챙겨보는 한편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함께 시장을 방문한 김 군수는 "전통시장은 민생경제의 척도가 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이용하셔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는 김윤철 군수의 안내로 희생자 영령을 위로하는 분향을 했다. 또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입소한 분들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조기 건립'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한국인 피폭자는 약 7∼10만 명으로, 당시 4∼5만 명이 피폭으로 숨졌다. 생존 피해자는 8월 31일
[경남/안준열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해 수산시장 상인들과 수산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동향을 살피고 어업인들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 온 도민들에게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박 도지사는 오염수 관련 이슈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으로 수산업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산물 안전성 검사와 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도민들께서 추석 명절에도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21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한편, 쿠팡 등 온라인 판촉전을 통해 도내 수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수산물 할인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2월 5일까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명절 제수용과 선물용에 대한 수산물 집중 점검에 명예감시원이 참여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산청엑스포 주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산청추석힐링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김연자, 최백호, 홍진영이 출연하여 1시간 동안 유쾌하고 낭만가득한 다채로운 무대 퍼포먼스로 추석연휴 산청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고향 방문객과 관람객에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화려한 무대매너와 퍼포먼스의 강자 김연자가 아모르파티, 10분내로 등 히트곡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낭만가객 최백호가 감성짙은 목소리로 낭만에 대하여를 불러 깊어가는 가을 동의보감촌을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마지막은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엄지척, 잘가라 등 히트곡 메들리로 넘치는 흥과 밝은 에너지를 뽐내는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엑스포 입장권 구매는 필수이다. 현장 매표소와 산청엑스포 누리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직위는 황금연휴 동안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주요 시설물, 관람객 이동 동선, 힐링열차 및 셔틀버스 점검 등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추석 연휴기간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시책을 집중 홍보하기위해 도내 공원묘원 7개소에서 생화 무료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화 무료 나눔행사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창원시 창원공원묘원, 천자봉공원묘원 △양산시 석계공원묘원(29일), 솥발산공원묘원 △거제시 충해공원묘지 △남해군 남해추모누리공설종합묘원 △함양군 구룡공설공원묘원에서 진행하며 성묘객을 대상으로 생화를 나누어 드리고(선착순) 생화 헌화를 독려한다. 또한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친환경 가치소비 및 추모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광판, 현수막, 안내문자 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화면 표출, TBN교통방송 라디오 송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 추모문화 집중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경남(광역 최초)으로부터 시작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의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조화의 신체적·환경적 악영향이 인식되면서 지난 3월 플라스틱 조화를 1회용품으로 규정하고 사용억제 시설에 공설·법인 묘지를 추가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현재 국회 계류 중에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해 온실가스감축은 물론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50kW용량의 태양광 설비 설치 시, 학교당 연간 68MWh를 발전할 수 있어 1000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400교를 기준으로 연간 1만 2597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소나무 191만 그루의 식재 효과에 해당한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활성화로 인해 지역기반 중소기업 생태계가 확장되고, 관련분야의 산업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사업을 기후·생태전환교육과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학교의 전기 사용량 및 전기요금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국가 단위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학교가 선도 역할을 함으로써 학교를 에너지 전환과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태양광 설치 우수학교 사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충남 정산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오는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에 부담이 되는 교복 가격과 학원비를 점검·개선한다. 먼저 교복 가격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복 가격의 구조를 개선한다. 특히 가격이 비싸고 불편한 정장형 교복의 폐지를 유도하고 생활형 교복이나 체육복 등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학교주관 구매제도를 개선하고, 지원방식도 필요한 품목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현물형에서 현금·바우처형으로 전환하도록 권고한다. 한편 학원비의 경우 3월까지 특별점검을 집중 실시해 교습비 초과 징수, 기타 경비 과다 징수, 자습 시간을 교습 시간에 포함하는 편법적 교습비 인상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이와 함께 2월부터 신학기 불법사교육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학원비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국민 제보를 접수받고, 초과교습비 신고 등에 대한 포상금도 상향한다. 교육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2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복 가격·학원비의 개선·관리강화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나눔교복매장에서 관계자가 교복을 정리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는 역사 부정·왜곡 등에 대응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을 2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역사 왜곡·부정 현상이 교실 수업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다원적 관점의 토의·토론과 체험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 전반을 개편한다는 취지다. 이번 방안은 역사 교실 수업환경 조성 지원, 학생 맞춤형 역사 체험·탐구 활성화, 역사 교사 역량 함양 체계 구축, 교육과정 체계 조정 및 역사과 과목 신설 요청, 학교 역사교육 지원 기반 마련 등 5대 과제로 추진된다. ◆ '민주시민 역사 수업원칙' 마련…탐구 중심 수업 확대 '민주시민 역사 수업원칙'을 마련해 헌법 가치와 사회적으로 합의된 역사적 사실의 범위 내 토의·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이 원칙은 교실의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면서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역사 왜곡·부정 사안에 대해 교육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업원칙은 2026년 상반기 정책연구를 거쳐 하반기 현장에 안내하고, 2027년에는 사례집을 개발·보급한다. 또한 '탐구 중심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올해 3종에서 내년 9종으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