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게첨 등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련법 개정안 통과 이후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에 대한 현장 정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당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개정안에 대한 홍보와 강력한 계도 활동을 통해 정당 현수막 정비를 강화함으로써 법령 개정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개정안은 정당 현수막 설치개수를 읍‧면‧동별로 2개 이내로 하고, 보행자 또는 교통수단의 안전 저해 등 설치를 제한하는 장소와 현수막 규격, 그 밖의 표시‧설치 관련 사항 등을 대통령령으로 위임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구체적 금지장소, 설치방법 등을 규정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중에 있다. 경남도는 법안 처리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개정법령이 본격 시행되면 지자체가 대비해야 할 사항을 미리 점검해 법 시행 대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정당 현수막 일제점검 등을 통해 조사된 도민 불편사항 등 정
[경남/안준열기자] 경남이 원전산업 제조 중심지임을 알리고 국내 원자력 부문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원자력신문사와 함께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KNIE)’이 8일 오전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유연백 원자력산업대전 조직위원장, 강교식 한국원자력신문사 회장 및 산업부 안세진 원전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하여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의장 등 지역계 인사와 강기윤 국회의원,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한국전력기술‧한전KPS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경남은 전국의 40%에 이르는 300여 개의 원전 협력업체가 모여있는 원전산업 제조 중심지로, 경남 최초로 원자력 분야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라며, “경남도는 원전산업 정상화 이행을 위해 지난 6월 경남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도 경남도가 차세대 원전 분야 글로벌 제조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대한민국원자력산업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원자력산업 유공자에게 산업부
[하동/안준열기자] 하동군은 하동만의 특색있는 공연을 위해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 분야 3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이저 등 서양음악 분야 4명 등 총 7명으로 이뤄진 하동예술단을 창단하고 지난 6일 단원 임명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하동예술단 단원 7명의 임명장 수여와 함께 창단을 기념해 'My Way', 군민의 노래, 꽃을 연주해 하동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겠다는 포부와 함께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하동예술단의 감독 및 공연업무를 관장할 총괄운영자로 홍애련 예술감독을 임명해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군을 만들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9·10월 국악·서양음악 분야의 악기 전공자를 공개 모집해 실력있는 악기 연주자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지난달 17일 하동예술단 단원 실기 및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최종 합격자로 확정된 단원들은 다른 지역에서 예술단체를 이끌어 가는 대표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예술인으로, 팔색조와 같은 악단 구성으로 트로트·클래식·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예술단은 하동군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3 케이(K)-콘텐츠 엑스포 인(in) 벨기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콘텐츠 엑스포’는 해외 권역별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케이-콘텐츠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영국을 시작으로 9월 미국·멕시코에서 개최한 데 이어 벨기에에서 올해 세 번째 ‘케이-콘텐츠 엑스포’를 운영해 세계적인 한류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문체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케이-콘텐츠의 유럽 수출액은 12억 8322만 달러로 전년 대비 36.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케이-콘텐츠 엑스포’를 벨기에에서 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케이-콘텐츠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럽 내 한류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벨기에 행사에서는 국내 콘텐츠 기업 25개사와 해외 구매기업 50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 수출상담회 ▲방송·애니메이션·만화·게임 등 분야별 공동연수회(워크숍) ▲현지 전문가 상담(컨설팅) ▲교류회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벨기에 외에도 네덜란드, 폴란드 등 다양한
[남해/안준열기자] 남해군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노량대교 홍보관(하동군 금남면)' 내 남해군 홍보관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대신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남해각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당초 부산국토관리청·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약을 맺고 노량대교 홍보관 내에서 남해군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특산물을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후 남해각 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화 역시 속도를 내면서 남해각으로 관광 홍보 기능을 집중하기로 했다. 남해각은 1975년 해태그룹이 남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도록 건립한 휴게공간이다. 한때 신혼여행지이자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등 인기가 높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오랫동안 방치돼 왔다. 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서린 추억과 남해각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재생 사업에 나섰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추진되면서 '남해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남해각의 옛 흔적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남해군을 대표하는 20여 개 업체의 관광기념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또한 바다도서관이 운영되고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여성가족부는 공공기관 내 스토킹 피해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이 해야 할 피해자 보호조치·불이익 금지 의무와 사건 처리 절차 등을 안내하는 ‘스토킹 예방지침 표준안 및 해설’을 마련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8일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국가기관 등의 스토킹 방지를 위한 예방지침 마련을 의무함에 따라 기관의 실정에 맞는 자체 예방지침에 참고하도록 제작됐다. 예방지침 표준안은 스토킹 예방교육, 스토킹 사건 처리를 위한 기구의 설치·운영, 피해자 보호조치 시행, 피해자 등에 대한 불리한 처우 금지, 재발방지대책 수립·시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표준안은 또 공공기관이 구성원에 대한 스토킹 피해를 인지한 경우 조기에 개입해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징계 의결 이전에도 필요한 경우 근무 장소 변경 등 피해자 보호 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기관장 및 사건처리 담당자 등에게 직무상 비밀유지 의무를 부과하고, 스토킹 행위자가 기관장인 경우 상급기관으로 이관을 통해 관리·감독하도록 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성희롱·성폭력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경남도청에서 도내 지역업체의 수주 참여 기회를 높여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중소 건설업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건설 대기업 본사 외주팀을 초청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위한 상담회도 열였다. 먼저,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에는 도내 건설현장을 두고 있는 현대건설(주), 디엘이앤씨(주) 등 10개 건설 대기업 영남지사장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강동국)·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상남도회(회장 황용호)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남도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시책을 공유하고, 지역건설업 위기 상황에서 지역건설업체가 도내 건설현장에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남도는 대기업과의 연결이 쉽지 않은 지역업체를 위해 ‘건설 대기업 초청 상담회’도 개최했다. 도는 지역건설업체가 공사 수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설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는 것이 필수라고 판단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 상담회에 초청된 대기업은 현대건설(주), 대우건설(주)
[경남/안준열기자] “다시, 기록관리 전문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전국기록인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지난 11월 3일에서 4일까지 창원대학교 및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전국 기록관리 단체·학계·실무자 등 약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5회 전국기록인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기록인대회는 매년 전국 기록관리 단체·학계·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록관리와 관련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소통하는 기록학계의 가장 큰 행사이다. 지난 2020 ~ 2022년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지만, 이번 대회는 3년만에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첫날, 창원대학교 CWNU가온홀에서는 ▲설문원 부산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신뢰는 어디에서 오는가?, 다시 전문성을 생각한다), ▲한성대 박지영 교수(기록관리전문가 교육과정&기록관리전문요원 제도), ▲경상남도기록원 전가희 연구사(우리가 사실을 보살핀다면, 신의 섭리가 역사의 의미를 보살필 것), ▲백기완 노마메기재단 윤지현 선생(민간분야 기록전문가의 전문성)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둘째 날, 경남기록원 및 창원대학교에서 12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 경남기록원에서는 경남기록원-서울
[한국방송/안준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2023 연구실 안전주간」을 개최하고, 과학기술 인재보호의 핵심인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실 안전주간」은 130만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연구활동종사자들과 안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함께하는 연구안전, 연구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행복은 ‘안전한 연구’에서부터 시작됨을 공감하고, 이를 위한 안전실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주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안전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11월 6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연구실 안전의 발전과 문화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공모전 등의 성적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다. 같은 날 안전다짐 선서식과 슬로건 선포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실안전협의회 등 안전 관계자 500명이 참석하여 연구실 사고를 줄이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11월 7일(화)과 8일(수)에는 안전주간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권역별 행사를 진행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혁신 신사업(의령)과 지역특화사업(통영, 함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역혁신 신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의령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통영 대고포마을, 함안 주서리 다랑논에 자연경관과 지역특산품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가 협심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경남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의령뱃길 조성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곽재우 의병장 승첩지의 역사성과 고 이병철 회장 생가로 가는 뱃길(정암루~불양암 7.5km)을 발굴하였다. 이 사업은 의령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운행하던 카타마란(쌍동선)을 의령의 대표적인 축제인 홍의장군 축제와 리치리치 축제 기간중에 정암루~불양암을 운행함으로써 역사문화적으로 의령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성공한 사례이다. 지역혁신 신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도~경남연구원~의령군~의령군청소년수련관이 협업하여 실무회의개최 9회('22. 6회, '23. 3회)하고 의령뱃길 체험객 설문조사 2회(50명, 2회)등을 통하여 충분한 의견수렴과 성공 가능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한 결과물이다. 오는 2024년도에는 지역자원(자연경관, 주민공동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