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0일 2024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총 규모는 12조 570억 원으로 2023년 대비 437억 원, 0.4% 감소하였다. 부동산 시장 위축, 경기 침체로 국세와 지방세가 감소됨에 따라 대규모 축소가 우려되었으나, 전년 대비 국비 추가 확보로 국고보조금이 증액되어 총 예산규모는 소폭 감소하였다. 2024년 세입은 취등록세, 지방소비세 등 지방세 수입이 전년 대비 3,131억 원 7.9%가 감소되었고,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247억 원, 2.6%가 감소되었다. 반면 국조보조금 증액으로 보조금 수입은 2,433억 원, 4.4% 증가하였다. 민선8기 도정 추진이 본격화되는 2024년도 세출예산은 「건전한 재정, 지역경제 성장, 도민행복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하였으며,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지출을 재구조화하여 그 재원을 마련하였다. 또한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채 없이 본예산을 편성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였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실국별 자체사업 한도액을 배분하여 실국의 중점 추진사업에 예산이 우선 투자될 수 있도록 체제를 개편하여, 실국장의 예산편성 책임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산청/안준열기자] 산청군이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최종 목표달성을 위한 2차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덕 산청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7개 부서, 13개 지표담당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목표달성이 부진한 16개 정량지표(10월 기준)에 대한 추진실적 점검이 이뤄졌다. 또 목표치 달성을 위한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집행률,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실적,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수 증가율 등을 특별 관리해 올해 말까지 모든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창덕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업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며 "지표 담당 부서는 물론 전 부서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지표 달성 여부가 좌우되는 만큼 지표 달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와 함께 평가하는 제도로 117개 지표로 구성됐다.
남북출입 20년의 역사와 기록이 담긴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통일부는 21일 오전 11시 남북출입사무소 개소 20주년을 맞아 ‘남북출입사무소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 행사는 남북관계관리단장, 전시자료 기증자, 역사관 전시자문과 교정을 맡아주신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됐다. 21일 남북출입사무소 개소 20주년을 맞아 남북 출입 20년의 역사를 전시하는 공간인 ‘남북출입사무소 역사관’이 개관했다. 왼쪽부터 소렌슨 유엔군사령부 통제관, 노진상 국방부 서해지구 군운영단장, 박계리 통일교육원 교수, 강연서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장, 박은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상근이사, 백천호 현대아산 상무. (사진=통일부) 역사관에는 남북출입과 관련된 문서·사진·영상 등 모두 250점의 자료들이 전시됐으며, 남북출입과 관련한 체험코너도 설치됐다. 전시물은 남북출입사무소가 문을 열기까지의 과정,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통해 출입하는 모습, 남북 간 육로 개통을 위한 남북 간 합의문서 등의 자료로 구성돼 있다. 체험코너는 방문객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북한지역, 방문목적 등을 입력하면 방문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간접 체험공간으로 마련됐다. 역사관 내부 전경. (사진=통일부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에서 사우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12개국 표준화기관 고위급 20여 명이 참석하는「ISO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ISO) 연례회의에서 ISO와 체결한 「ISO 개발도상국 실행계획」약정의 일환으로 기술지원, 교육, 훈련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국제표준 참여 확대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ISO의 개발도상국 지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선출된 조성환 ISO 회장이(임기 : ’24~’25) 추진할 5가지 주요 정책* 중 하나이다. 지난 9월 ISO 이사국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국제표준 리더국으로서 개발도상국의 국제표준 참여 확대를 위해 「ISO 개발도상국 실행계획」에 25년까지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 ①ISO 2030 전략구현 ②글로벌 위기대응 ③개도국 참여확대 ④표준보급촉진 ⑤교육역량 강화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우리나라는 표준강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2023)*’에 참가한 10개국 15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을 방문해 창원, 김해 지역 마이스 시설과 관광지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올해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이다. 기업회의, 포상관광 전담 여행사, 기획사들로 구성된 바이어들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김해와 창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국립김해박물관,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창원 귀산동 요트체험, ▲창원국제사격장, ▲창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해 관광・마이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김해에서는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을 방문했다. 네덜란드에서 기업 회의 기획사로 활동하고 있는 Dominique Wolfs 씨는 “당초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방문으로 인천과 인근의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새로운 컨벤션 목적지를 경험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했다”며, “경남은 컨벤션 시설과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함양/안준열기자] 함양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법의 이론·법령해석·자치법규 입안 등에 관한 2023년 공무원 법률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법규명령과 행정규칙의 이해와 해석, 상위법령과 자치법규간 체계적 이해를 통한 자치법규 입안, 행정법의 기본이론 습득으로 적법·타당한 행정처분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병수 전 법제처 차장은 행정고시로 법제처에 입직한 후 평생동안 쌓은 법제업무에 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행정의 현장에서 직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행정처분과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리적 대안과 행정법의 기본이론, 법령해석 기법, 자치법규 입안 실무 등 주요 쟁점 사례를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돋구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화된 이해갈등으로 난해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법을 더 잘 알고 적법·타당하게 법을 집행하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법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실무와 잘 접목시켜 행정절차 등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한국방송/안준열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16일 미국 국방부와 한미 공급안보약정(SOSA)에 정식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SOSA(Security of Supply Arrangement)는 미국이 우방국과 국방 분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상호 우선공급을 지원하는 내용의 기관 간 약정으로, 15개국과 체결했으며 한국은 16번째 나라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방위사업청 정부대전청사 집무실에서 한미 공급안보약정서(SOSA)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엄동환 방사청장과 윌리엄 라플랑 미국 국방부 획득운영유지차관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48차 방산기술협력위원회(DTICC)에서 한미 간 SOSA를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조율을 거쳐 이날 최종 서명했다. 방산기술협력위원회는 한미 양국 간 방산 및 기술협력 의제를 협의하는 연례회의를 일컫는다. SOSA는 체결국 간 방위산업 물자를 서로 우선 공급하는 약정으로, 한국은 이번 한미 SOSA 체결로 미국산 방산 물자를 우선적으로 납품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무기체계를 적기에 전력화하고 가동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윌리엄 라플랑 미국 국방부 획득운영유지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는 광복회 경남지부(지부장 박형인)와 함께 17일 오전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84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과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해 정쌍학 경남도의회 의원, 박남용 경남도의회 의원,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및 보훈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에서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국권회복 등에 고귀한 희생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한 분의 독립운동가라도 더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경남도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총 67명을 신규 독립유공자로 예우한다고 밝혔는데, 이중 경남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새로이 독립운동 유공 공적이 확인되어 정부포상을 받으면서 도내 독립유공자는 총 1,442명이 됐다. * 건국포장(밀양 민병구, 진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월 18일 도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굿바이 수능’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굿바이 수능’ 행사는 ‘존재만으로 예술인 너’라는 주제로,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닉, 댄스공연,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당일 1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인디언 텐트를 무료로 대여하고, 도내에서 활동하는 비바 댄스 스튜디오의 K-POP 댄스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도민의 집 앞마당과 뒤뜰에서 문제집 퍼포먼스와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한 야외 요가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매주 토요일 도민의 집에서 열리는 관사음악회 잔물결, 머피아이, A6의 공연이 열리고, 이어 예술체험 프로그램 힐링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한 시간 동안 NC다이노스 MC 이규래의 진행으로 토크와 도민 버스킹 비긴어게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 내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작년 이맘때 열린 수능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이 많은 호평을 받아 올해도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남해/안준열기자] 남해군은 지난 15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남해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6,000만원(국비 3,000만원, 도비 1,000만원, 군비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장애인연합회 장홍이 회장을 비롯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남해군지회, 남해군수어통역센터, 남해시각장애인협회, 남해군지체장애인협회 등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다지고자 한다"며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