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병세가 위독한 상태로 지난 4월 국내로 긴급 이송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의 병세가 최근 크게 호전됨에 따라 할머니를8월 25일(목) 오전 중앙보훈병원(서울시 강동구 소재)으로 모셔 본격적인 요양치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중국에 거주해온 하 할머니는 지난 2월 15일 낙상사고 이후 중태에 빠져 위독한 상황에 이르자, 정부가지난 4월 10일 민관합동으로 국내 중앙대병원에 이송해와 적극적인 치료지원을 펼쳐왔다. 하 할머니는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앞으로재활훈련, 신장투석 치료 등 요양치료를 받게 된다.하상숙 할머니는 낙상 당시 늑골 골절로 폐를 찌르는 중상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했으나, 이후중앙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폐렴․기흉 및 신장손상 등에 대한 집중 치료를 받은 결과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하루에 두어 차례 휠체어를 타고 산책을 할 정도로기력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8월 25일(목) 오후 5시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할머니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간병으로 고생하는 할머니 가족을 위로하며,중앙보훈병원 의료진을 만나 할머니의 완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23일(화) 오후 2시 4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소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부모교육 활성화 등 관련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장관은 그동안 조계종이 작은결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종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하는 등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에 뜻을 함께 해준 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 건강한 가족가치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부모교육 활성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호 및 활동지원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강은희 장관은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행복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종교계의 지지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향후 다른 주요 종교계 지도자들도 차례로 찾아뵐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계획 □ 목 적 ○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부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오는 9월, 세계적인 대한민국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서 생산된 원단으로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 니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패션과 니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성신섬유, 창우섬유, 범진물산 등 도내 14개 섬유업체와 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김규식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10명과 협업으로 제작된 의상을 정상급 모델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 패션쇼에는 5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며, 섬유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패션쇼에 등장한 작품을 모델이 직접 착용해 보여주는 전시 코너를 마련, 참여기업과 바이어가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는 ‘디자이너 작품 수주전시회’,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이너 팝업 스토어’도 마련된다. 아울러,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과 착한교복 패션쇼도 같은 날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제27회 국제청소년포럼이 ‘세계 청소년과 보건’을 주제로 8월 19일(금)부터 26일(금)까지 7박 8일간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무주(태권도원) 일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하는 것으로,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등 총 30여개국 90명의 청소년·대학생들이 참가 중이다. 포럼은 세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계 청소년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들의 역할 및 국제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질병관리본부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의 기조강연과 필리핀 의학박사 Renzo R. Guinto의 특별강연을 듣고, 각국 사례 발표와 토론 등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서울 사회문화 자유연수 등에 참여한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등 세계인의 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질병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본 포럼은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주제 관련 청소년선언문을 채택하고, 관련 운동을 펼침으로써 세계 보건의 증진에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국내 지적·발달 장애인의 스포츠축제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국제적 운동으로 1968년 미국 시카고에서 세계하계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고 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하계대회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며, 제1회 대회는 1999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되었다. 선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2019년 제15회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278명(선수단 1,678명 포함)의 발달장애인 선수 및 코치·운영요원·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하여 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승패보다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고 있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따라 모든 참가 선수에게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기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환경부와 국민안전처는 22~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생활 화학 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과 화학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학안전사회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제는‘화학으로 소통’이다.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생활 화학 안전주간’ 주제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화학안전 약속 공연’이진행된다. 주제영상과 화학안전 약속 공연은 생활 속 화학 안전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화학기업, 시민단체 등이 각자의 역할에 노력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화학안전 약속 공연에서는정부와 공공기관이 꼼꼼한 화학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기업은 안전한 화학제품을 생산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단체는 정부와 기업을 감시하는 역할 등을 약속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막식에 이어 생활 속 화학안전의 중요성과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1개의 세미나가 코엑스 C홀 일대에서 이틀간 열린다. 첫날에는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각 분야의 역할▲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여름철 강릉 여행은 역시 바다가 최고다. 주문진부터 경포, 정동진, 옥계에 이르기까지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해변이 곳곳에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정동진은 바다와 기찻길, 산과 예술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솔 향 짙은 숲이 바다와 면해 있고, 바다에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은 셀 수 없을 정도다. 해변에 바투 붙어선 정동진역은 낭만의 다른 이름이다. 정동진 일대는 바다와 레일바이크, 하슬라아트월드와 강릉통일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이들을 엮어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다.“우와~ 배가 엄청 커요!” 강릉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앞에선 아이가 감탄사를 연발한다. 일반적인 여객선이 아니라 군함 중에서도 규모가 큰 구축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다.강릉통일공원은 안인해변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바닷가에 자리한 함정전시관, 약간 떨어진 산 위에 위치한 통일안보전시관과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객 대부분은 접근이 편하고 볼거리가 많은 함정전시관만 보고 간다. 함정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전북함은 1944년 미국에서 건조돼 활동하다가 우리나라 해군이 1972년에 들여와 1999년 퇴역하기까지 우리나라 영해를 수호한 구축함이다. 길이 118m,
(서울/안예지기자) 서울대공원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번식하여, 어린이에게는 교육과 경험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선사하는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여름 밤 반딧불이 향연 (19:30 ~ 21:00)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에 대한 동물해설사의 생태설명과 함께 서울대공원 곤충관 인공사육실에서 직접 번식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를 체험해보자. 500여마리의 애반딧불이가 내뿜는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 축제가 열리는 동물원 정문광장 메인무대 좌측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의 생태해설과 더불어 반딧불이 생태사진과 동영상도 상영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는 반딧불이 종류 중 비교적 작은 편이다. 배의 맨 끝 두 마디에서 발광하며 암컷은 1마디만 발광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지만 수질 오염과 먹이인 달팽이류의 감소로 인하여 그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도심에선 특히 보기 어려워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이자 경험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공원에서 여름 야간 개장과, 여름밤 축제가 함께 진행되어 썰매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고급) 고속버스 ‘그랜버드 프리미엄 골드’ 내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12일부터 정식 운행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서울~부산, 서울~광주 노선에 대한 예매를 24일부터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 우등버스의 단점을 보완해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공간 확보 및 차내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보다 개선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 및 기자단 시승행사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큰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주요 설비 및 기능.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예약 및 예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다. 예매는 고속버스 모바일앱, 인터넷 예매사이트(코버스, 이지티켓),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및 지정된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활용 시 서울~부산, 서울~광주 두 개 노선 모두에 대해 예매가 가능하다. 별도의 종이승차권 발권 없이도 모바일티켓을 차량 내 단말기 태그 후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통해 승차권을 예매하는 경우 코버스(www.kobus.co.kr), 이지티켓(www.htick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18일부터 9월 6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복학생 및 신·편입학생, 재입학생은 이번 2차 신청기간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24시간 신청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9월 6일은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기존 11일간에서 20일간으로 확대해 국가장학금 신청 편의성을 강화했다. 2016학년도부터 재학생은 1차 신청 원칙으로 등록금 고지서가 발부될 때 장학금을 제외한 금액만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고 불필요한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도록개선했다. 재학생 중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도 2차에 신청을 할 수 있으나 재학생은 재학 중 1회에 한해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자 구제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만 심사 후 국가장학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신청학생 가구의 소득·재산규모를 조사해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하므로 신청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를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