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경남도는 ‘제35회 경남연극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13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연극제는 도내 12개 연극지부의 14개 극단이 참여하여 순수 창작 작품과 새롭게 각색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기량을 뽐내는 연극 경연의 장이다. 대상 수상작은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남연극제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입상작들이 전국연극제에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4차례(1996년, 1997년, 2011년, 2012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극단 ‘현장’이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연극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연극의 바람, 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극제는 창작 초연작품 5편을 비롯해 총 14편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도민들에게는 도내 여러 극단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연극 작품을 마음껏 골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극제의 개막작품은 옥수동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다른 ‘장자번덕’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라는 작품이다. ‘객석과무대’가 내달 8일 공연하는 ‘죽어도 웃는다’는 조선 궁중에서 왕과 왕비, 신하들
(경남/송인용기자) 명정동(동장 김용우)은 한때 불모지와 같았던 버려진 서호벼락당 언덕에 2015년 행정자치부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서호벼락당의 소리 나는 피아노계단’의 결실인 피아노계단을 완성했다. 본격적인 조성은 2016년 8월에 4억 원(국비2억 원,시비2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하여 2017년 3월 국내에서 처음 제작한 반음계 센서가 포함된 5옥타브의 계단으로 실제 연주가능 하도록 만들었다. 서호 벼락당은 1999년 집중호우로 사면이 붕괴되어 일가족4명이 매몰된 아픈 기억의 장소였으나, 이곳에 음악이라는 희망을 주민에게 선물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과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인 통영에 걸맞게 200년 된 후박나무를 배경으로 높은음자리표 계단을 따라 걷다보면 동백꽃잎으로 물들인 피아노계단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음악정원과 마을공동체 텃밭을 만들어 뚝지먼당 99계단과 연결되는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사색할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꾸미고 단장하였으며 향후 색다른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여 윤이상 선생이 작곡한 교가를 시연할 계획이다. 서피랑은 소리나는피아노계단, 윤이상과함께학교가는길, 박경리 생가 일원의 서피랑문학동네, 서포루를 중심으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진주시 여성자전거투어단은 지난 22일 진주성 촉석루를 자전거로 투어했다고 전했다. 도심 녹색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2015년 11월 발족한 진주시 여성자전거투어단 50여명은 오전 10시 칠암동 남강야외무대를 출발하여 진양교 램프를 거쳐 뒤벼리 남강자전거길을 주행, 진주성 촉석루를 방문했다. 이날 투어에선 진주성에서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촉석루, 의기사 및 의암 등을 견학하고 출발지인 칠암동 남강야외무대까지 돌아오는 약 7km 구간에 대하여 자전거 투어를 실시했다. 겨울철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주요기관·시설을 방문 견학해 오고 있는 여성자전거투어단은 출·퇴근, 장보기, 가까운 곳 나들이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이 방문 견학한 기관·시설은 정수장, 하수처리장, LH본사, 바이오산업진흥원, 무지개동산, 보건소, 물문화관 등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명품 자전거 도시로서 남강둔치 및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진만큼 직장인, 학생들의 출·퇴근과 통학은 물론 시민들이 가까운 곳을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창녕군 소재 호텔에서 도내 다문화부부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7년 다문화가족 부부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번 째 개최되는 다문화가족 부부캠프는 다문화가족 내 발생하는 갈등 및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부간 올바른 소통법 및 감정표현 능력 향상을 통해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부부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첫날은 참가 가족 소개와 함께 ‘통(通)하면 톡(Talk) 하게 된다’는 주제로 부부 및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솔루션 교육이 진행된다. 부부간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과 참여가족 간 친목도모를 위한 어울림 시간도 가진다. 이튿 날은 ‘쿵!하면 짝!하는 부부 되기’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부부역할 실천시간과 올바른 대화법 교육이 이뤄진다. 경남도 최재영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부부캠프를 통하여 부부 상호간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여 원만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반기 부부캠프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산청한방콘도에서 개최된다.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우리나라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직항편이 주 7회 확대되고 네팔 카트만두, 뉴질랜드로 가는 항공편이 증대되는 등 항공교통 이용자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이탈리아 운수권과 정부 보유분 및 회수운수권 중 7개 국적사에게 22개 노선 주 91회, 주 3380석, 주 207톤을 배분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수의 항공사가 신청해 항공사간 경합이 발생한 호주, 필리핀, 이탈리아 노선은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규칙 및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배분됐다.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직항편이 주 7회 확대되고 네팔 카트만두, 뉴질랜드로 가는 항공편이 증대돼 항공교통 이용자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공항 계류장 옆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먼저 지난해 3월 항공회담을 통해 증대에 합의한 한-이탈리아 운수권 7회는 대한항공에 주 1회, 아시아나항공에 주 6회 배분돼 한-이탈리아간 운항노선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한-호주 여객 주 19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경상남도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하여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고자 경남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남도와 6개 시군(통영, 김해, 의령, 함안, 함양, 거창)이 참여하는 경남 합동홍보관으로 운영하며, 남해안권 및 내륙권에 분포되어 있는 해안경관, 체험, 휴양·힐링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연계한 경남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특히,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맞이하여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창원 진해군항제’와 ‘김해 가야문화축제’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의령 의병제전’, ‘산청&합천 황매산철쭉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등 상반기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게 될 경남의 대표축제를 함께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특산물 체험코너, 경남 관광명소 찾기 등 대단위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형 LED화면을 활용한 경남관광 홍보영상 등을 통해 경남의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경남도 박정준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6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 지역인 경주시, 포항시와 동해안 최선단지인 영덕군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제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산림청의 광역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조기예찰 및 과학적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문 예찰단의 운영과 동해안 최선단지인 영덕군 병곡면 지역의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금강소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봉화?울진 지역으로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방제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국?사유림 소관에 관계없이 공동방제 사업을 실행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3만 7천 여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42.8ha를 실행할 계획이다.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경남도가 경남 서부대개발의 큰축이 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의 미착공 구간인 함양~창녕구간 11개 공구 65.2km가 올해 7월 동시 발주 및 착공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하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는 총연장 144.5km를 28개 공구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6조267억원 이다, 2014년 3월 밀양~울산구간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창녕~밀양구간을 착공하였으나, 함양~창녕구간은 교통량 부족과 예산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 시기가 불투명했다. 도는 낙후된 서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미발주 구간(함양~창녕)의 조기 착공을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전 구간이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찾아 지속적으로 설득했다. 이에 오는 4월 보상 실시, 7월 전 구간 발주 및 착공계획을 이끌어 내 동시개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경남의 동·서를 축으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산업·관광동맥으로서 기존 간선도로망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낙후된 서북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주·목포권, 군
(경남/송인용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회장 심재현)과 함께 경남우수벤처농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메가쇼 2017 시즌Ⅰ’ 전시판매 행사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쇼 2017 시즌Ⅰ’ 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지역특산물 및 유기농식품 등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리빙 전시회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SETEC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 경남도내 6개 벤처 회원사가 참가하여 우수벤처농산물 30개 품목에 대하여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농산물 전시와 판매를 실시하였으며, ‘메가쇼’를 참관하는 20∼50대 중 농식품 구매욕구가 높은 고객층을 주 타깃으로 우수벤처농산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벤처농업협회는 도내 우수한 벤처농산품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판매관을 운영하면서, 품목에 따라 1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정판매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경남벤처농업협회 회원사는 국내 대형 유통사 MD와 1:1 비즈니스 상담기회도 주어져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녹용은 체력이 약한 노인이나 성장기 어린 아이의 보약에 빠지지 않고 이용하는 약재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녹용 소비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학교, 세명대학교와 공동으로 생녹용의 위생적인 저장기술과 고품질 전처리법을 개발해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 녹용은 대부분 약재로만 이용했으나 2015년부터 식품공전1)에 생녹용을 등록하면서 식품 원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생녹용의 바깥쪽은 가는 털이 나있는 벨벳층2)으로, 세제나 밀가루 등을 이용해 세척하지만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면 큰 번거로움 없이 고품질의 생녹용을 위생적으로 살균·소독·유통할 수 있다. 먼저, 수확한 녹용을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2분정도 정도 씻는다. 이때 세척기와 녹용 사이(이격거리)는 60㎝ 정도 떨어뜨려야 녹용의 벨벳층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가 있다. 이어서 스팀세척기를 이용해 녹용을 세척·살균하는데, 이때도 녹용이 익는 것을 막기 위해 세척기와 녹용 사이(이격거리)를 15㎝~20㎝ 정도 떨어뜨려야 한다. 이외에도 농촌진흥청은 비닐 랩과 저온저장고를 활용, 적은 비용으로 생녹용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전처리 방법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