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 전국 지자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방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불예방·진화·협업 등 산불방지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기관별 주제발표로는 △봄철 산불대응 개선사항(충청북도 음성군) △산불방지 우수사례(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대응사례(강원도청) △이동식 저수조를 이용한 효율적인 산불진화(산림항공본부) 등이 이어진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올봄에는 2월 최초로 대형산불(삼척)이 발생했으며 7~8월 여름철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역별·시기별 산불 원인에 따른 철저한 예방활동을 벌이고 유관기관과 함께 초동진화 대응체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말까지 산불은 439건(산림 피해면적 825ha)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발생건수는 25%, 면적은 42%가 감소했다. ※ 산불피해 현황(8월말) : (최근10년) 359건, 572ha
[남원/서정철기자] 남원시는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자원순환농업 활성화, 자연환경보전, 환경 오염원 삭감을 위해 추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에너지화)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농림축산식품부 3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금번 사업선정으로 국가예산 등 사업비 91억원을 확보하여 평야부 축산인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처리 문제 해결과 냄새민원 해소, 에너지 생산으로 부가가치 창출, 발효 액비의 농경지 환원으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상생 체계 기반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 하였다. 남원시 관내에는 현재 돼지 114천두가 사육돼 연간 212천톤의 분뇨가 발생되고, 이 중 퇴비화 40천톤(19%), 액비화 129천톤(61%), 정화방류 21천톤(10%), 기타 22천톤(10%)으로 처리하고 있다. 2019년 이후에는 퇴비화 14%, 액비화 66%, 정화방류 10%, 기타 10%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번 확보한 공동자원화(에너지화) 공모사업은 AI, 구제역으로부터 청정지역을 이어가고 있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추진 하여온 남원시(이환주 시장)와 지역구 국회의원(이용호 의원)의 노력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였다. 사업지역은 수지면 일원에 2019 ~ 2020년
[남원/서정철기자] 남원시가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담을 덜고, 농업의 현대화와 다양한 농림사업을 위해 올 가을부터 소규모 경지정리사업을 시장 공약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그동안 농민들의 50ha 미만의 경지정리 사업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북도에 지속적으로 건의 해 왔다.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면 시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환주 시장은 민선 3기 들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시 비만으로 소규모 경지정리 사업을 추진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의율 100% 지구인 수지면 갈촌지구, 포암지구, 왕정동 화정지구 3개 지역 42ha에 대해 사업비 29억(시비)을 확정하여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취 전북도도에서 남원시 소규모 경지정리사업 지구에도 국도비를 지원사업으로 포함하여 금년 가을 착수분 사업부터 국도비 12억이 투입될 수 있게 됐다. 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과 함께 시의 예산 부담도 덜게 됐다. 남원시는 금년 가을착수 지구에 대해 지구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현장 측량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계가 정해지면 문화재 지표조사,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완주/서정철기자]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을 실시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는 지난 한 달간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극 ‘호랑이의 친구가 된 돌쇠’ 공연을 권역별(삼례, 봉동, 이서, 용진)로 주1회 월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총 530여명의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관람했으며, 이번 공연은 겉모습은 달라도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고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과정을 해쳐나가는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등장한 캐릭터와의 포토존 촬영시간도 가지면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공연을 본 한 어린이집 교사는 “이번 인형극을 계기로 다문화에 대한 포용과 감수성을 길러 모든 친구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 위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다양한 매개체를 통한 교육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순창/서정철기자] 순창군이 오는 8일 강천산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걷기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00여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어쿠스틱 밴드 공연, 강천산 생태체험, 소원 나무걸기 등이 진행된다. 사전 접수된 참여객 외에 현장접수도 가능해 강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강천산 걷기 행사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순창군의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가을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스는 강천산 매표소 입구부터 구장군 폭포까지 왕복 5km에 이르는 거리다. 황토와 모래가 깔려있어 걷기 편하고 급경사가 없이 완만해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걷기 행사는 작년과 다르게 생태체험을 더해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행사로 이뤄진다. 강천산의 지형, 수목류, 어류 등을 알아 볼 수 있어,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순창로컬푸드 맛보기, 전북관광 투어패스 증정, 강천산 구름다리 드론 촬영 등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무궁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한 무궁화 명소 21개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 공원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과 함께 2019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 원이 주어진다. 궁정동 무궁화 공원은 청와대와 경복궁에 인접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1993년 조성된 이 공원은 0.8ha 규모의 부지에 2,802그루의 무궁화나무가 마치 정원처럼 식재돼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는 울산광역시 지방정원 무궁화 동산 ▲장려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에 심겨진 무궁화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명소 선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생활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완주/서정철기자]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의 권익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완주군은 지난해 완주군청소년의회로부터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받고, 올해 완주군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을 제안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실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청소년활동가 20여명이 4월에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5~6월에는 청소년아르바이트 권익에 대한 이론교육과, 7~8월에는 현장으로 나가 청소년아르바이트 환경개선 캠페인을 청소년·사업주·군민대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1차는 8월 11일 고산 미소시장 주변, 18일 삼례시장 주변, 31일에는 삼례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에는 청소년활동가가 사전에 준비한 설문지 작성과 청소년아르바이트 환경개선 책자 배부, 사업주 인터뷰, 청소년대상 간식제공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활동가 양민혁(완주중 2) 군은 “한 업소는 청소년활동가가 업소를 방문하였을 때 오전에 준비할 것이
[전북/서정철기자] 지난 ‘17년 9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전북 서해안권(고창, 부안)의 탐방객 증가, 지 질탐방 프로그램 활성화 등 인증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운영 1년을 맞이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탐방객이 크게 증가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생태·지질탐방 활성화 등 인증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권 대표 지질명소인 고창 “운곡습지 및 고인돌군”의 사례를 보면,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전과 이후를 비 교할 때 탐방객이 140% 이상 증가*하였으며, * ’17년 6월(244천명) → ‘18년 6월(592천명), 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또한 부안 내변산의 지질명소인 직소폭포 역시 같은 기간 60%이상 탐방객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17년 6월(57천명) → ‘18년 6월(94천명), 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이는 국가지질공원 브랜드 획득으로 지질명소와 주변의 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연계자원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탐방객 유입을 유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질탐방로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생태·지질체험 프로그램
[완주/서정철기자]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봉, 이용렬)가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3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상황 보고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다가올 추석명절 홀로계시는 분들을 위해 명절음식 나눔과 돌봄 활동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공적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희봉 공동위원장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우리지역 주민들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실직이나 질병, 소득상실 등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을 잘 아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서정철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하여 시에서 활동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대표와 건강관리사 40여명을 초청하여 9월 1일(토) 보건소에서 친절서비스 특별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겼다. 이날 실시한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에서는 산모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모유수유전문가 (아이통곡전주점 박은지 원장)를 초청하여 모유수유 돕기 교육과 한국예절사협회 (문향금 전북지회장)의 출산산모에 대한 이해와 친절서비스 강화교육, 산모의 불편사항에 대한 토론과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행복한 육아환경 만들기 간담회”와 이 서비스를 받았던 산모의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산모에 대한 이해를 통해 출산한 산모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으로 찾아가 산모의 산후회복과 영양관리를 돕고, 신생아 돌보기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관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전국 처음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산모에게 본인부담금의 최대 90%까지 시에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 이하 ‘방사청’)은 2월 4일(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대외 영문 명칭: K-LEO* Industry Council)'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관·군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 Korea-Low Earth Orbit의 약어로,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체계를 의미 이번 협의회 출범은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산우주 협력 모델을 정립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는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사 및 우주 기업들이 협력하여 저궤도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효율적인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국가 통합의 핵심 인프라인 저궤도 위성통신망 관련 민관군 협력을 위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정기영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이병선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한국형위성항법개발과장, 염주성 국방부 국방정보화국장,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한국국방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플랫폼 주소는 https://mosp.mnd.go.kr이고 앱스토어 및 검색창에서 '장병e음'을 검색하면 된다. '장병e음' 플랫폼 화면(PC 화면) 그동안 장병들에게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함에 따라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및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했다. 올해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인공지능(AI)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교육부는 4일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도 전문대학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전문대학)을 선정해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씩 총 2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AI 역량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이 운전 대결을 펼치는 자율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1.26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 주민 맞춤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 등이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크웹과 가상자산 뒤에 숨은 '마약 범죄'를 과학기술로 추적하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4일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에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가 '부정의약품 제조·유통 일당 검거' 브리핑에 앞서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2025.8.13.(사진=연합뉴스)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사업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악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에 추적이 어려웠던 익명 네트워크 내 데이터 흐름을 분석해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 게시물 작성자나 유포자의 실제 접속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다크웹 비익명화 기술을 개발한다. 가상자산 거래를 수집, 분석해 마약 거래에 사용되는 불법 자금의 흐름 및 거래 패턴을 파악하는 가상자산 추적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크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마약 광고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양국 치안 총수 회담을 열고 초국가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치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은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스캠(Scam)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 수행, 도피사범 검거·송환 등 구체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양해각서를 위한 회담을 마친 후,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회담에서 최근 온라인 사기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가적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기관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체계 구축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1조 원에 달하며, 말레이시아 역시 온라인·금융사기 피해액이 약 2억 7700만 링깃(한화 약 8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구성 등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가 농업AX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을 AI 기반 선도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AI·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과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결합한 사업으로, 하드웨어 장비 보급 중심이었던 기존 스마트농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습도, 생육 정보 등을 농업인이 직접 해석·제어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고령농과 초보농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농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플랫폼은 민·관 합작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2900억 원 이상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자금은 최대 1400억 원 규모다.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참여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