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서정철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신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운영」에 국립충북대학교 산림학과 신창섭 교수팀이 선정되어, 23일 오후 국립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운영을 통해 향후, 국립충북대학교 산림학과는 3년간 고소득 산림유전자원인 닥나무를 체계적 수집, 증식, 보존 및 특성평가, 이용활성화를 위한 D/B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육종연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예로부터, 닥나무의 우수성은 우리나라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비롯하여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에서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나, 최근에는 한지뿐만 아니라 화장품(미백효과)의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는 단기소득 임산자원이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닥나무의 종류와 특성이 명확하게 분류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을 통해 국내 닥나무 자원의 특성 및 용도에 맞추어 수집·보존 및 신품종개발을 위한 특성평가 관련 연구가 활성화
[전북/서정철기자] 전라북도는 2018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627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하여 부처별로 산재되어 있는 주거·문화·보육·안전·환경 등 지원 사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모·심사하여 패키지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 전북도는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고용부), 산재예방시설(고용부), 개방형 체육관 건립 사업 (문체부) 3개 사업에 총5건을 신청하여 5건 모두 선정(국비 5,627백만원)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내 노동자의 출퇴근 등 교통서비스 지원을 하여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군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김제(지평선, 대동, 백구)·완주(일반)·부안(부안노동, 부안제2농공, 줄포농공)의 7개 산업단지에 국비 4억원이 지원된다. ‘군산산업단지 내 공동 산재예방시설 지원’은 산업단지 내 체력증진시설 설치 사업으로 노동자의 작업환경시설 개선을 위하여 총 2.2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 사업’은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활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그린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31일 산림청이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방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기능 강화 및 조성 확대를 위한 선도 사업 발굴 및 추진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효과 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 연구 ▲산림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정책·사업의 시행과 제도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 내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국 지자체의 도시숲 조성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 체결 후 같은 장소(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방문객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고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앞으로 임상시험 등 의약품 개발 단계부터 허가, 유통, 부작용 등의 안전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022년까지 개별 홈페이지 또는 각각의 부처로 흩어져 있는 의약품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1단계(2018~2019)로 통합정보망을 구축하고 2단계(2020)에서 각종 정보를 토대로 의약품 정보를 종합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3단계(2021~2022)에서는 시스템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정보 연결을 통한 전주기 안전관리 환경 구축 ▲대국민 서비스 창구 일원화 및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의약품 안정공급 대응체계 마련 등이다. 이를 위해 우선 식약처는 개발, 허가, 시판 후 국내·외 부작용 발생 등 단계별로 나뉘어 있던 의약품의 모든 정보를 모두 수집·연결해 부작용과 같은 이상사례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제, 주사제 등의 의약품 관리코드와 이상사례 보고 항목 등도 국제기준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임상시험이나 국가 필수의약품 정보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3일부터 새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169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86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근교(105개소, 200ha를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국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구할 수 있도록 전국 산림조합 128곳에서는 500만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오전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서울시 중구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열린다.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눠주고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2만여 본을 1인당 4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정부는 국무조정실장(홍남기) 주재로 3월 18일(일) 9시, 정부서울청사(서울-세종-시도 영상회의)에서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AI 상황점검·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방역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 : 농식품부·행안부 차관, 국방부·환경부·경찰청·질병관리본부 실·국장, 17개 지자체 부단체장 등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평택, 아산 등지에서 잇따라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개최됐습니다. *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17.11월~) : 확진 19건, 검사중 4건(평택, 양주, 여주, 아산) 회의에서는 정부가 3월 16일 이후 선제 조치한 3km 이내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일제소독 등 초동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항원검출지역의 이동중지(7일간)외에, 일시이동중지명령 전국 확대(48시간, 제주 제외), 인접시군 특별 방역, 산란계 농장 계분반출 금지 등 추가적 방역강화 조치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AI 발생농가 및 살처분 농가의 잔존물 처리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철새도래지 등 8대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32,382곳)에 대한 일일관리도 지속 추진키로 했습니다
[전주/서정철기자]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전주시에 거 주하는 다문화 청소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가졌 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기 동안 진행되는 올해 청소년 진로프 로그램은 스피치교육과 미술치료를 통한 집단 상담과 현장직업체험, 잡월드 체험 등으로 꾸며질 예정 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진로로 고민하는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목 소리 진단과 발음연습, 감정조절 및 감정표현법, 프리젠테이션 기법 등 스피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의 성향, 자신의 장․단점 통한 강점 찾기, 심리 및 적성검사를 통한 자기진로탐색을 통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지영 학생(중2)은 “평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스피치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길러서 멋지게 발표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뜬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신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자녀 및 중도입국자녀, 학교이탈자녀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15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관리시스템 부재로 수출국에 목재합법성을 입증하지 못해 수출 난항을 겪은 국내 업계의 애로사항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목재류 수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인천·부산·군산에서 차례로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함께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업계와의 소통이 핵심"이라며
[전북/서정철기자] 전라북도는 동절기 강설 및 도로결빙 등으로 그 동안 통제해온 지방도 737호선(고기삼거 리~정령치~달궁삼거리, 12㎞)을 오는 19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737호선 도로는 경사가 가파르고 음지에 있어 눈이 녹지 않는 제설 취약지역으로 공원 탐방객 및 운 전자의 안전을 위해 ‘17년 12월 1일부터 ’18년 3월 18일까지 교통 통제구간으로 지정․고시한 구간으로, 최근 해빙기를 맞이하여 지리산주변 축제 및 탐방 등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통행할 수 있도 록 제설작업 등 위험구간에 대한 도로정비를 완료하여 차량통행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그간, 전라북도는 그레이더 등 제설장비 5대, 인력 20여명,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150여톤을 투입하여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고, 해빙기 대비 통제구간에 대한 주요 절개지 낙석제거 및 배수시설 정비 등을 병행하여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리산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절개지 낙석위험제거,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개방 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 전하고 쾌적한 지방도 도로 환경 조성
[전북/서정철기자] 전라북도는 대형마트, SSM 확산과 같은 유통산업 구조 변화와 최근 극심한 지역경제 침 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국비 확보에 전방위 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 2개 공모사업에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유형별로는 야시장 공모사업에 군산 명산시장과 남원 공설시장이,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사업 에 정읍 쌍화차 거리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의 경우 사업당 5개소가 선정되는 가운데 최종 선정지 10개소 중 전북에 3개소가 선정되어 전 국 최다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야시장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군산 명산시장과 남원 공설시장은 앞으로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 야간 관광명소로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 으로 예상되며 특별교부세 5억원 포함 사업비 10억원이 지원된다.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정읍 쌍화차 거리는 앞으로 주민·상인 주도로 지역의 골목 특 성과 지역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공동체적 사업방식을 통한 지속가능한 골목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 이하 ‘방사청’)은 2월 4일(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대외 영문 명칭: K-LEO* Industry Council)'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관·군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 Korea-Low Earth Orbit의 약어로,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체계를 의미 이번 협의회 출범은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산우주 협력 모델을 정립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는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사 및 우주 기업들이 협력하여 저궤도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효율적인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국가 통합의 핵심 인프라인 저궤도 위성통신망 관련 민관군 협력을 위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정기영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이병선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한국형위성항법개발과장, 염주성 국방부 국방정보화국장,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한국국방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플랫폼 주소는 https://mosp.mnd.go.kr이고 앱스토어 및 검색창에서 '장병e음'을 검색하면 된다. '장병e음' 플랫폼 화면(PC 화면) 그동안 장병들에게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함에 따라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및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했다. 올해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인공지능(AI)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교육부는 4일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도 전문대학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전문대학)을 선정해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씩 총 2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AI 역량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이 운전 대결을 펼치는 자율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1.26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 주민 맞춤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 등이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크웹과 가상자산 뒤에 숨은 '마약 범죄'를 과학기술로 추적하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4일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에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가 '부정의약품 제조·유통 일당 검거' 브리핑에 앞서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2025.8.13.(사진=연합뉴스)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사업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악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에 추적이 어려웠던 익명 네트워크 내 데이터 흐름을 분석해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 게시물 작성자나 유포자의 실제 접속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다크웹 비익명화 기술을 개발한다. 가상자산 거래를 수집, 분석해 마약 거래에 사용되는 불법 자금의 흐름 및 거래 패턴을 파악하는 가상자산 추적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크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마약 광고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양국 치안 총수 회담을 열고 초국가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치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은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스캠(Scam)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 수행, 도피사범 검거·송환 등 구체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양해각서를 위한 회담을 마친 후,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회담에서 최근 온라인 사기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가적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기관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체계 구축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1조 원에 달하며, 말레이시아 역시 온라인·금융사기 피해액이 약 2억 7700만 링깃(한화 약 8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구성 등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가 농업AX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을 AI 기반 선도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AI·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과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결합한 사업으로, 하드웨어 장비 보급 중심이었던 기존 스마트농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습도, 생육 정보 등을 농업인이 직접 해석·제어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고령농과 초보농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농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플랫폼은 민·관 합작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2900억 원 이상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자금은 최대 1400억 원 규모다.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참여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