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정철기자] 전라북도는 3월부터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정기관광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정기관광버스는 매주 금‧토‧일 서울 명동역 2번 출구에서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도내 주요 관 광지로 운행하면서 서울에 온 외국인을 전북으로 유치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국제공항의 부재로 외국인의 접근이 어려워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어려웠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정기 관광버스(이하 외국인버스)가 도입되었다. 외국인 버스는 매주 금‧토‧일 서 울 명동역 2번 출구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전주 한옥마을 또는 도내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만 탑승가능하고 왕복 10,000원에 인터넷 사이트 jbshuttle.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남은 좌석은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금요일 하행선을 예약한 탑승객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서울로 돌아가는 편을 예약할 수도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이 전북에서 1박 이상 숙박하는 체류형 관광이 증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버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드는 전주 한옥마을뿐만 아니라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지역 축제
[전북/서정철기자] 전북도가 대만 수학여행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도는 4월 17일(화)부터 이틀 간 전북을 방문한 대만 교육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북관광자원을 알 리고 대만 청소년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이번에 방문한 교육관계자는 한국의 초·중학교와 교류를 희망하는 학교의 교육관계자들로 수학여행 추진 에 중심적 위치에 있는 간부급 직위를 가진 교육 관계자, 교장선생님들이다. 이들은 17일에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한복체험, 전통국악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가장 한국적인 전북을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18일(수)에는 전라북도 수학여행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도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수학여행 맞춤형 코스, 공정수학여행 등 22개 수학여행 코스, 전북투어패 스를 연계한 수학여행코스 등 다양한 전북관광자원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대 만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북도는 대만 현지에서도 수학여행단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5월 25일 대만 국제교육 여행협회가 주관하는 “대만 고웅시 2018년 국제교육여행 실행 발표회”에 참가해 대만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광릉시험림에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 등 광릉숲을 관리하는 3개 기관과 함께 광릉숲의 쇠퇴하는 전나무를 보전하고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전나무 숲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릉에서 직접 채취한 씨앗(종자)으로 키워낸 7년생 전나무를 500여 그루 심었으며, 미래의 광릉숲을 위해 3개 기관 100여 명의 직원이 힘을 모았다. 전나무는 1468년 제7대 왕인 세조의 즉위 시절, 광릉 숲을 능림(왕이 자신의 무덤을 세울 곳으로 지정한 곳)으로 한 후에 심고 보호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광릉 숲의 대표 수종이 됐다. 그러나 태풍과 차량 충돌 등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으며 점차 쇠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릉숲을 미래의 명풍 숲으로 국민에게 드리기 위한 준비로 전나무 숲 복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광릉숲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조선 세조 왕릉)’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이 함께 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이라면서, “이번 전나무 숲 복원 행사를 통해 역사와
[정읍/서정철기자] 정읍문화원(원장 김영수) 수제천연주단과 수제천보존회(회장 이영자) 주관, 정읍시 후원으로 제1기 청소년 수제천 연주단이 창단됐다. 이에 따른 창단식이 지난 14일 정읍문화원 2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천상의 소리’로 평가받고 있는 ‘수제천(壽齊天)’ 가치를 극대화하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연주단을 창단했다”“앞으로도 수제천 보존 전승과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과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과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1기 청소년 수제천 연주단(이하 1기 연주단)은 모두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현재 자신이 맡은 악기 교육을 받고 있다. 1기 연주단은 오는 10월 진행될 2018 국제민족음악교류제와 정기연주회에서 수제천보존회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수제천보존회는 관계자는 “이와 별개로 7월 2일~7일까지 열리는 카자흐스탄 민족음악관현악축제에 초청돼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며 “앞으로 국제민족음악교류제를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국제궁중음악축제, 국제정악축제로 확대하는 한편 청소년 연주단의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
[한국방송/서정철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 소장중인 세밀화 작품 중 우리 산에서 자라는 야생식물 세밀화 30점과 교육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세밀화 및 펜화 작품 30점을 선별하여 “2018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일시는 2018년 4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장소는 서울숲과 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공•사립수목원(8개소)화 초중고교(12개소)에서 식물세밀화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순회전시회는 올해 3월말 전국 공사립수목원과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에 대한 전시 수요를 조사하였으며, 신청한 61개 기 관중 전시요청 기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대상기관을 선정, 주제별 순회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붙임자료 참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식물은 4,0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서 경제, 문화, 휴양, 예술의 콘텐츠로 그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수목원은 자연(식물)과 예술의 만남인 ‘식물 세밀화’를 통하여 관람객에게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콘텐츠의 한 분야인 ‘세밀화’를 널리 알리
[전북/서정철기자] 전북도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4. 5일)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 한 지원사 업들이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되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부처별 국가예산 활동을 집중 전개하 고 있다. 이와 같은 전북도 지휘부의 발 빠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산업위기특별지원사업 등 현안 핵심사업 대부분 이 신규사업으로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 시작되는 4월에 사전 설명활동을 강화하여 부처단계에서 최대 예산을 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9일 산업부, 농식품부 등 8개 주요부처 국·과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지원의 필 요성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19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산업부 이경호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전병근 신재생에너지보급과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근 GM군산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산업체질개선을 이끌 수 있는 ‘고분자 연로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수상태양광 실증단지 조성(태양광 글로벌 시험소)’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구축 2개 핵 심사업에 ‘19년 국비 40억원이 필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이어 새만금청 김상문 개발사업국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한국방송/서정철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달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릉도 성인봉·나리봉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울릉도 성인봉·나리봉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지형이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성인봉은 해발 984m에 달하는 울릉도 최고봉으로 울릉도 모든 하천수원의 발원지이다. 이곳에서는 낙엽활엽수림이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등산로에서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체험지도사가 숲길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리봉은 울릉도 내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를 둘러싸고 있다.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울릉도에서 나리분지를 거닐면서 자연을 느끼고 잠시 쉬어가길 권한다. 이곳에서는 명이, 쑥부쟁이 등 싱싱한 봄나물을 맛보고 향긋한 봄내음도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이루는 장관을 감상하면서 남쪽으로 걷다 보면 울릉도에서 성인봉 다음으로 높은 말잔등이 나타난다. 성인봉·나리봉은 산림청이 선정한 보전·연구형 명품숲 중 하나로, 2002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시험림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이 일대는 우산고로쇠를 비롯해 회솔, 솔송, 너도밤나무, 섬잣나무, 섬피나무 등 희귀식물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어 산림유
[전북/서정철기자] 전라북도는 전북산 한우고기 수출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소비 기반 구축을 위하여 4월 12일 홍콩현지 Kim’s spoon 매장에서 전북 한우고기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전라북도 후원으로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가 사용되며, 전북도 수출업체인 (주)축림 주관으로 홍콩 유통업체 Coolcool Frozen Food Limited(식품가공, 유통전문회사)와 Maxearn Limited(홍콩내 한식당 30점포 운영)가 참여한다. 행사내용은 홍콩 현지 일반고객, 언론사, 파워블로거를 초청하고,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ㆍ오프라인으로 한우고기 시식 및 홍보를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본 행사 전에는 전라북도 홍보영상「한류의 뿌리를 찾아서」와 홍콩 유통업체가 지난 3.12일부터 3.16일까지 전북을 직접 방문해 촬영 제작한 전북산 한우고기 생산과정이 담긴 홍보 영상을 방영하여 전라북도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4톤, 돼지고기 0.5톤의 수출 계약을 맺고 올해 한우고기 45톤 이상의 수출을 추진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물량이 확보된다면 계획 이상으로 수
[전북/서정철기자] 전북도는 군산조선소 및 한국GM 군산공장 관련 협력업체들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시 행하고 있는 “GM 협력업체 등 특별자금 지원”이 상당수의 협력업체들의 경영안정 및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전북도가 특별자금 시행기관(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 실적을 파악한 결과, 4.6일 (금) 기준 총 110건 138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별 지원실적은 특례보증 연계 긴급경영안정자금은 40건 54.5억원, 기업운영 필수경비 무이자 지원은 49 건 24.5억원, 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1건 33억원, 도 정책자금(기존대출) 거치기간 연장은 10건 26억원이 지원됐다. 특히, 기업운영 필수경비 무이자 지원은 협력업체들의 호응이 높아 총 지원규모 50억원 중 50% 정도가 이미 소진되었다. 이는 GM 군산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매출실적 감소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보증서, 담보 제공 등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측하여 보증한도(8억원)를 초과한 업체도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취급 지침을 마련한 것이 큰 효과를 거둔 요인이다. 전북도는 협력업체가 현 신용보증 기준상 8억원을 초과할 수 없
[한국방송/서정철기자] 가을보다는 봄철에 야생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에 더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진드기를 채집해 SFTS 바이러스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3∼6월 기간 야생진드기의 SFTS 야외최소감염률은 평균 0.8%로 7∼12월 평균 0.4%의 2배 수준이었다고 9일 밝혔다. SFTS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질병으로 38∼40℃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되고 구토·설사·식욕저하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감소하며 고령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야외최소감염률이란 시료 가운데 양성으로 검출된 혼합시료의 수를 진드기 총수로 나눈 값이다. 과학원 연구진은 2016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인천과 전북 일대에서 야생진드기 1만 6184마리를 시기별로 채집해 SFTS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채집된 1만 6184마리 중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진드기는 약 80마리(감염률 0.5%)였다. 월별로는 3월의 감염률이 1.6%로 1년 중 가장 높았고 4월과 7월이 0.7%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6월 0.6%,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