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반상헌기자)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가 8일부터 ‘한·중FTA 대응 중소기업 IP(지식재산)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지식재산 경영전략 컨설팅, ▲중국에서의 지식재산권 등록을 위한 조사 분석, ▲타 기업 제품의 지재권 침해방지 설계, ▲경쟁사의 지재권 모니터링 등이다. 지원대상은 중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 가운데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을 3건 이상 했거나 1건 이상 등록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이 지원을 신청하면, 1주일 이내로 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 수행의지, 지원의 시급성, 중국진출 가능성 등에 대한 진단해 최종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도는 2015년부터 지재권 분쟁 중이거나 분쟁이 예상되는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을 하고 있다. 중국 진출 기업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국은 현재 특허 출원 세계 1위로 지식재산 대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가 중국에 진출하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서울세관에서 한중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제19차 한중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전자상거래 교역 활성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이행 협력, 품목분류 정보공유, 조사단속 협력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고 3일 관세청이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한중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해 양 관세당국 간 논의되어 오던 원산지 전자 자료교환 시스템(EODES)에 의한 전자자료 교환방식을 연내 전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시스템은 FTA 특혜관세 적용에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등의 자료를 관세당국 간 전자적으로 실시간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이 시행되면, 수입신고 시에 원산지증명서 원본 제출이 생략되고 원산지 심사기간이 단축되어, 우리 수출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및 통관소요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관세당국은 전자상거래 교역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노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관세청은 수출입물품의 품목번호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양국 간 품목분류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개최할 것을 중국 측에 제안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경기/반상헌기자)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진행하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는 사업을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능서면, 강천면 등 여주관내 4개 마을에서 농약안전보관함 현판식 및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현판식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 여주시의회의원, 여주시보건소장, 마을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및 협약체결, 생명사랑지킴이 41명을 위촉하는 등의 진행을 통해 앞으로의 생명사랑 녹색마을 공동체 활동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지역의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수단 통제를 위한 사업으로 이는 2013년부터 3년간 진행된 여주시 자살예방 특화사업이었던 생명사랑 이웃사촌 사업의 전환사업으로 2016년 기존 생명사랑 이웃사촌 마을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사업이다. 함진경 여주시보건소장은 “농촌지역의 농약관리를 통해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관리하여 자살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데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필요한 체계구축을 통한 적극적 개입으로 여주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과 지도자 일천여명이 함께 민통선 약 5km 구간의 철책길을 걷는 ‘통일기원 나라사랑 대행진’을 4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분단현실의 현장을 직접 돌아봄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높이고자 준비되었으며, 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과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 대표인 한영웅, 이가현 학생의 나라사랑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임진각을 출발해 민통선 구간을 도보로 행진하였으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소망리본달기, 에코뮤지엄길 환경보호활동,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5~6월 중 전국 19,000여명의 청소년 단원이 병영체험활동, 나라사랑캠프, 현충원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며 “분단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을 염원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제1보병사단의 지원 하에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경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9시55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에는 전몰군경 유족과 국가유족가 외에도 6·25 참전 원로 등 각계각층 관계자 1만여명이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본받아 계승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된다. 이후 헌화분향, 추모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패용,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및 추념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묵념 시간 동안에는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 한국은행 앞, 국회의사당 앞 삼거리, 삼성역 사거리 등 서울 18곳을 비롯해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225곳의 주요도로를 달리던 차량도 정차해 묵념에 동참해야 한다.추념식에서는 역대 정부 최초로 정부가 주도해 발굴한 6·25 참전국가유공자 중 본인 2명과 이미 사망한 무공훈장 서훈자 유족 3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가 수여된다. 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문화재청과 LG전자는 3일 오전 9시 45분 창덕궁 영화당에서 세계유산 홍보·보존관리를 위한 LG전자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지킴이 기업 LG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LG전자가 보유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과 가을에 1개월씩 총 2개월에 걸쳐 약 1분 길이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물이 1일 약 120회 상영된다. ‘세계의 교차로’라고 일컬어지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광고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 세계적인 문화중심 거리이자 관광명소인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될 세계유산 홍보영상을 통해 전 세계인과 더 가까이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광활성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G전자는 세계유산 홍보와 함께 창덕궁 보존관리를 위한 전각 청소용 로봇 청소기를 기증한다. 그리고 이날 후원행사와 더불어 LG전자의 서울·구미·청주·평택·창원 사업장에서는 지역별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이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고 3일 전라북도가 밝혔다. 농식품부가 5월 31일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대상면적 78,493ha중 벼 재해보험가입 면적은 50,859ha, 가입률은 65%로 전국 36%를 크게 앞섰고, 시군별 목표도 초과 달성했다. 이 수치는 전국 185,105ha의 27%를 차지하고, 지난해 38,363ha보다 33% 증가했으며 도내에는 무주군이 전년대비635%로 증가율이 제일 높고, 면적은 12,337ha를 가입한 김제시가 가장 많다. 전라북도가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둔 데는 도가 주관이 되어 시군별 전략회의, 대농업인 적극 홍보 등 체계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업의 붐조성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도, 시군, 읍·면·동 등 행정과 농협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에 크게 좌우되므로 가입기간 만기인 6월 24일까지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모내기 이후 태풍 및 병해충 등의 자연재해 걱정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추가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자연재해가 없으면 농가가 납부한 보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예로부터 농업과 어업은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온 기간산업이었다. 또한 농어촌은 우리 국민의 정신적 고향이자 안식처였다. 1970~8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인구 급감, 1990년대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산업적 기반 약화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고사 위기에 직면했던 농어촌에 최근 새롭게 활력이 돌고 있다. 귀농·귀어·귀촌 바람 때문이다. 2001년 880가구였던 귀농·귀촌 인구는 2014년 4만4586가구(8만855명)로 50배 넘게 증가했다. 이젠 동(도시)에서 읍·면으로 전입하는 이도향촌(移都向村) 인구가 읍·면에서 동(도시)으로 전입하는 이촌향도(移村向都) 인구를 초과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귀농·귀촌인 유입으로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지방세 세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북 고창군은 2010년 인구 5만3052명에서 2014년 6만204명으로, 완주군 역시 2010년 8만2041명에서 2014년 9만153명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이 추세라면 2034년에는 우리나라 귀농·귀어·귀촌 인구가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관광산업 활성화 및 투자·고용 촉진을 위한 서울·부산·강원지역 시내면세점 추가 설치계획에 따라 3일(오늘)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신청을 공고했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특허신청서 접수기간은 6월 3일(금)부터 10월 4일(화)까지이며, 특허사업자는 소재지 관할 세관의 신청서류 심사, 현장실사 및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공고에서는 특히 심사의 투명성 제고 및 업체들의 사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배점표를 중분류 단위까지 자세하게 제시했으며 기업들의 평가결과도 공개됨을 명시했다. 기업들이 사업계획서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심사준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사업계획서 작성 양식을 간소화ㆍ표준화 하고, 브랜드 유치, 운영인력 및 시스템 구비 등 영업 준비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충분한 사업준비 기간을 부여(6月 → 1年)함으로써 신규 진입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한편, 정부의 규제프리존 정책에 따라 부산 및 강원도에 설치될 시내면세점은 해양 관광 및 청정 자연환경 기반 관광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 기반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박덕흠 의원(새누리당, 충북 보은·옥천 ·영동·괴산)과 군은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이 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박덕흠 의원을 초청,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는 20대 국회 개원에 발맞춰 군의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을 위해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사업으로 신청한 주요 현안인 △명품 곶감생산단지 조성사업(19억원) △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 기반 조성(150억원) △영동천 정비(10억원) △경부선 철도 주변 옹벽설치 공사(10억원) △노후 상수관망 개량(5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비점오염 저감사업(7억원) △영동읍 하수관거 정비(9억원) △궁촌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8억원) 등 9개 사업을 건의했다. 계속 사업은 마산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45억원)으로 총 10개 사업 263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박세복 군수는“금융 불안, 저유가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며 “현안 사업 등이 조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