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 지구 6개소(경산, 괴산, 남원, 보성, 의성, 정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기업유치, 주거 및 생활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 인력과 자본이 집중되는 활력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지역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취지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3년 동안 최대 80억원(1개 지역 기준, 국비 70%, 지방비 30%)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군 공모를 통해 56개의 사업계획서를 신청 받아,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단계별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이 높은 지역을 선정한 것이다. 먼저, 농식품부는 농공단지, 관광산업, 특화산업, 기타산업 4가지 기본 유형을 제시하고, 각 지역 여건에 맞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모델 개발을 유도했다. 그 후, 서면·대면, 현장평가, 종합토론 등 전문가 평가단 평가를 거쳐 성과 달성 가능성이 높은 유형별 1~2개 지역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6개 지역의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① 강
(한국방송뉴스(주)) 통일부는 청년들이 통일을 미래의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통일준비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통일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2016년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참가신청을 받는다. 통일이 된다면 ‘통일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 ‘어떤 서비스나 제품이 필요하게 될지’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통일한국에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젊은 아이디어를 맘껏 펼쳐보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2030 청년(1977년생부터 1997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통일한국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사업 분야의 제한없이 어떤 아이디어도 가능하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20팀은 ‘통일 크리에이터(창안자)’로 위촉되어 약 2개월간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전시물을 제작하게 된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최종 심사에서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1팀 등 7팀을 시상하며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통일 크리에이터들은 소정의 창작지원금을 지급받고, 창업/비즈니스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통일부가 제공하는 통일 북한관련 전문가 특강,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과 2018년 AfDB 연차총회 유치 등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IMF는 “Finance Development”(2016년.6월호)를 통해 아프리카 경제의 성과와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교역 감소하고, 원자재 가격 하락 등에도 불구, 아프리카의 향후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며, 잠재력 실현을 위해서는 농업생산성 향상, 산업 다각화,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2016년 KOAFEC 장관급회의, 2018년 AfDB 총회 한국 개최 등을 통한 협력증진 과정에서 개별국가 국제기구를 통한 협의는 물론 동 보고서와 같은 연구자료들도 면밀히 분석하여 객관적 관점에서 아프리카의 경제상황 및 개발수요를 파악하고, IMF 보고서가 지적한 산업 다각화,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강조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추진하고 있는 5대 중점분야(에너지, 식량, 산업화, 지역통합, 삶의 질 향상)와 유사점이 상당하여, 아프리카의 "개발수요"에 기반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아프리카 성장잠재력 실현의 파트너로서 자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올해 5월말 기준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총 7,935명, 전국 27,105명 대비 29.3%로 가장 많다. 문제는 남·북간의 문화 차이로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취업과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취업률 제고, 지역 사회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캠프’가 오는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열린다. 이번 취업성공캠프는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 ‘성공비전 나누기’, ‘화합의 장’순으로 진행되며, 도내 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하나원 교육생,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전문가 특강에서는 공용철 KBS PD가 ‘북한직장문화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공용철 PD는 ‘3대 세습, 지금 북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현지 르뽀 2006 북한, 중국 자본에 종속되는가’ 등의 북한 전문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 제12회 통일언론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가에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15일부터 22일까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태지역 12개국 세관직원 16명을 초청하여 ‘품목분류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연수원은 2010년 6월 WCO 아·태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매년 개도국 세관직원을 초청하여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위험관리 등 관세행정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훈련을 실시해 왔다. 훈련에는 그동안 13차에 걸쳐 WCO 아·태지역 회원국 25개국 178명이 참가한바 있다. 워크숍 기간 참가자들은 품목분류 쟁점사항을 토의하고, 품목분류 전문가 관계망을 구축해 각국의 이견들을 조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중앙관세분석소를 방문하여 최신분석 장비를 활용한 신종마약 등의 분석 기법 교육을 받고,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최신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s) 시연을 관람하고, 이들 제품의 품목분류에 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또, 품목분류에 관한 의견 대립으로 해외통관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과 분쟁국 참가자 간 ‘만남의 장’을 주선하여 우리기업의 무역활동을 지원할
(한국방송뉴스(주)) 앞으로 중고차의 정비이력이나 주행거리 등 중고차 매매업자가 보는 정보를 누구나 인터넷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이하 대국민포털)을 통해 중고차 매매업자 등 자동차 소유자에게만 제공되던 자동차 세부 이력정보를 매매용 중고차에 한해 일반에 공개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15일 밝혔다. 그동안 매매업자를 통하여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매매업자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중고차 구매자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권익위가 최근 2년간(2014년~2015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1,010건을 분석한 결과 매매 업자를 통한 거래에서 발생한 민원이 929건(92.0%)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민원 내용 중에는 자동차 성능·상태 불만에 관한 민원이 416건(41.2%)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자동차 성능이나 상태 불만 민원의 대부분은 중고차 구매 시 안내 받은 차량 상태나 사고유무 및 주행거리 등이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05년 2월 중고차에 대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스페이스링크는 친환경 핸드드라이어를 개발·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핸드드라이어로는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까지 받았지만 현지 글로벌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유럽시장은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 그러나 이 기업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유럽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기업과 연내 구매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돌아온 것이다. “저희는 종이 타월 대신 초고속 바람으로 손을 말리는 핸드드라이어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러시아 등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죠. 유럽 진출을 위한 CE인증까지 획득했는데 유독 유럽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아 진출이 쉽지 않았어요.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 경제사절단 동행은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죠.” 1997년 설립 이후 친환경 위생 솔루션 사업과 IT 솔루션 사업에 주력한 스페이스링크는 핸드드라이어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떠올랐다. 국내 최초 양방향 핸드드라이어를 개발해 출시했고, 2014년에는 친환경 살균수 생성기 ‘클로젠’을 출시해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평택보건소에 제품을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한국과 러시아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1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러시아 외교부 영빈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외교장관과 회담 및 오찬 협의를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 북핵문제 관련 공조 강화 및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13일(현지시간)모스크바 러시아 외교부 영빈관에서 윤병세 외교장관(오른쪽 중앙)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회담을 하고있다. (사진=외교부) 양 장관은 지난해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계기에 개최된 한-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공감한 바와 같이, 지난해 수교 25주년을 맞은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를 보다 내실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정상회담 이후 올 4월 양국 국회의장이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하는 등 지난 6개월여간 다양한 분야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평가하고향후 정상간의 회동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 정상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사격장 문제 해법 마련에 나섰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오후 3시 서장원 포천시장, 서형석 국방교육정책관, 제프리 브라이언(Jeffrey Brian) 미8군 사령부 민사부장,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 등과 함께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자주포사격장 인근 창수면대책위사무실을 방문했다. 현직 경기도지사가 국방부와 미군 사령부 등 관계 기관과 사격장 문제로 공식논의를 하고 이를 공론화 한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 지사가 포천 영평사격장을 비롯해 도내 사격장 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경기도에는 양평 신애리사격장, 가평 거접사격장, 포천 영평·승진 사격장 등 대형사격장을 중심으로 인근 주민들이 수십 년 째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역 낙후화 문제도 심각하다.”고 공론화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는 현재 사격장과 사격이 가능한 훈련장이 20여개 시군에 110여개 이상이 있으며 이들이 차지하는 면적은 130여㎢로 경기도 전체면적의 약 1.3%에 이른다. 남 지사는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한국방송뉴스(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600대 상장기업(금융·보험업 제외) 중 2011년 ~ 2015년사이 남녀 비율 분석이 가능한 524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여성 비율이 ’2011년 20.6%, ’2012년 20.5%, ’2013년 21.1%, ’2014년 21.4%, ’2015년 21.6%로 ’2012년부터 여성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원으로 보면 ’2011년 20만 7,941명에서 ’2015년 23만 5,171명으로 약 2만 7천여명 증가했다. 여성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워킹맘들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쇼핑(여성비율 68.1%)의 경우, ’2013년부터 ‘자녀입학 돌봄 휴직제’를 개설하여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최소 30일에서 1년까지 휴직이 가능토록 하였고, 육아휴직 복직 직원을 위한 리스타트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여성비율 57.3%)는 방학기간 중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 운영, 출산선물세트(한우양지, 미역, 황태채세트) 증정,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여성비율 56.3%)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