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2016년 6월 19일자로 경제 6단체는 저성장시대 극복을 위한「맞춤형 보육」의 정상시행을 바라는 경제계 의견을 아래(전문)와 같이 발표했다. 전문 최근 우리 경제는 OECD 최저수준의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경제의 역동성 저하 등 저성장함정에 직면해 있다.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참가율(2015년 57.9%)과 출산율(1.24명)을 선진국 수준(OECD 1.68명)으로 회복시키지 못하면 2034년에는 잠재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것이 OECD의 경고다. 따라서 여성의 취업과 결혼, 출산과 양육시 경력단절 없는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여성지위 신장이나 모성보호 차원을 넘어 국가경제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나 여성의 취업과 출산?육아를 돕기 위한 현행 보육지원제도는 제도취지가 무색하게 취업여성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보육시설 이용목적과 이용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시설에서는 이용시간이 짧은 아동을 선호하고, 이는 장시간 위탁이 불가피한 부모들의 어린이집 이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정부와 정치권이 지난해 9월 장시간 보육이 요구되는 부모의 자녀는 종일반(12시간)
(한국방송뉴스(주))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산업의 고용유발효과가 2020년 약 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 생산유발액은 약 10.1조 원, 부가가치유발액은 3.2조 원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스마트광고산업 발전의 장애요인 및 개선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 광고 산업의 매체별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리나라 광고시장 규모는 10.7조원으로 2012년 9.4조 원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그 가운데 특히 디지털기술 융복합이 용이한 매체의 성장세가 두드려졌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광고의 경우 2012년 2,100억 원에서 2015년 1.28조원으로 3년간 6배 이상 늘어났다. 반면 인쇄매체 중 신문광고는 2012년 1.65조 원에서 2015년 1.5조원으로 약 9% 감소했다. 이외에도 방송 지상파 TV광고는 2012년 1.93조원에서 2015년 1.97조원으로 소폭 상승한데 그쳤다. 또 옥외광고의 경우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을 활용한 광고가 전반적인 하락세로 나타난데 반해 쉘터(버스정류장)광고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 평균 20.7% 상승했다. 김영신 한경연 연구위원
(한국방송뉴스(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6년 6월17일, 국내 패션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창의 브랜드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컨셉 크리에이터(Concept K'reator)’ 1기 수료식과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셉 크리에이터 1기’에는 ▲갸즈드랑 ▲노케 ▲라이 ▲바스통 ▲소울팟스튜디오 ▲제이쿠 ▲코이노니아 등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최대 3년간의 지원을 받은 브랜드 중 선발된 이들 브랜드는 삐띠워모(Pitti Uomo)·트라노이(Tranoi) 등 세계적 트레이드쇼와 다양한 캡슐 컬렉션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 비즈니스 활동을 펼쳐 총 83개 지원 브랜드가 만들어낸 전체 매출액의 약 27%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수료식 이후 ▲프레스데이 초청 ▲패션코드 연계 창의 브랜드 공동관 참여 ▲해외 수주회와 같은 패션사업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방송뉴스(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음악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016년 6월 2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2016 제1차 K-뮤직포럼’을 개최한다. ‘케이팝과 인디음악의 만남-화려함에 다양성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최근 SM·YG·로엔 등 메이저 기획사들이 인디음악 시장에 주목하고 서브 레이블을 설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아이돌 위주였던 케이팝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 인디음악의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연예산업연구소 장규수 대표는 ‘서브 레이블을 장착한 메이저 기획사,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인디음악시장과 관련된 메이저 기획사의 최근 동향을 분석한다. 장 대표는 대형 기획사의 서브 레이블 설립이 가져올 ▲음악 장르의 다양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다각화 ▲시장 확대 ▲안정적 창작 시스템 구축 등 긍정적 효과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저 레이블과 인디 레이블 간의 양극화와 종속 ▲인디음악만의 독창성과 실험정신 퇴색 ▲음악장르의 획일화 ▲상업화 등의 문제점도 함께 논의한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6년 6월 21일~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6 라이선싱 엑스포(Licensing Expo 2016 LIMA 2016)’에서 국산 애니·캐릭터의 미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라이선싱 엑스포’는 전 세계 리테일러·머천다이저·에이전트가 한 자리에 모여 라이선서의 신규 콘텐츠 계약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행사다. 36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470개 전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한국공동관에는 ▲대원미디어 ▲로이비쥬얼 ▲아이코닉스 ▲오로라월드 ▲영실업 등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애니·캐릭터 17개 제작사와 ▲애니작 ▲홍당무 등 cel문화벤처단지 8개 회원사 등 총 25개사가 참가한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한국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상담 공간 제공 ▲광고·프로모션 지원 ▲‘2016 라이선싱 엑스포’관련 정보 제공 ▲한국공동관 홍보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 다양한 지원
(한국방송뉴스(주)) 우리 중소기업 블랙박스가 중국 지상파TV 프로그램에 간접광고(PPL)돼 한국형 블랙박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에 새로운 포문이 열렸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18일(토) 실시청자 1,800만 명의 중국 청두시 최대 지상파 채널인 청두TV에서 한국 중기제품이 PPL된 ‘블랙박스로 본 세상’이 첫 방영 되었다고 밝혔다. 1년 동안 프라임 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저녁 19:00에 방송되는 동 프로그램은 SBS 간판 모닝와이드의 코너 ‘블랙박스로 본 세상’의 포맷 수출로, 교통 및 안전사고 실태를 블랙박스 제보 영상으로 구성한다. KOTRA는 이번 포맷 수출에 맞춰 우리 블랙박스 제조업체를 추천하고, 제품의 브랜드 및 기능을 소개하는 적극적인 방송PPL이 이뤄지도록 SBS와 협력했다. 스튜디오 소품 노출, 작동 시연, 상품구매 QR코드 화면표기 등을 통해 한국형 블랙박스 성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열티 방식의 수익 공유로 중소기업의 초기 부담도 줄였다. 중국 방송은 직접적인 제품 브랜드 및 기능 노출이 가능하고 방송 중 큐알(QR) 코드를 통해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우수성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경기에 자사 멤버십 고객과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는 ‘GS&POINT DAY(지에스앤포인트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밝혔다.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세계 20대 라이벌전이자 올 시즌 첫 슈퍼매치로 사전부터 국내외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슈퍼매치에 GS&POINT는 사전 티켓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고객에게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GS&POINT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22명의 축구 꿈나무 아이들에게 경기시작전 선수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는 기회를 선사하는 스포츠 이벤트 ‘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했다. 22명의 아이들은 경기 직전 선수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관객들에게 슈퍼매치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GS&POINT는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된 아이들에게 경기 입장식 참석을 비롯해 부모님과 함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혜택 및 참여 구단 홈 유니폼 등을 제공했다.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직장인 10명 중 5명은 현재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설문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은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에 원하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질문한 결과 51.1%가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5명은 현재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설문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은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에 원하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냐고 질문한 결과 51.1%가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40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은퇴를 준비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았으며 20대의 경우 은퇴를 준비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은퇴를 준비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보다 많아 현재 삶의 문제로 노후준비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것으로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금) 건설회관에서 건설 및 시설물 분야 관련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건설 및 시설물 분야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 중인 주요 일자리 과제 및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써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주관하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K-Water, 철도시설공단, 도로공사, 시설안전공단 뿐만 아니라 도화엔지니어링, 삼우CM 등 국내 유수의 건설기술용역업체 12개사 등이 참여한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공공기관 및 업체별 2016년 하반기 및 2017년 직원 채용요강 등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리쿠르팅 및 기업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정부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건설 및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정책에 대한 설명과 건설기술용역의 현황과 미래비전, 건설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의 미래를 이끌 많은 청년들이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석하여 구직의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건설 및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분야에
(한국방송뉴스(주)) 조달청은 금주에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보령-부여 도로건설공사’ 등 총 109건, 4,235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상북도 수요 ‘단산~부석사간 도로 건설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77%(84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20%인 848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65건, 415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 909억 원(이 중 433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2,339억 원, 충청남도 1,234억 원, 서울특별시 144억 원 그 밖의 지역이 518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82%(3,492억 원)가 대형공사로서 1,588억 원 상당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수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주설비공사’는 종합심사 입찰로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731억 원), 수의계약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