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맞춤형 보육 시행과 관련 “일부 어린이집 단체에서 휴원을 강행하려 해 매우 안타깝다”며 “정부는부모님과 영유아 보육을 외면한어린이집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법과 원칙에 따라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단체의 행동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부모님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22일 오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어린이집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휴원이나 자율등원으로 불편이 있는 부모님들은복지부 임신육아종합포탈 내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www.childcare.go.kr, ☎02-6323-0123)나지자체 보육담당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현재 어린이집 관계단체들과계속적으로 대화를 해나가고 있다”며“보육료 집중신청기간 종료시점인 24일 종일반 신청현황을 보고 여야정 합의내용, 이해관계인 의견수렴 결과 등을종합적으로 분석해 기본보육료, 다자녀 기준 일부 완화 등을 결정하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2016년 6월 22일(水), 중소기업청은 그간 팁스 프로그램 운영상의 문제점을 중점 보완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팁스(TIPS) 프로그램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팁스 프로그램은 3년 남짓한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유입, 민간투자 유치 및 MA등의 성과를 창출하여, 창조경제 정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간 시장의 선별능력과 역동성을 활용하기 위해, 민간 운영사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여 운영해 왔으나, 액셀러레이터, VC 등 팁스 운영사의 구성이 다양한데 비해, 법적 근거와 육성·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은 미흡하고, 또한 해외시장 진출 등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팁스 프로그램만의 정체성을 살린 육성 프로그램도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한계에 대한 분석과 반성을 통하여, 창업생태계와 능동적으로 호흡하는 선진형 창업플랫폼 구축 추진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팁스 프로그램은 시장의 선별역량과 활력을 접목한 창조경제의 대표 정책으로서, 이번 대책을 통해 민간의 자율성과 책
(한국방송뉴스(주)) 23일 고흥군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박병종 고흥군수, 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 오양근 ㈜코팅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96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전라남도가 밝혔다. 이번 투자로 27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협약에 따라 썬밸리그룹은 2018년까지 고흥 도덕면 용동리 일원 3만 3천 447㎡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숙박레저단지를 조성한다. 지상 10층 규모의 본관에는 연회장과 라운지, 해수탕을 비롯해 콘도형 객실 203실을 배치하고, 145㎡ 규모의 고급 빌라 15채를 별도로 건립한다. 이외에도 야외 물놀이장, 해변 야영장, 다목적 공연장, 테마공원 등 다중 편의시설을 갖춰 다양한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토목건설업을 모체로 하고 있는 썬밸리그룹은 이번 관광레저사업 투자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전남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에 매료돼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 전북 김제에 본사를 둔 강관코팅 전문기업 ㈜코팅코리아는 2020년까지 364억 원을 투자해 고흥 동일면 봉영리 일원 29만 8천 940㎡ 부지에 우주항공 교육체류형 종합 관광지를 조성한다. 가족과 연인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에서 'Intelligent Data Conference 2016'를 실시했다고 23일 (주)공간이 밝혔다. 공간의 독자 기술인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Core)에 대한 사업설명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언론사와 투자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외부에는 22일 16시 최초공개된 공간코어 시연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날 컨퍼런스는 빅데이터 솔루션의 중요성과 공간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공간코어의 시장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지능형 포털 라이콕(Lykok)에 대한 소개는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는 "현실 적용 가능한 빅데이터 기술인 공간코어를 통해 실생활에서 응용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공간의 기술을 알리고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업간의 MOU를 진행해 온 공간은 상생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그리고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가 백령·대청(소청도 포함) 지역을 살아있는 지질박물관으로 보전하기 위한 인증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청면사무소와 백령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 각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질공원 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지질공원 인증 제도와 그 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국가지질공원 제도는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른 자연공원(국·도립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과는 달리 별도의 용도지구를 설정하지 않아 지역 주민의 행위 및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이해시켰다. 또한, 지질공원 제도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교육·관광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이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공원으로 2012년 1월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울릉도·독도, 청송, 부산, 강원 평화지역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메탄올 중독으로 인한 실명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여간 메탄올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모두 7개소를 「화학물질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2월경 경기도 부천과 인천 남동구의 휴대전화 부품을 납품하는 하청업체에서 파견직 노동자가 메탄올 중독으로 인한 실명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재발 방지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번 단속은 자칫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할 환경청에 유해화학물질 사용업 허가를 받아 규제·감시를 받고 있는 사업장 외에 일정 규모 미만으로 사용해 단속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허가 면제 사업장을 파악해 집중 단속을 벌였다. 메탄올은 흡입, 피부접촉을 통해 장기간 또는 반복 노출되면 중추신경계와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켜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는 독성물질로 취급에 각별한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메탄올을 취급하는 경우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거나 전면형 송기마스크, 안전장갑 등을 착용하고 작업해야 한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특히 남동공단에 소재한 A업체는 대형 세척조에 메탄올을 투입
(한국방송뉴스(주)) 주민 스스로의 생활 속 문화공간인 생활문화센터가 인천에 두 번째로 문을 연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아트플랫폼내에 조성된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이 오는 6월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2억원을 들여 인천아트플랫폼 A동과 H동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A동은 공연, 미술 등 장르 특성이 반영된 공간으로, H동은 인문학, 자료실, 북카페 등의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거점형 생활문화센터로서 각 군·구에서 설립·운영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위해 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다목적 방음연습실과 커뮤티니홀, 북카페, 동아리방 및 공연장 시설과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은 13인의 시민준비위원회(정책, 공간/조직, 프로그램, 네트워크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4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시민준비위원회에서는 전체 회의와 분과별 회의를 통해 생활문화센터의 방향성과 운영철학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시민의 입장에서, 공간을
(한국방송뉴스(주))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인천시가 밝혔다. 국가 암 등록 통계에 의하면 2012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319.5명으로 전년도 319.8명보다 0.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우리나라의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05명으로 전년도 108.2명보다 3.2명 줄었으며,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인천시의 2012년 암 발생률은 311명으로 전년도 312.7명보다 1.7명 감소했으며, 전국 시·도와 비교해 보더라도 낮은 실정이다. 다만, 암 사망률은 2014년 107.7명으로 전년도 108.7명보다는 1명이 감소했으나 전국 대비 높은 실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암 발생률과 암 사망률을 더욱 낮추기 위해 암검진,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률을 올해 45%까지 높이고, 암 사망률은 2020년까지 78.7명까지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2일 부산에서 열린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합관련 ‘2016년 지방출자·출연기관 CEO리더십 포럼’에서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2016년 지방출자·출연기관 CEO 리더십 포럼은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영역량 강화 및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행사다. 포럼에는 전국의 출자·출연기관 CEO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우수사례 발표에서 기관·법인의 속성, 절차와 통합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 관계법령 등에 대하여 실무 중심으로 발표했다. 특히, CEO 들의 관심사항인 통합에 따른 세금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홍기석 인천시 공공기관통합실무팀장은 공무원이 되기 전 목부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던 시절을 소개하며 공공기관 통합은 전쟁하는 마음과 중앙부처 협의 등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이 함께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6개월 동안 과장을 비롯한 전 팀원이 주말도 반납한 채 일했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경제분야 공공기관인 인천테크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개막한 가운데, 23일에는 드론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이끌어가기 위한 드론 시연회가 열렸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송도컨벤시아 서편 실외 체험장에서 진행된 시연회에는 무인기 제작사 (주)숨비와 (주)이랩코리아가 참여했다. 시연회에서는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목적으로 드론 용도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조난수색, 해양인명구조, 해양오염감시, 중국어선 단속 등)에 따라 비행 시연을 실시했다. 주최 측은 “재난안전분야에 차세대 첨단장비인 무인기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해 볼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무인기를 비롯해 해양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해상치안기관과 인도, 싱가포르 등 4개국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체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