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와 연수구의 공동 주최로 송도 달빛공원에서 열린 ‘인천 도시해변 문화기획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 6만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에는 5천명이상이, 평일에도 2~3천명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도심 속에서 해변의 낭만을 맘껏 즐겼다. 인천광역시는 ‘인천 도시해변 문화기획전’이 이처럼 시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한 비결은 100m에 이르는 인공백사장과 대형 물놀이 시설,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텐트촌 등을 설치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해양안전교육 및 해양레저체험, 독서·문화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인천광역시는 송도1교와 송도2교 사이 바닷물이 흐르는 달빛공원 수변가에 폭5m, 길이 100m 규모의 인공백사장을 조성했다. 여기에 선베드와 비치 파라솔 등을 설치해 마치 바닷가로 피서를 온 듯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모래사장에서는 모래찜질을 하는 아빠와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단양을 새롭게, 충북을 힘차게'라는 슬로건으로 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회 개막일에 소백산 연화봉에서 칠선녀 성무와 함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단양공설운동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채화경을 통해 자연 채화된 성화는 170명의 주자가 8개 읍·면 총 101.59㎞ 구간을 주자(6.86㎞)와 차량(94.73㎞)으로 단양공설운동장까지 봉송해 성화대에 점화한다. 본격적인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단양청소년 예술단 ‘단누리’, 전국 응원연합 응원쇼 등 사전공개행사가 펼쳐지며, 의장대 시연, 인기가수 강진의 축하공연, 주제공연‘열정의 함성’ 등 식전공개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본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공연,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에는 ‘대세 아이돌’ 여자친구, B1A4를 비롯해 최고의 가창력을 뽐내는 SG워너비, 정수라, 김혜연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초여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체전에는 11개 시군에서 24개 종목에 임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4년을 기다린 끝에 지구촌 축제, 올림픽이 시작됐다. 8월6일 오전(한국시간) 부터 22일 오전 폐막식까지, 현장과 생중계로 연결된 TV 시청은 짜릿한 감동과 환희를 주기도 하고, 극심한 긴장 끝에 안타까운 좌절감을 던지기도 한다. 분야별 최정상을 노리는 선수들의 불꽃 튀는 ‘신의 한 수’는 국적과 무관하게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리는 청량제다. 하지만 올해는 개최지가 시차 12시간으로 밤낮이 정확히 뒤바뀌는 브라질 리우다. 자연 관람에 열중하다 보면 일상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다. 특히 지병이 있는 환자는 관람하면서 긴장과 흥분이 커지면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번 올림픽은 러시아 선수들의 조직적인 금지약물 복용과 소변 샘플 바꿔치기 사건이 불거지면서 금지 약물에 관한 관심도 높아져 있다. 즐겁고 건강한 올림픽 관전을 위한 요령을 알아본다. 지난 5일 한 지하철 승객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축구 C조 리그 대한민국과 피지의 중계방송을 시청하며 출근하고 있다. 생체 리듬 유지와 식단 건강이 중요 새벽이나 한밤중 관람은 수면 부족이 동반되기 마련이다. 특히 직장인은 업무 중 졸음과 피로감으로 일에 대 한 집중력이 떨어지
(한국방송뉴스(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최근 주꾸미 자원 회복을 위해 주요 서식지인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 연안에 쭈꾸미 자연산란장을 조성하였다고 전했다. 주꾸미는 5월부터 7월이 주 산란기로, 연안의 바위틈이나 패류의 빈 껍질 안으로 들어가 150~650개의 알을 낳는다. 어업인들도 쭈꾸미 생산을 위해 패류껍질어구를 사용하고 있다. 주꾸미 생산량은 2010년 2,977톤에서 2015년 2,232톤으로 지난 5년간 약 25% 감소하였으며, 충남 지역 생산량도 1,431톤에서 1,069톤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수부는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여 주꾸미 자원량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보령시 연안 3개소, 태안군 연안 2개소 등에 피뿔고둥 껍질 130만개를 로프로 연결하여 설치하였다. 또한, 7월 하순에 수중 촬영으로 어미 주꾸미 532개가 피뿔고둥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정책관은 “서해안에 주꾸미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여 자원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주꾸미 어업생산량 동향 파악을 통해 자원회복 효과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환경부는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이란·사우디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협력 대표단을 5일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한다. 환경협력 대표단은 이민호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수교 이후 올해 5월에 최초로 개최된 한-이란 정상회담의 성과를 환경분야로 확대하고 매립가스 발전사업, 하수처리 사업 등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원활한 현지 진출의 초석을 마련한다. 이민호 환경정책실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에 이란 테헤란시에서 라힘 메이다니(Rahim Meydani) 이란 에너지부 차관보와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기업이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이란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7일 오후에는 마수메 엡테카(Masoumeh Ebtekar) 이란 부통령(환경장관 겸임)을 예방하고, 지난 5월 17일에 체결한 한-이란 환경협력 양해각서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대표단은 이란 에너지부와 제 1차 한-이란 협력회의를 열고, 우리 기업이 기술력과 시공경험을 확보한 상하수도·폐기물 에너지화 분야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며, 양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국민안전처는 수상레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휴가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015년 수상레저활동 인구는 443만명을 기록하는 등, 강과 바다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등록 수상레저사업장 수가 꾸준한 증가(2014년 893개소→ 2015년 974개소, 9% 증가)를 나타내고 모터보트, 요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할 수 있는 조종면허 취득자도 지난해 약 15,000명을 넘어서 현재 취득자수는 17만명에 달한다. 수상레저사고의 80%이상이 연료고갈, 배터리 방전 등 단순 표류사고이나 인적피해를 동반하는 충돌, 전복사고는 지난 5년간(2011년~2015년) 137건 발생, 19명이 사망하여 연간 4명 정도가 사망했다. 해수면에서 발생한 기구별 사고현황은 모터보트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바나나보트 등 워터슬레드가 32건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유형으로는 충돌이 56건, 전복 27건, 화재 8건 순으로 나타났다. 수상레저스포츠는 대부분 물위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활동으로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5년간 단속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중
(한국방송뉴스(주))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마을기업 상품의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개설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8월 4일 체결했다. 이번 우체국쇼핑과의 업무제휴는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고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우체국쇼핑몰에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개설해 마을기업 우수상품에 대한 판로를 다양화하고 더 확대해 나가기 위한 취지다. 우체국 쇼핑몰의 마을기업 전용관은 지난 7월 말 개설 운영 중으로, 이용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 쇼핑(http://mall.epost.go.kr)에 접속해 첫 화면에 노출되는 마을기업 홍보배너를 클릭하고 마을기업 온라인 전용몰로 이동하면 마을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17개 마을기업이 생산한 한과, 딸기잼, 생강차 등 친환경 먹거리식품 28개 상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는데 앞으로 참여 마을기업과 판매상품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상시 운영하고,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우수한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 계절별 이벤트 기획, 쇼핑몰 회원
(한국방송뉴스(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소재 대학 LINC 사업단, 창업동아리 학생, 청년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충남 청년 창업포럼을 지난 8월 4일 천안 갤러리아 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포럼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링크사업단, 충남경제진흥원 및 도내 12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충남센터가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였다.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 날 행사에서는 도내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및 도전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달 다양한 지원을 통해 꿈을 이루어주는 도전 성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충남지역의 청년 CEO들과 함께 열정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이를 통해 권역 내 창업생태계 구축 및 우수한 청년 사업가를 발굴·육성할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한다. 충남지역 창업동아리 학생, 청년 CEO 및 예비창업자 등 다양한 채널의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특산품 사과와인 및 케이터링이 준비되었으며, 와인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2부에는 자신만의 주제를 갖고 도전을 원하는 청년들의
(한국방송뉴스(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8월 4일(목), 가상현실(VR)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게임, 영상) 분야 온/오프라인 체험시설을 구축하고자 하는 5개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더 많은 국민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서, 단순 전시나 보여주기식 체험시설이 아닌 민간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 체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중소기업이 협력을 통해 중 대규모 가상현실 체험시설 구축 및 운영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관광 분야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두 가지 사업으로 공모되었으며, 먼저 관광 분야는 국내 자연관광지, 한류콘텐츠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가상현실 관광 체험관”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최종 2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디스트릭트 컨소시엄(디스트릭트 등 5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 시설물 일제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동을 4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중호우시 도시 홍수를 방지하기 위한 방재시설인 유수지 수문 작동 및 정전에 대비한 수문 비상발전기 시험 운전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도시해변 문화기획전이 열리는 달빛공원을 방문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공단 안전실천운동인 ‘3AS 운동’(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 모두 안전!)을 강조하며 모든일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며 무재해 운동을 적극 추진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하였다고 한다. 특히 “철저한 유수지 수위 관리를 통해 집중호우시 침수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