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고용노동부와 거제시는 조선업종 근로자와 기업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거제 조선업 희망센터’(거제시 서문로5길 6, 국민은행 3층)를 설치하고, 25일(목) 개소식을 개최했다. ‘조선업 희망센터’는 지난 6월 30일 정부가 발표한‘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의 일환으로 설치가 추진된 것으로, 지난 7월말 울산(7.28.)을 시작으로, 창원(7.29.), 목포(8.1.)에 이어 거제에서 네 번째‘조선업 희망센터’가 본격적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조선업 희망센터’는 중앙과 지방정부, 공공과 민간부문이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기관으로, ‘거제 조선업 희망센터’에서는 16개 기관 46여명의 직원이 조선업종의 실직(예정)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안정부터 재취업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조선 협력업체, 기자재업체 등에는 경영·금융문제 해소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거제 조선업 희망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근로자 대상 서비스) 조선 협력업체 등에서 실직한 근로자와 실직가정의 주부 등을 대상으로 ‘상담·진단 → 직업능력개발 → 취업알선
(경남/박종평기자)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소현)가 주최하고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녀)가 주관하는 주민이 하나되는 칭찬사랑방 강좌가 지난 17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해군 새마을회장단과 읍면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누리인재교육원 이현정 원장의 진행으로 칭찬릴레이 및 칭찬기법, 칭찬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또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이 칭찬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김소현 도 부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도덕불감증과 물질 만능주의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고 이웃사촌이라는 미풍양속도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칭찬에 인색한 사회분위기를 칭찬의 힘으로 바꿔 타인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동참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칭찬과 선행나눔 운동을 시작해 15년째 칭찬강연회와 칭찬릴레이 캠페인, 칭찬주인공 발굴, 칭찬한마당축제 등의 행사를 추진, 칭찬운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회복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자연캠퍼스에서‘창의융합영재캠프’를 사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생 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재교육원 중등반과 초등반으로 나뉘어 각각 2박 3일간 실시되었으며,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평상시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전문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재성 신장에 기여하고,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배양하여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문실험실과 장비를 이용하여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업적을 실험해 보는 전문실험수업과 VR, 스마트시티 등 미래의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주제기반수업, 창의융합과학에 대한 교수 특강 등을 체험하며 영재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 실험장비와 실제 VR기기를 활용한 실험을 하고, 과학에 대한 교수님의 특강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무척 좋았으며, 팀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내가 노벨상을 수상자처럼 느껴져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남해/박종평기자)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무분과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장 고지현)는 지난 18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하반기 사업에 대한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분과 구성 결과 보고에 이어 제9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오는 9월 27일에 개최키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2부 행사로 사회복지인 단체 영화 관람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군-읍면협의체간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위원들에게 지속적인 복지마인드 교육이 절실하며, 관 주도보다는 민간 중심의 사회 안정망 강화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고지현 위원장은 “민과 관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협의체 활성화의 첫 걸음”이라며 “하반기에는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 전문화, 사회 지지망 확대, 주민 조직화에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3월부터 제6기 대표협의체와
(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 남면 상가리에 위치한 임진성(壬辰城)이 통일신라시대에 첫 축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20호인 임진성은 지정면적 1만6460㎡, 높이 1~6m, 둘레 286.3m 규모로 그간 임진왜란이 격렬하던 1592년(선조 25), 군관민(軍官民)의 힘으로 쌓아 올린 성으로 알려져 있었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재)동서문물연구원(원장 김형곤)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임진성 발굴조사를 실시해 온 결과, 성이 통일신라시대에 첫 축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진성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의 허가로 남해 임진성 유적 보존 정비 계획에 따라 실시됐으며, 2013년 문화재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체성 내부의 집수지와 수혈건물지 등을 발굴 조사했다. 올해 발굴조사에서는 임진성 체성 내․외벽을 비롯한 임진성 내의 석축시설과 수혈건물지 등을 확인했다. 발굴 조사결과, 자문위원을 맡은 부산박물관 나동욱 팀장과 LH토지주택박물관심광주 관장에 따르면 “임진성 초축의 바른층쌓기 수법과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초축은 최소한 통일신라시대까지 소급될 가능성이 높고 초축의 상부는 조잡한 형태로 축조됐으며, 성 내부에 어골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독립운동 유적탐방단 고등학생 40명, 인솔단 6명 등 46명이 22~26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내 독립운동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가 올해 11년째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중국 대륙 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나아갈 도전정신을 길러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탐방은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으로 인해 당초 예정지인 만주지역 고구려 문화유적지 및 백두산 탐방지역에서 상해지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유적 탐방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탐방단은 22일 김해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해에 도착해 동방명주 역사전시관 관람을 첫 일정으로 시작해 해양수족관 등을 방문한다. 둘째 날은 상해 한국인학교와 주가각 등을 방문한 후 소주로 이동하여 셋째 날 일정인 소주박물관,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고 넷째 날은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인민광장 등을 탐방하고 26일 오전 김해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탐방을 마친
(남해/박종평기자) 경남 남해군은 보물섬이다. 남해금산, 보리암, 남해충렬사, 상주은모래비치, 관음포이충무공유적, 명승지 가천다랭이마을, 천연기념물 물건방조어부림 등 천혜의 자연풍광과 역사, 문화가 가득한 남해군이 보물섬이란 말에 누구도 토를 달지 않는다. 그런데 남해군에는 또 하나의 숨은 보물이 있다. 아름다운 포구와 남쪽바다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일주도로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302킬로미터에 이르는 남해군의 해안일주도로는 보물섬 남해의 숨은 보물이다. 그래서 보물섬 800리길로 불리어 진다. 남해군은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에게 남해의 숨은 보물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축전』을 마련했다. 이번 자전거대축전은 오는 9. 25(일) 오전 9시, 이순신 장군의 호국충절이 깃든 설천면 노량을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달려 삼동면 지족까지 이르는 70킬로미터 구간에서 이뤄진다. 보물섬 800리길 제1구간에서 시작하는 이번 자전거 투어에서는 또 하나의 명승지 남해죽방렴과 해안도로변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도 주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 어디에서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해역과 해안절경을 감상하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22일 오전 6시 전직원 비상발령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4일간 군내 일원에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16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하고자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전시직제 편성훈련 및 각종 전쟁상황을 고려한 도상연습,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 등이 진행된다. 특히 24일 오후 3시, 문화체육센터 보물섬시네마에서는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실제훈련으로 ‘생물무기 테러대비 종합훈련’이 남해군을 비롯해 군내 8개 기관․단체와 주민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된다. 22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박영일 군수는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최근 사드배치, 세계 각국 우경화 등 국내외 안보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22일 오전 6시 전직원 비상발령
(경남/박종평기자)남해군의 미래 비전을 위한 보물섬 남해포럼이 19일, 남해유배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보물섬 남해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장을 비롯, 유삼남 보물섬 남해포럼 전국공동대표 등 포럼회원, 공무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식당문화 개선방안 등 총 4개의 소주제 발표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 진행에 앞서 박영일 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인 보물섬 남해관광의 활성화 방안은 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라며 “현재 우리 남해군은 과거의 자연환경만을 강조한 정책과 스치는 관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상품 개발로 머물 수 있는 관광, 관광산업의 발전이 군민들의 소득과 직결되는 6차산업화 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김동규 고려대 명예교수가 중국인 전용 남해해상 호텔 건립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 박힌 관광 인프라를 탈피하고 특색 있는 관광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을
(경남/박종평기자) 사회복지 활성화’영호남 복지관장 팔걷어 하동군, 영호남 34개 사회복지관장 복지활성화 교류회의… 영·호남 34개 사회복지관장이 영·호남 교류와 지역사회 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팔을 걷었다. 하동군은 19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의실에서 ‘2016 영·호남 사회복지관 관장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의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개발, 민·관이 연계한 생산적 복지사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전남도사회복지관협회와 경남도사회복지관협회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공무원과 경남협회 산하 사회복지관장 19명, 전남협회 소속 사회복지관장 14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영·호남 교류특강, 사회복지사업 활성화 자유토론, 영·호남의 만남 교류화합 행사 순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 이어 ‘영·호남의 대통합’을 주제로 섬진강 물줄기 따라 이어져온 영·호남 교류의 역사와 화합의 당위성 등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어 참석한 관장들은 사회복지 분야의 변화와 흐름에 따른 대처 방안을 모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