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박장조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인천광역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시도 60호선 도로건설사업'의 선원면 구간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역시도 60호선은 강화군 동서2축을 이루는 강화군 내 주요 도로망으로, 선원면과 내가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13.68㎞의 노선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시의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에 따라, 기존 군도 및 농어촌도로가 '광역시도 60호선'으로 승격 지정됐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종점인 선원면 신정리에서 냉정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67㎞ 구간으로,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강화군은 광역시도 60호선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강화군 제1회 추경예산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비 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2027년 3월까지 완료하고, 향후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실시설계, 보상 등 절차를 거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와 연계해 강화군 내 주요 간선도로망이 서로 연결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성/박장조기자] 안성시가 지난 3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처음 선보인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 장터'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약 1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 3대 장터로 알려진 안성 장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안성시만의 공예문화를 접목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햇살과 꽃샘추위가 공존하는 봄날 주말, 첫 회부터 공예품 판매, 다양한 체험 부스,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함께 운영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은 관내·외 방문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민들은 전통 풍물의 흥겨운 가락 속에서 특별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고,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채롭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
남양주시는 23일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남양주 생애든든 패키지' 누리집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구축은 여러 부서와 다양한 채널에 흩어져 있던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페이지로 통합해 시민들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 생애든든 패키지'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 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통합 안내 플랫폼이다. 누리집은 ▲임신·출산 ▲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주요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구축된 누리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내용을 업데이트해 시민들에게 최신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는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분산돼 있던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정 효율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안내 체계를 강화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박장조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의 협업 실행사업으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가 3월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운영 중인 노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등 산업현장을 순회하며 안전 점검과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중대산업재해 발생이 가장 많은 소규모 건설현장과 축사, 태양광 설치공사장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에서는 ▲떨어짐 128건 ▲넘어짐 89건 ▲끼임 213건 등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요 사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개인보호구 착용 지도 ▲위험요인 개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산업안전9 ㅍ공단과 협력해 건설안전현황
하남시는 3월 19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반려견 놀이터 2개소(미사아일랜드 펫존, 감일 펫존)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출입 수기명부를 QR 기반 전자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 불편을 줄이고,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반려인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설 관리의 효율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무인운영 도입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된다. 확대된 시간 중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감일 펫존은 오전 6시부터 10시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를 무인으로 운영해 시간대별 공백을 보완한다. 정기 휴무일은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매주 월요일, 감일 펫존은 매주 화요일로 지정해 소독 및 시설 점검 시간을 확보한다. 향후 운영 안정화에 따라 휴무일 축소 및 운영시간 추가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놀이터에는 IoT 기반 출입인증 시스템이 적용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Pet Pass' 시스템은 Q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분류해 세무조사 추징율과 전년 대비 증가율, 조사 수행 비율 등 전문성 전반을 심사했다. 안성시는 3그룹 2위를 기록하며 세정 운영의 탁월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그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대상을 엄격히 선별함으로써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왔다.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 및 주민세 누락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기획조사를 벌여 총 25억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기업들의 세무 고충을 청취하고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소통 행정을 병행해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공정한 원칙 고수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올해에도 탈루 세원을 끝까지 추적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조세 정의를 실현해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하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집중 전개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협업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지난해 25만 명이 찾으며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11:00∼21:00 운영된다. 지난해 벚꽃축제에는 총 25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론쇼가 열린 날에는 하루에만 13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방문 인원을 기록했다. 벚꽃길 야간 개장과 드론쇼,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지며 수도권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벚꽃축제는 '말과 벚꽃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테마로 진행된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2040 세대와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포니 체험, 경마 관람, 승마대회 등 말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플라워포토존,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도 마련돼 벚꽃과 말 문화가 어우러진 봄밤 축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벚꽃축제 최대 인기 콘텐츠였던 드론쇼는 올해 4월 4일 토요일, 4월 11일 토요일 20시에 관람대 비전127 상공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상황과 우천 속에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3개소(갈매·인창·수택)를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 2회, 회당 3시간씩 총 3개월간 운영된다. 기억나무쉼터에서는 전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 연주, 뇌인지 체조 등 어르신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치매 환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권역별 쉼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갈매기억나무쉼터 1기(3.16.∼6.10., 월·수 오후반)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3.17.∼6.11., 화·목 오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3.18.∼6.12., 수·금 오전반) 등 총 3개소에서 약 30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 담당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신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고 잔존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부평구가 지난 18일 부평구청역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심계약 333법칙 체크리스트' 리플릿을 배부하며 전세계약 단계별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구는 계약 전 ▲시세조사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점검을 당부했다. 계약 단계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 여부 ▲임대인과 계약자 동일 여부 ▲표준임대차계약서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계약 이후에는 ▲주택임대차 신고 ▲권리변동사항 확인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전세사기 예방 홍보와 함께 불법 중개행위 근절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행복한 주거생활 영위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 중개행위 근절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2026.10.6.(화)-9.(금) 피지 난디에서 개최된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사전 당사국총회(Pre-COP31)」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태평양도서국의 기후변화 현실과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행동, 기후취약국 지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후협상의 주요 의제 및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올해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는 튀르키예가 의장국을, 호주가 협상 진행을 각각 맡는 협력 체제하에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인 Pre-COP31은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태평양도서국의 현실을 조명하기 위해 호주 주도로 피지와 투발루에서 개최되었다. 통상 Pre-COP이 각료급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이번 Pre-COP은 별도의 정상급 세션이 마련되어, 각국 정상들이 태평양도서국이 직면한 기후변화의 현실을 직접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금년 회의에는 앤소니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 시티베니 라부카(Sitiveni Rabuka) 피지 총리, 펠레티 테오(Feleti Teo) 투발루 총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압델라티(Badr Abdelatty) 이집트 외교·국제협력· 재외국민부 장관과 2026.10.8.(목) 양국 정상 임석 하 「대한민국 정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정부 간의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전세계 44개국과 사회보장협정에 서명하게 되었다. ※ 사회보장협정: 해외에서 근무하는 자국민의 사회보장 보험료 이중납부를 방지하고, 한 국가의 연금 가입기간만으로는 그 국가의 연금을 수급할 수 없는 경우 상대국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전체 가입기간으로 인정해주는 협정 한-이집트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국민이 이집트에 파견되어 근로하는 경우에 최대 5년까지 이집트 연금기관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또한, 협정의 가입기간 합산 조항에 따라 양국 연급 납부 기간이 합산되어 우리 국민의 급여 수급권 확대가 예상된다. ※ 연금 가입기간 관련, 우리나라는 10년, 이집트는 15년 가입 후 연금 수급 가능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은 각국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상호 진출기업과 파견 근로자의 부담이 완화되어 투자·무역 등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대한민국이 2025년 세계경제포럼(WEF) 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10개국 중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2023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주요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구경하며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가별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요인을 측정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존의 평가 체계에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로 개편했다. 올해 발표한 관광발전지수 보고서는 원자료 및 기존값 조정에 따라 재산출한 과거 지수를 기반으로 했다. ◆ 관광 지속 가능성, 20위에서 13위로 가장 크게 올라 관광발전지수는 5대 분야 및 17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2023년 대비 5대 분야 모두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환경, 고용, 지역사회 기여, 관광수요 등과 관련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순위가 20위에서 13위로 가장 크게 올랐다. 관광지 방문의 주요 이유가 되는 자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10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2박 3일간 고흥군 인근에서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를 개최했다. 스페이스 캠프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항공청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을 진로와 미래의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이 단순히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임무를 설계하고 수행하는 ‘미션탐구’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 기술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모형 로켓 제작과 실험을 통한 발사체 개발 과정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누리호와 모형 로켓’에 대한 강연을 통해 발사체의 구조와 비행 원리 이론을 학습하였고, 팀을 구성해 미션 탐구에 있어 역할을 구분하고 공학적 사고와 협업의 중요성을 터득했다. 특히 캠프 둘째 날인 10월 7일(수)에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관측하며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현장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경찰청이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형버스와 화물차,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고위험군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 대열운행, 갓길 통행 등을 단속하고 관광지 주변에서는 주·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11월에 버스·화물차·고속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을 단속한다. 행락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열운행과 갓길 통행,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도 중점 점검한다. 화물차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 과적·과속, 정비 불량을 집중 단속·수사한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0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주차장에 체험학습 등 단체관광객을 태우고 온 버스가 주차돼 있다. 2024.10.30 (사진=연합뉴스) 관광버스 출발지점 등 취약지역에서는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단풍 명소와 관광지 주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경찰청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해양 안전을 강화하고 해양 감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항공 채증영상 분석 시스템’[프로젝트명: 디프 블루 아이(Deep Blue Eye)]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 실증사업으로 선정되어, 2026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개발 사업이다. ‘디프 블루 아이(Deep Blue Eye)’는 영상 심층학습 기술을 통해 푸른 바다를 꿰뚫어 보는 인공지능 분석 체계를 의미한다. 먼저 해상에서 인공지능 가속기를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재하는 단말형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이 되지 않는 해상에서 실시간 분석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함께 개발되는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램은 불법 조업 판단을 자동화하고, 항공기 레이더와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정보를 융합하여 고의로 신호를 은폐한 어선이나 안보 위협 선박을 식별하는 고도화된 기능을 갖춘다. 또한 해상 표류자를 식별해 임무자에게 경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오염물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2026년 2월 교도소 수감자 A씨는 “2025년 11월 한 달간 부산진경찰서를 대상으로 모든 국민이 정보공개 신청한 내용들의 결정문 전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이를 접수한 부산진경찰서는 “해당 기간 중 정보공개 결정한 108건 중 103건은 수사 관련 자료이고, 나머지 5건 역시 공개될 경우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6호).”라는 이유로 2026년 3월 비공개 결정을 하였다. 이에 불복한 A씨는 해당 정보 비공개 결정이 위법하다며 부산지방법원에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A씨의 사건을 심리한 부산지방법원 제1-3행정부는 경찰의 결정이 적법하다고 판단해 10월 1일 A씨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정보공개 청구는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라면서, 구체적으로는 ① A씨가 실제 해당정보를 활용할 의사 없이 오로지 공무원들을 괴롭힐 목적으로 정보공개 청구한 점 ② A씨가 요구한 정보는 본인의 법률상 지위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제3자의 민감한 사생활이 포함될 여지가 있는 점 ③ 경찰이 개인정보를 일일이 식별하고 삭제하려면 상당한 행정력 낭비가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