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병태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5일(금) 금산군에 위치한 한길농장 등 외국인고용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안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동반성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컨테이너 등 가설숙소생활로 안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전기·가스시설, 난방기구, 보일러 등 노후시설을 중점 점검하며 위험요소 발생 시 사업주에게 알리고, 전기콘센트, 멀티탭 등 불량부품은 현장에서 바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지원하였다. 또한 숙소와 작업장 주변 청소봉사를 병행 실시하였으며 내 손 안의 안전가이드 ‘슥~’을 외국인근로자 자국어로 번역, 자체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사업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이날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보건안전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함께 협업하여 공공기관, 사업주,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깨끗해진 숙소를 보며 외국인 근로자는 거듭 감사함을 전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
30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청춘마이크, 도깨비책방 등 문화예술행사 2736개가 국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특히‘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동네책방’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작가와의 만남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개성 넘치는 청년예술가들,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청춘마이크’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는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무대로 10월 전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야금의 한국적인 소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세계적인 작곡가 쇼팽을 직접 연기하며 그의 작품을 연주하는 독특한 기획의 ‘연기하는 피아노 연주자’, 재즈, 팝, 아르앤드비(R&B) 등 건반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자작가수 이훈주’, 제주도의 자연과 역사, 신화를 주제로 한국무용을 재해석하고 창작하는 ‘오르다’(30일 12:30~14:30, 제주 사려니숲길 공연장)가 제주도민의 ‘문화가 있는 날’을 책임진다. 인천에서는 ▲춤과
극단 ‘동이’(이하 극단동인)가 제작, 공연한 연극 ‘사과는 잘해요’가 10월 18일과 19일 인천 배다리 지역에 위치한 인천문화양조장에서 펼쳐졌다. 인천문화양조장이라는 간판을 내건 공간은 1926년부터 약 70여년간 인천의 대표적인 막걸리인 소성주를 생산했던 양조장 건물로 지금은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 내부는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트러스트 구조의 천장과 2층으로 연결되는 내부계단, 벽면에 남아있는 당시의 구호 등 과거 양조장이었던 때의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다. 극단동이는 이러한 공간을 연극의 무대로 구성한 기획부터가 흥미롭다며 일상의 공간이 극장이 되는, 상상력이 넘치는 특별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극 ‘사과는 잘해요’는 우리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될 형제복지원 사건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연극은 있는 그대로의 비참한 사실로 나열하기보다 한 번 뒤틀고, 다시 한번 비틀어 우리와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모습을 희화적으로 묘사한다. 정치와 권력, 비리와 착취의 버거운 역사적 무게를 벗겨내고,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세상에 던져진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 포커스를 맞춘다. 더불어 정상과 비정상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레퍼토리 ‘패왕별희’를 11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올린다. 4월에 초연을 올렸던 창극 ‘패왕별희’는 막이 오르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매진행렬을 이뤘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화답하고자 국립창극단은 반년 만에 창극 ‘패왕별희’를 다시 올린다. 창극 ‘패왕별희’는 국립창극단과 국내외 최고 제작진의 만남으로 준비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만 최고 배우이자 연출가 우싱궈가 연출을, 장르를 넘나드는 소리꾼 이자람이 작창과 작곡,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영화상 미술감독을 수상한 홍콩의 디자이너 예진텐이 의상 디자이너로 합류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봄, 국립극장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창극 ‘패왕별희’는 낯설면서도 빠져드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 소리로 온 세상을 표현하는 창극은 시각 중심의 경극과 만나 미학적으로 풍성해졌고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맞춰 관객과 호흡하는 동시대 창극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관객들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극 ‘패왕별희’를 만난다. 무대가 한층 깊고 넓어져 전투 장면이 더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표현되고 국립창극단 배우들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매 시즌 거듭적으로 국내외 패션계에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MAXXIJ’가 2020 SS 서울 패션 위크에서 해외 유명 프레스와 바이어를 포함한 국내외 수많은 관계자의 관심 속에 최우수 디자이너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디자이너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컬렉션의 막을 내렸다. 표현적이고 선도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막시제이의 이번 컬렉션은 ‘The night’이라는 주제로 막시제이가 지향하는 세계관 속의 가장무도회가 열리는 신비롭고 즐거운 밤을 컨셉츄얼하게 풀어냈다. 무도회 속 가상의 인물들은 자신이 가진 개성을 미래적인 막시제이의 옷을 통해 더욱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캐릭터들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세계에서 모여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밤을 완성한 가장무도회를 표현해냈다. 막시제이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볼 수 있는 실험적인 원단들의 대비와 과감한 컬러 콤비네이션은 과장되고 파괴적인 실루엣과 입체적인 구조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시각을 선보이며 옷 입는 행위 자체를 통해서도 새로운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이번 20 SS 컬렉션에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서울특별시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광화문광장에서 ‘2019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2019년 13주년을 맞은 이 프로그램은 축제 참가자들이 그린 운동화를 라오스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순수함을 간직한 땅’ 라오스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려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하지만 2018년 댐 붕괴사고, 2019년 홍수 피해 등 잦은 수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픔을 겪었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운동화에 평화와 희망의 이미지를 그려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이다. 서울시는 2007년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베트남, 메솟, 미얀마, 몽골,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등의 빈곤청소년들에게 약 6만9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하였다. 엄연숙 서울
(서울/박기순기자] )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9년 10월 26일(토)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고를 테마로 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10월 26일 13시부터 18시까지 목동파리공원에서 열리는 ‘복고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체험부스(14개)에는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복고 포토존 사진 찍기, 캐릭터 액세서리 만들기, 직접 그리는 핀버튼 뱃지 만들기 외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공연(10개), 오케스트라, 합창, Kpop 댄스 외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당일 체험부스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백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역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크고 작은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방법은 당일 상시 체험이 가능하며, 양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신월청소년문
(서울/박기순기자)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9일 토요일 제 4회 청소년문화축제 ‘100년 전 그 날의 함성’ 오지랖이 개최됐다. 올 해는 ‘역사’를 주제로 한 방탈출 놀이로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운영됐다. 별다른 놀이문화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놀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축제에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는 공연, 체험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성장의 취지로 기획됐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통해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기부활동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문화형성을 도모하는 마포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역사’를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으로 ‘친일파를 잡아라’, ‘독립투사를 구하라’, ‘안중근을 구해라’ 등 3가지의 난이도로 초등학교 4학년 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었다. 이를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렵게 느껴지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방탈출의 미션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먹거리존과 체험존, 플리마켓 존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억의 오락실게임, 과자집만들기, 태극기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를 공연한다.쪽빛 가을 하늘 아래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창덕궁의 후원을 병풍삼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천년만세’, ‘춘앵전’, ‘가곡’, ‘검기무’ 등 정악과 정재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궁이 주는 고즈넉함을 최대한 살리되, 온전히 음악과 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자음향(마이크)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공연이 진행될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어머니(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위해 만든 ‘춘앵전’이 연향된 곳이기도 하다. * 천년만세: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세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 작은 편성의 실내합주 음악으로 대표적 풍류음악인 영산회상 뒤에 연주한다하여 뒷풍류라고도 함 * 춘앵전: 1828년(순조 28년) 효명세자가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창제한 향악정재 * 가곡: 시조시를 기악 반주에 얹어 노래하는 5장 형식의 성악곡으로 2010년 유네스코 인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가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깊어 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나눔/소통, 놀이, 체험 분야로 나뉜다. 나눔/소통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공원 활동을 위한 대화 모임 ‘공원상상’과 시민의 숲에서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쉼표’, 공원사진사가 찍어주는 인생샷 ‘공원사진관’ 등이다. 놀이 프로그램은 톱질, 망치질 등 체험이 가능한 ‘목공 놀이터’, 나무에 설치된 여러 밧줄을 이용한 ‘숲밧줄놀이’이며 ‘가을 편지쓰기’, ‘자연관찰 드로잉’, ‘자연을 닮은 주물럭 비누 만들기’, ‘풀피리 체험’ 등은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숲 속 동물 친구들 포토존과 페이스 페인팅, 플라워 엽서와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누워서 하늘보기, 숲 속 마술쇼(오후 1시, 2시), 시민의숲 사행시 온라인 백일장 전시 등이 펼쳐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