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1월 10일(목) 우리 기술로 개발한 터봇(넙치류에 속하는 어종으로 20℃ 이하의 수온에서 생육되며, 성장이 빠르고 육질이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어 유럽, 중국 등 해외에서 찜 요리 등 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음) 우량종자 2만 마리(2만 달러 상당)를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하였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4개 정부 핵심개혁과제에 해당하는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일환으로 수산 종자강국 도약 및 해외 수출 종자 개발을 위해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중점 추진해 왔다. 또한, 주요 터봇 소비시장인 유럽, 세계 1위 터봇 양식생산국인 중국에 터봇 종자를 수출하기 위하여 지난 4년간 37억원을 투입하여 육종기술 및 어미 사육관리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수출은 2013년 프랑스에서 수입한 어미로부터 생산한 종자를 우리 기술로 육종하여 중국으로 수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해수부는 이번 터봇 수출을 계기로 국산 넙치류 종자의 해외시장 본격 진출 추진을 위해 페루 현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수산종자 관련 세계시장은 2011년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제30회 육운의 날을 맞아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 및 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 산업 종사자들이 육운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대국민 교통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육상 교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1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전체 육운산업 종사자 125만 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전달해 업계의 의지를 다짐했다. 행사는 ‘위기를 넘어 미래로! 대한민국을 더 멀리 달리게 하는 힘! 그 중심에는 육운산업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최정호 국토부 2차관,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위원, 전현희 위원, 이우현 위원,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됐다. ‘육운의 날’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을 기념해 지난 1987년 육운업계 기념일을 11월 14일로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육운 업계 종사자의 땀과 열정이 밑거름이 돼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내수 침체와 세계 경제 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1일 덕양구 동산마을 22단지와 함께 비만예방관리사업 및 건강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건강계단 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고양시 이진찬 제1부시장의 격려사와 시의원의 축사로 시작됐고 이동금연클리닉, 치매선별검사, 건강정보 패널을 전시한 건강홍보관과 인바디 측정, 골밀도검사, 건강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건강버스 운영으로 이뤄졌다. 또한 내혈압과 내혈당, 비만도 측정 등의 기초검사를 토대로 한 전문의사와의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산마을 22단지는 2013년 금연아파트 지정을 시작으로 2014년 10월 최우수 경기도 모범아파트로 선정되는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건강아파트다. 건강계단을 걸어본 한 주민은 “아무것도 없는 계단보다 환경조성이 되어 있는 계단을 걸어보니 건강정보도 읽으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계단걷기 운동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2배 이상 증가하고 비만예방, 건강증진, 기분전환 효과까지 있는 일석 삼조의 운동이다”라며 “이러한 운동이 생활 속에서 정착·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소사모)은 11월 13일 의정부3동 기초생활수급자 중 4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의정부를 비롯한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약 30여명의 소사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연탄 구입부터 배달까지 직접 했다고 한다. 방가인 소사모 대표는 “작지만 마음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손수 연탄을 채워드리며 사랑을 실천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쁠 따름이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원선 의정부3동장은 “의정부3동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소사모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작은 연탄의 힘으로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모는 14년을 이어온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식사후원봉사도 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 호원동·가능동·금오동을 오가며 4차례 연탄지원을 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5회 차로 의정부3동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하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군포시중앙도서관이 4개월여의 시설 재배치 공사를 마치고 12일 재개관했다. 군포시는 지난 7월부터 이용자 중심으로 중앙도서관 시설 전면 재배치를 시행해 지난 7일 마쳤다. 이번 공사에서 시는 중앙도서관의 자료실을 확장하며 출입문을 철거해 개방형 공간으로 개선했다.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동시에 문이 열리고 닫힐 때의 작은 소음까지 없앤 것이다. 더불어 시는 1층 어린이가족실을 대폭 확대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도서관을 찾는 가족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시민 편의를 향상하려 도서 대출·반납 장소도 1층 통합안내소로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각층 자료실에서 개별적으로 도서 대출·반납이 이뤄져 개선이 요구됐기 때문이다. 또 시는 중앙도서관 서가의 높이와 위치도 전면 조정했다. 책을 찾기 쉽고, 이용자의 시야도 보장하려 서가의 높이를 낮추면서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배치함으로써 미와 편리 그리고 안전까지 한 번에 확보했다고 시는 밝혔다. 이와 관련 중앙도서관은 서가에 책을 정리할 때 십진법 분류 외에도 주제별 표기를 병행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책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바꿨다.
(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11일 양일간 교문1동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 30여명이 힘을 모아 담근 김장김치는 300포기로 저소득·장애인 가구와 홀몸노인, 경로당 등 소외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맘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아 작지만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장행사를 진행해왔다. 김점례 회장은“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조금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소외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정성껏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며“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정수 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에 이처럼 소외계층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동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성남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앞두고 11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아동보호 결의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학교 교직원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구급대원, 아동·장애인·여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청소년시설·건강가정지원센터·정신보건센터 종사자 등 16곳에서 근무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모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호하고 존중할 것과 학대예방·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결의한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를 알게 됐거나 의심되는 경우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도 참여한다.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최용식 관장이 ‘아동학대 이해와 대처’를 주제로 강의하는 아동학대 관련 법률, 아동학대 유형, 신고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 사례 등의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2015년 전국아동학대 현황 보고서(출처: 보건복지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를 보면 지난해 아동학대 확인 1만1715건 중에서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는 9381건으로 80%를 차지했다. 학대 행위자는 친부, 친모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1일(금)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서영석 의원은 교육복지사들의 문제 관련, 본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여 2015년 12월 11일자로 활성화시키도록 했고 이에 지자체와의 협조로 사업비를 확보해서 2016년도에 사업을 잘하고 있는데, 2016년 1월19일자 공문에 의해서 갑자기 사업을 중단해 교육복지사 해고로 이어진 일련의 과정에 대해 교육관계자들을 강력히 질타하였다. 이재석 의원은 정책사업 시작단계에서는 일장일단을 가리기가 어렵다며, 교육청의 교육복지사들에 대한 인력관리운영계획에 미흡한 점을 지적하면서, 운영의 묘를 살려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하였다. 권미나 의원은 경기도 내에 특목 사립고 중 고양외고만 급식지원을 받고 있어, 다른 6개 학교에 지원이 안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으므로, 반드시 확인을 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명상욱 의원은 교육부가 급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영양교사가 배치된 학교일수록 만족도가 높고 영양교사가 미배치된 데는 만족도가 떨어졌다며,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영양교사가 배치될 수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도가 알프스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규모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알프스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1/3 수준으로 줄이고자 도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3시 굿모닝하우스에서 한국전력공사, KT, 포스코ICT, 대경엔지니어링, 보타리에너지, 시그넷시스템, 중앙제어, 피에스텍,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9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및 빅데이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프스 프로젝트의 세부대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 전기차 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9개 충전사업자는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운영하고 충전소의 위치 정보를 도에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충전소 위치정보로 빅데이터를 구축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한편 충전소를 추가로 세울 대상지와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충전소 설치지역은 전기차 시범단지, 공영주차장,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대학교, 쇼핑센터, 대형건물 등의 민간시설을 포함한다. 현재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 수는 급속충전소가 56개소,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주는 처우개선비를 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 대상자를 2,800명에서 1만6,300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내년에 97억5,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2,200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로 신고(등록)를 완료하고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설 근무자, ▲4대 보험가입자이며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전일제 근무자 등의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처우개선비는 경기도가 시장·군수를 통해 각 시설로 보내 종사자에게 지급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2만6,08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13만1,200명의 종사자가 있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종사자는 장기요양시설(1,783개소 2만6,000명), 어린이집(12,600개소 8만7,500명), 노인교실·노인복지주택·경로당(9,500개소 1,400명) 등 2만3,883개소 11만 4,900백 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