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올해 경기도내 시내버스 청결점수가 평균 95.9점으로, 전년도 94.4점 보다 1.4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도내 시내버스 등록업체(60곳) 차량 10,558대 중 약 6%인 657대를 표본으로 선정, 청결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점검방법은 효율성 차원에서 버스운송업체의 보유 대수에 따라 규모별로 그룹화(A~E 등 5개 그룹)한 후 표본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청결점검을 위해 점검당일 30분전에 업체에 통보 후 차고지로 복귀하는 차량 순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점검 매뉴얼에 따라 차량 내·외부 청소 및 청결 상태, 파손·오손 상태, 청소 및 정비인력 고용 여부 등 청결과 안전에 중점을 두어 평가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 차량외부 청결상태는 전년대비 평균 0.5점, 차량내부 창문틀은 0.4점, 에어컨 필터 상태는 0.3점 정도 각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차량소독필증 부착상태 등 ‘표시사항’ 부문에서는 지난해 보다 0.45점이 더 감점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이번 점검결과를 ‘2016년도 경기도 버스
(한국방송뉴스(주)) 포천 지역의 대표사진동아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포천사진연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1층 전시장에서 제17회 포천사진연구회 정기회원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원전은 그 동안 정기출사를 통한 작품들과 번개출사 등에서 촬영한 작품을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작품 50여점으로 전국의 풍경과 생태 등을 기록했다. 이날 개전식에는 김광수 경기북부사진연구회장, 박호식 철원사진동우회장과 회원, 영북 구름내 색소폰동우회 등 사진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포천사진연구회 김영호 회장은 “오늘 포천사진연구회 제17회 정기회원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회원 여러분들의 작품을 보면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의 대표 사진동아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천사진연구회는 지난 1998년 2월 1일에 축석사진동우회로 창립하여 현재 제6대 김영호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포천군 여성회관 개관기념 사진전, 포천시 승격 사진전, 명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군포시가 2017년도에 ‘부채 0원 도시’가 된다. 2017년도 본예산에 차입금 100억원을 상환하는 계획을 수립, 도시 부채를 전액 해소하는 방안을 세운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부채 이자 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이 사라지고, 재정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시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시장과 부시장의 시책업무추진비를 일부 감액해 새로 추진할 청소년 전용카페 설치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청소년 보호·육성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2017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5천814억1천693만여원으로, 2016년도 본예산 대비 359억8천19만여원이 감액(-5.8%)됐다. 그러나 시는 복지 서비스 분야나 취약계층 취업 지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사업 분야 예산을 축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액했다. 복지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 예산을 각 5% 이상 늘리고, 경제 분야가 주 업무인 지역경제과 예산도 7% 이상 상향 편성했다. 성과 분석을 통해 행사·축제의 내실화를 꾀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각종 기금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예산안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또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수내고등학교 주변 어둑하던 밤길이 밝아진다고 한다. 분당구는 야간 학습 후 귀가하는 이곳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밤길 보행 안전을 위해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45본의 낡은 가로등 교체작업을 한다. 이를 위해 앞선 3월 경기도에 ‘초·중·고교, 노인정 주변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 기금을 요청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가로등이 교체되는 구간은 수내고(학생 수 1147명) 통학길 주변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총 1195m 구간이다. 발이봉 남로 450m 구간(21본), 발이봉 북로 530m 구간(19본), 발이봉 북로 31번길 91m 구간(2본), 발이봉 북로 49번길 124m 구간(3본)의 20년 이상 된 가로등과 보안등이 고효율 조명으로 바뀐다. 분당구는 기존 노란색 백열전구 빛을 내던 나트륨 램프(250W)를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고효율 세라믹 메탈 할라이드 램프(150W)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가로수에 불빛이 가리지 않도록 8m 높이 가로등 기둥에 달려 있던 조명등 설치 지점을 7m 지점으로 낮춰 나무 키 아래로 조정한다. 설치 완료되면 평균 조도 3.2룩스(Lux)이던 이곳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가 최근 급변하는 기업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비즈센터 기업컨설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컨퍼런스는 도 주최, 경기과학기술원 주관으로 22일 낮 1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B1F)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기업 비즈니스 분야 개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강연은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이 ‘국내·외 경제패러다임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발표하고 이어 한상기 카이스트 교수와 임용일 한국 BoB경영연구소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기 교수는 ‘인공지능기술의 사회적 영향력 및 이슈,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임용일 소장은 ‘경영환경의 혁신에 대한 조직의 잠재적 논점과 해결방안 도출’을 주제로 기업 경영환경 변화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강의한다. 기업 비즈니스 분야 개별 컨설팅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IBK기업은행, K-ICT 디바이스랩, 코렌FNC(Future Network Center), 경기과기원에서 장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해경부활·인천환원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근절하고 우리의 해양주권을 수호하려면 해체된 해양경찰을 부활해서 인천으로 환원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결의했다. 또 이런 결의는 국가안위와 국민안전을 걱정하는 인천시민의 충정으로 결코 지역이기주의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특히 시민대책위원회는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해경부활과 인천환원을 외쳐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역 정치권의 역할을 촉구하기로 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1월 2일 대표자 회의를 열어 기존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천존치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의 명칭을 해경부활·인천환원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참여단체를 확대함은 물론 실무조직도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여야 정치권의 적극적인 공동대응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런 원칙에 의거 지난 11월 14일 실무단 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방향 및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우선 시민대책위원회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의한 우리 고속단정 침몰 사건은 굴욕적인 해양주권 침해 사건이며 정부의 일방적인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과 같이 배가 산으로 가는 행정이 부른 예견된 사건이라고 평가
(경기/김중철기자) 용인 모현초등학교(김명실 교장) 학생들이 18일 교육부 소관 국제 NGO 단체인 세계교육문화원 위카(WECA: World Educational Cultural Aid)와 함께 학용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모현초등학교는 ‘나눔의 날, 우리가 먼저 실천합니다’라는 주제로 매년 ‘나눔의 날’을 정해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학용품 기부 캠페인은 모현초등학교 370여명의 전교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학생들이 집에서 잘 쓰지 않는 연필과 펜, 색연필과 크레파스 등 학용품 일체를 모아 진행되었다. 이렇게 모인 학용품들은 위카(WECA)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의 보라이께일라 지역 빈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모현초등학교 김명실 교장은 “이렇게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나눔 교육을 받는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나눔을 잘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2006년부터 교육 지원 사업, 문화 협력 지원 사업, 해외봉사단 파견 및 학술연구 등 해외 10개국 13개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주민센터는 저소득층 실업자의 한시적 생계안정을 위해 201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각 단계별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으로 세대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대학원생을 포함한 재학생 ▲공공근로 2단계 연속 참여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8개월 이상 연속참여자는 대상에서 배제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2일부터 4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행정 업무 보조 사업, 도서 사서 지원 사업, 국토 공원화 사업 등 공익사업에 배치돼 주5일 총2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단 65세 이상 노령자는 주 3일 총15시간 근무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확정은 다음달 23일로 선발자에 한해서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구직 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나 홈페이지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도 탁구협회는 11월 17일(목) 제67회 경기도협회장기 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 및 통합 경기도탁구협회 초대회장 취임식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윤기용 문화복지국장, 경기도체육회 조도환 부회장, 양평 탁구협회 김영길 회장, 시·군 탁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형순 회장은 “탁구협회가 통합되면서 맡게 된 자리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통합 경기도탁구협회가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더욱 발전된 탁구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환영사에서 윤기용 국장은 “초대회장으로 양평군민인 박형순 회장이 취임하게 되어 더욱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대회는 서로 간의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장이면서도 통합 탁구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녀 초·중·고 단체,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단체전의 남자 초등부에서 오정초(부천), 여자 초등부에서 만안초(안양), 남자 중등부에서 곡선중(수원), 여자 중등부에서 청명중(수원), 여자 고등부에서 청명고(수원)가 우승을 가져갔고, 개인단식의 남자 초등부에서 주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성남시 대표단이 11월 15~17일 3일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6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대회(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11월 15일(현지시각) 김진흥 성남시 부시장의 ‘ICT를 접목한 성남시 감성행정’ 사례 발표에 이어 성남시 전시부스에 사업가와 현지 방송사의 발길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인 위고(WeGO)와 함께 성남시 현황, 체납액 징수 일원화 정책 등을 내용으로 구성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성남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성남시 행정이 실제로 김 부시장의 발표처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지는지, 어떻게 부정부패와 예산낭비를 철저히 없애고 세금 탈루를 없애는지 등을 궁금해 했다. 인구 160만명의 바르셀로나보다 작은, 인구 100만명의 중소도시 성남시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능력을 탁월하게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놀라워했다. 성남시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사업(스마트시티)에 얼마나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지에 대한 질의도 많았다. 성남시 전시부스를 취재 나온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