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군포시가 지역 내 중요(1종) 시설물인 금정고가교와 금당터널, 금정IC 1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시작해 2017년 5월까지 150일간 진행될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시는 각 시설에 물리적·기능적 결함이 있는지, 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지, 노후 시설물 등 교체·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와 관련 시는 전문 업체를 선정해 용역을 발주했고, 안전진단 기간 내내 점검·관리를 철저히 해 지역 안전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유종훈 건설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평소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안전진단이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고가교 등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시 건설과에 문의(390-0360)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부천시가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자 가택수색, 동산압류 등 초강수 징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지방세 체납자 사업장 방문, 가택수색을 통해 체납액 3천74만 원을 분납 징수 조치하고 견인한 자동차 2대는 공매 의뢰했다. 시 체납특별징수팀 직원들은 납부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체납자 7명의 가택을 수색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징수와 자동차를 견인 조치했다. 또 이들의 체납 잔액 4천789만 원은 연말까지 완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15차례 가택수색을 벌여 1억9천732만 원을 징수하고 귀금속, 골프채, 의류, 양주 등 모두 116점을 압류했다. 앞으로 공개 매각해 체납세로 충당할 방침이다. 자동차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번호판 표적영치로 자동차 15대를 견인해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 황인화 징수과장은 “내년에도 1월부터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빠르면 2월부터 가택수색을 통한 지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액체납자라 하더라도 분납계획을 제출하고 성실하게 분납을 하고 있어 완납이 가능하거나 일정한 소득·재산이 없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8일 오전 6시(현지시간 7일 오후 2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6개 기업의 해외사업 출시와 사업 파트너 매칭을 지원하는 ‘벤처 어브로드(Venture Abroad) 데모데이’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벤처 어브로드는 기술은 있지만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수요 조사와 컨설팅, 현지 데모데이(기업들이 개발한 시제품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자리)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IT분야의 ㈜악어스캔, ㈜엠셀, 디스커버리호, ㈜나라지식앤컴퍼니, 해피앤굿, 아토큐브 등 판교테크노밸리 6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에 실리콘밸리 내 유망 투자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피칭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특히, 데모데이에 참가한 ㈜악어스캔은 분당 100장의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해 온라인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파인노트’ 프로그램을 선보여 실리콘밸리 내 투자자로부터 큰 호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S-OIL이 품질 관리 강화로 ‘좋은 기름’ 브랜드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S-OIL은 이달 초 ‘에쓰오일 알리미’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보너스카드 고객이 S-OIL 정품·정량 판매를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해당 주유소의 최신 품질·정량 검사 결과를 제공해준다. S-OIL은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용 주유소의 품질 현황을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주유소를 안심하고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좋은 기름’으로 널리 알려진 S-OIL의 품질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S-OIL은 유통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이력과 판매 패턴 분석을 통해 비정상제품 취급 가능성이 있는 주유소에 대해 연 6회 시행하던 품질점검을 연 8회로 강화했고, 회사의 품질관리 전문가가 주유소를 방문하여 품질·정량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주유소 저장탱크의 수분점검을 주요 관리사항으로 지정하고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지역 주유소에는 유선으로 수분 점검을 요청하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공중전화와 관련 서비스 운영은 효율화하고, 지역별 분포는 고르게하는 방향으로 공중전화 손실보전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중전화서비스는 모든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적절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서비스로 KT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통신사업자들이 손실을 보전(2014년 손실보전금 133억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동전화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이용량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이통사 장애(2014년 3월) 등 비상시 또는 개인이동통신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외국인 및 휴가 나온 군인 등이 이용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공중전화 운영대수는 약 7만대로(2015년) 주요국 대비 많은 상황이나 장소별로는 도로변에 집중 설치되어 비상시 공중전화가 필요한 시설(복지시설 등)에는 설치가 부족하고, 지역별로도 서울에 집중 설치되어 편차가 심한 상황이다. 미래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공중전화가 실제 필요한 지역에 적정수준이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의 공중전화 손실보전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의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고양시의 ‘고양누리길’이 지난 6일 산림청 주최 ‘제4회 우리명산 클린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1위)과 산악단체 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4년 우수상, 2015년 장려상에 이은 3번째 수상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우리명산 클린경진대회는 매년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금년 한 해 동안 민·관협력으로 지역 명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와 산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고양누리길’은 국내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인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천혜자원은 부족하지만 시민 건강증진과 관내 부족한 산림휴양 공간 확충을 위해 고양600년 문화 유적과 연계한 적극적인 고양누리길 코스개발 및 ‘1단체 1누리길 관리 지원사업’추진 등 관리· 운영 부문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회주최측 관계자는 “고양누리길은 2011년 5개 코스 조성을 시작으로 2016년 현재 10개 코스(75.01km)가 조성되어 하루 평균 6천여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며 “▲매년 전국 규모의 고양누리길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국민안전처는 12월9일부터 전국의 스키장이 개장되면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되어 스키장 이용 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년간(11/12년~15/16년) 연평균 573만명이 스키장을 방문하였으며, 이 중 10,14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발생원인은 개인부주의가 62%(6,300명)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과속이 23%(2,311명)로 뒤를 이었다. 사고유형은 혼자 넘어지는 단독사고가 55%(5,596명)로 가장 많았고, 다른 스키어(skier)와 부딪치는 사고가 43%(4,327명)로 나타났다. 부상 부위별로는 무릎 부상자가 15%(1,515명)로 가장 많았으며, 머리부상이 10%(1,075명)로 뒤를 이었다. 부상 유형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타박상이 39%(3,964명)로 가장 높게 나타나, 자칫 머리 부상 시 심각한 뇌출혈 등으로 생명이 위태 할 수도 있어 헬멧은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사고 발생 장소별로는 초급과 중급 코스에서 각 각 43%, 고급 코스에서 14%가 발생하였다. 이는 초·중급코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초보자의 경우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과천시는 근로자가 가족부양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임금을 보장해주기 위한 생활임금을 시급 7,800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최저임금에 20% 가량을 더 주는 생활임금을 올해 처음 도입키로 하고 2017년 최저임금 6,470원보다 1,330원 많은 7,800원으로 확정, 지급키로 했다. 이 금액은 월액으로 환산하면 163만20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기준 월액 135만 2,230원보다 27만 7,970원 인상된 수준이다. 과천시의회는 지난 9월 30일 과천시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의한 ‘과천시 생활임금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부터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생활임금 시급 7,8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생활임금제 도입에 따라 시 및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 근로자들의 임금보장 및 민간기업 등에 파급효과 등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경제과 홍만기 과장은 “이번에 정한 생활임금액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상반기 근로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군포시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4층에서 음악과 시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등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들과 그 가족, 이웃돕기에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기획 행사다. 2016 군포의 책인 뺑덕의 배유안 작가와 김윤주 군포시장이 참여하는 이날 북콘서트 행사장에서 시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시 낭송, 작가 인터뷰, 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배유안 작가와 김윤주 군포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메모 작성), 행사 종료 전에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문화행사에 함께 어울리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독서문화 행사”라며 “시민을 찾아가는 행정, 시민의 요구를 미리 파악·해결하는 시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시 책읽는정책과에 문의(390-0903)하거나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구리시에서 저물어 가는 한해를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복나눔 기부봉사가 이어지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누리에 따뜻함으로 채워주고 있다. 먼저 구리시보건소 ‘파랑새 봉사단’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통합사업의 일환으로 7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가구 8가구가 거주하는 갈매동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2,000장을 후원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에 시름하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정으로 걱정없이 편안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파랑새 봉사단’은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9년째 방문건강관리대상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8~10가구의 가정에 동절기 연탄을 지원해 왔다. 앞서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는 지난 5일 인창동주민센터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용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안정섭 위원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때보다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불을 준비했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는 넓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