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국토교통부는 오산 세교2지구에 연접하여 있는 쌍용제지 폐공장부지(12만㎡)를 금년 첫 민간제안 공급촉진지구 후보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쌍용제지 공장은 1967년부터 포장재를 공급하는 제지산업시설이었으나, 제지산업이 침체되면서 2014년 운영이 중단된 후 공장시설과 노후건물들이 잔존해 흉물로 남아있는 상태였다. 더구나 동 부지는 세교2택지개발지구(280만㎡)에 둘러쌓여 있어, 공장부지만 섬처럼 단절되어 주변 환경과 이질적으로 괴리되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장기간 방치된 쌍용제지 폐공장부지가 도시환경 및 지역이미지 개선은 물론 주변과 조화로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지역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2.4km)와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 IC(3.5km)가 인접하여 있으며, 전철 1호선 오산역도 8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아울러, 주변에 화성산업단지(삼성전자)와 진위산업단지(LG CNS, LG전자)가 있어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국토교통부는 대상부지가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공업용지가 주거용지로 변경되어 뉴스테이 1,30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2월 21일(화)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소재 공조 및 냉동기 전문업체인 ㈜에이알을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항온항습기는 전산실, 실험실, 박물관 등 중요시설의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장비로, 국내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외국산 제품을 대체하고, 해외수출을 늘려가고 있는 품목이다. 이날 정 청장은 ‘조달우수제품제도’, ‘G-PASS 기업제도* 등 기술개발을 유인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조달제도가 생산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되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제도 : 국내 정부조달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이 검증되고,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 이 자리에서 ㈜에이알 한승일 대표이사는 “조달우수제품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라며, “우수한 제품이 국제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 의견을 밝혔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국내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우수조달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앞으로는 집중호우로하수관이 역류하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도심 범람 가능성을 지방자치단체가 재해지도에 반영해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내수침수예상도의 작성기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재해지도 작성기준 등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해지도란 태풍, 호우, 해일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하천 범람, 침수 등)에 대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작성하는 지도이다. 침수흔적도·침수예상도·재해정보지도 등을 포함한다. 기존에는 하수관의 역류 등으로 발생하는 도심의 내수침수에 대해서는 재해지도의 작성기준이 없었다. 지난 2010년 9월 집중 폭우로 발생한 서울 광화문 일대 침수, 지난해 태풍 차바로 발생한 부산 시가지 침수 등이 주요 내수침수 사례이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내수침수 예상도의 작성기준을 마련, 지자체가 재해지도에 대피경로와 대비장소를 지정하는 등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안전처는 또 인접한 지역이 정보를 공유해 대비할 수 있도록 ‘침수가뭄급경사지 정보시스템’에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작성한재해지도를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했다. 변지석안전처재난보험과장은 “재해지도의 효율적 작성과 관리 기준을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재외동포재단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2월 17일 오전 11시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 미팅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된 이번 업무협력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장,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를 포함한 3개 기관은 720만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운동 참여 등의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연구원이 20일 발간한 ‘경기도 인문학사업 발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인문학 강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도민 1,009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인식에 관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7.2%가 ‘인문학 강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문화적 교양을 높이고(27.5%)’,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24.3%)’로 나타났다. 이어 인문학을 권하는 주된 이유는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51.6%)’인 반면 권하지 않는 이유는 ‘지루해서(33.3%)’로 조사됐고, 인문학 강좌의 개선을 위해서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50.8%)’이 우선으로 꼽혔다. 또 인문학 사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중 인문학 기관(42.5%)’이며 바람직한 기관의 형태는 ‘시민대학(3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학이 사회에 미치는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교양 함양(48.1%)’과 ‘정신적 치유(22.6%)’이 꼽혔다. 특히 인문학을 통한 정신적 치유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40대(28%)와 50대 이상(27.6%)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심숲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스쿨’은 도심속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장이다. 서구 연희공원(서구 봉수대로 755) 77,000여㎡ 규모에 야생화, 우리가 알아야 할 나무 100가지, 다육식물 등 다양한 수목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그린스쿨’체험교실은 야생초와 나무이름 알기, 난대식물 및 수생식물 생육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나무의 뿌리가 내리는 과정 등 계절별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그린스쿨 숲 체험교실을 견학하는 어린이들이 숲생태에 대한 눈높이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전문 숲해설가를 배치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린스쿨’은 유아생과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접수는 3월부터 유선으로 진행되며, 참여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공원사업소 녹지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변중인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이유없이 가끔 근육통이 있고 몸이 뻐근하며 손발이 붓는 경우가 있다. 병원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 느끼는 통증들이 병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섬유근육통’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근육통으로 아파하는 남자. 섬유근육통은 온몸의 이곳저곳이 모두 아프고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몹시 피곤함을 느끼는 병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에는 섬유조직에 염증이 있어 통증을 유발할 것으로 생각해 ‘섬유조직염’으로 의심했으나, 실제로 조직검사에서는 염증 소견 등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때문에 섬유근육통을 몸이 불편하다는 증후군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환자의 대다수는 여성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신동혁 교수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조직의 잘못된 산소 이용으로 인한 근육의 이상 및 기계적인 원인, 수면장애와 신경호르몬의 이상, 중추신경계의 통증 전달 및 조절 장애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섬유근육통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원 군 공항 이전이 최강 공군 전력 구축과 대한민국 안보에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7일 오전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최전방에 위치한 수원 군 공항 시설은 굉장히 낙후돼 있다”면서 “최신의 시설로 최강의 공군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이 심상치 않다”면서 “수원 군 공항 이전이 국가안보를 위한 군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 지사는 이날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T/F 구성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여러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도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라며 “관련 기관, 해당 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인천만성중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박람회」에 참가하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과 관련 103기관이 참가하여 “학교, 지역사회를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에 우리 센터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법교육, 모의법정, 법무직업 체험과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700여명의 교사 및 학생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주었다. 진로체험 부스를 방문한 김모 교사는 회복적 생활지도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학교에서 학생자치법정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청소년의 비행예방차원에서 실시해온 법정체험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모의법정이 어떻게 구성되고 진행하는지 설명을 듣고, 앞으로 센터를 방문하여 법정체험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꿈키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한반도 땅덩어리와 그 위에서 생존해 온 생물의 탄생과 진화를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등 급속한 지구환경변화에 적극적인 대응 및 미래 전망을 예측할 수 있는 자연사관의 개관식을 2월 17일(금)에 개최하고, 당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은 국내 여타 자연사관과 달리 한반도에서 형성된 암석과 그 위에서 생존했던 생물의 화석을 중심으로 전시된 최초의 자연사관으로 ‘한반도 땅의 이야기와 생명의 역사’라는 대주제 아래 ‘한반도의 탄생’, ‘적도에 흩어져 있던 한반도’, ‘세 땅덩어리가 부딪쳐 만들어진 한반도’,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 완성’, ‘한반도 생물의 다양성’,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반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 수 있도록 모두 5개의 세부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한반도 자연사 전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자연탐구실’과 관람객이 자연사 연구자들의 연구과정을 볼 수 있는 자연사 연구실, 각종 표본을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표본제작체험 코너 등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체험을 통해 한반도 자연사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