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중철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의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획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4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권역별(경원권) 주요 현안 점검 회의’을 주재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도 및 실국장, 관련부서 실과장, 경기연구원 북부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경원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지역을 포함하는 경기북부 경원축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기반 및 광역기반시설 확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등 도로분야 6개 사업, 경원선 전철(동두천~연천) 조기완공 등 철도분야 3개 사업, K-디자인빌리지 조성 등 특화산업 분야 3개 사업, 연천 BIX 조성 등 산단 분야 3개 사업, 양주 신도시(옹정·회천) 등 택지개발 분야 1개 사업, 반환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 사업·지역균형발전사업 등 균형발전 분야 2개 사업 등 총 6개 분야 18개 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광릉숲의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확산하고자 24일 여섯 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지정화 및 산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광릉숲 인근의 국립수목원, 문화재청 광릉관리소, 제75보병사단 등 120여 명의 유관기관 직원들이 힘을 모았으며, 행사에 필요한 쓰레기봉투와 수거한 쓰레기 처리는 포천시 소흘읍과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지원해주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5㎞에 달하는 광릉숲 도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계곡에 방치되어 물 흐름을 방해하는 산림부산물(낙엽, 토사 등)을 제거하는 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립수목원과 광릉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지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 산지오염과 산불의 심각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펼쳤다. 광릉숲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숲 가운데 하나로, 500년 이상 잘 보전되어 왔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조선 세조 왕릉)’과 생물권 보전 지역(2010년 유네스코 지정)이 함께 하는 국내 유일의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성남시 분당구보건소가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사업 평가’에서 전국 254개 보건소 중 3등을 차지해 3월 25일(토) 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의 학술단체인 대한청각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해 이뤄졌다. 분당구보건소는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 사업을 성실히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구보건소를 포함한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해 정부 지원금 1026만원 이 외에 자체예산 1억3455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기준중위 소득 72% 이하)만 할 수 있던 청각 선별 검사 대상을 모든 신생아로 확대 시행했다. 지난해 성남시 지정 산부인과와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비 2만7000원의 청각 선별 검사를 무료로 받은 신생아는 4796명(정부 지원 220명 포함)이다. 이중 난청 의심 진단이 나온 신생아 5명은 2차 협력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도록 했다.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해 생길 수 있는 언어 장애나 지능 발달 지연, 사회 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막았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올해 1억4071만원(정부 지원금 624만원 포함)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펴고 있다. 분만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 하고 있는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4월 중순 야시장 개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준비하고 있는 야시장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대표적인 메뉴인 꼬리찜을 필두로 파전, 불닭발, 곱창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인천에서 처음 시작되는 야시장인만큼 준비를 단단히 하고있으며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모래내시장역’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4월 중순 야시장 개장과 더불어 도시락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야시장에서 2개월간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인천/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의 다양한 예술 및 생활문화에 대한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인 <수요다과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수요다과회>는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라는 주제로 차려진다. ‘소울푸드(soul food)’란 미국 남부 흑인들이 노예제도 하에서 만들어낸 음식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이지만 고향의 정서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다. 인천에서는 개항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태어나고, 옮겨오고, 자라났다. 쫄면이 인천에서 태어났다면, 짜장면은 근대 시기 인천으로 옮겨와 온 국민의 소울푸드로 자랐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해장국은 인천에 모여든 배고픈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머니와 같은 음식으로 성숙해졌다. 이러한 음식들은 인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소울푸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지만, 개항도시로서 인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똑 닮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이처럼 인천과 인천 사람을 닮은 음식을 통해 인천만의 정서를 공유하고,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3월 29일에 열리는 첫 번째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18억 원을 투입해 도내 2만 여 농가에 1만1,000여 t의 유산균, 바실러스 등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 친환경농업 과정에서 농약과 화학자재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자재다. 작물 생육촉진, 병해충 감소, 가축 면역력 향상, 축사 악취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농기원은 올해 수원,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등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 생산시설을 유지·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비는 도비 5억4,000만 원, 시·군비 12억6,000만 원 등 총 18억 원이다. 농기센터에서는 바실러스,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네 가지 미생물을 생산해 해당지역 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다. ‘바실러스’는 메주, 청국장과 같은 발효식품 제조에 이용되는 미생물로 항생물질을 분비해 작물의 병을 예방하고 전분과 단백질 분해효소를 많이 생산해 내 가축 소화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인 ‘광합성균’은 유해가스를 먹이로 이용해 축사 악취를 줄이고 전염병 예방, 작물 생장 촉진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어 ‘유산균’은 가축의 유해균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도가 24일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갖고 조혜경 평택대 교수 등 3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시각·산업디자인, 공간설계 등 3개 분야의 대학교수, 디자인 전문회사, 대학생 등 전문가들로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2017년도 디자인 나눔프로젝트 사업계획도 발표됐다. 경기도는 올해 광주시 베다니동산 등 18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부터는 기업으로부터 현물 지원을 받아 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는 하남 소망의집 등 10개 공동생활가정(사회생활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와 가구 조립 등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가구 관련 대학생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지난해에는 5개 공동생활가정을 지원했었다. 이밖에도 5개 농·어촌지역 정보화마을의 브랜드, 체험상품, 지역특산물디자인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태호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서 “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24일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군수·구청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공무원, 서해방어 장병,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해방어 관련 5개 부대 장성급 지휘관이 참석해 그 어느때 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 정부 기념일로 공포한 바 있다.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그간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민 일체감 형성과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전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는 행사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전사자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서해수호 약사 보고, 기념사, 추모공연, 결의문 낭독하며 서해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주제에 걸맞게 민, 관, 군이 함께 추모공연을 펼쳤으며,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다. 서해 방어 관련 군부대에서 서해수호약사 보고 및 기념사 낭독에서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맞춤형 대책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 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교통안전공단 전문가팀과 함께 도로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 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교통안전공단 전문가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아파트로 돌진한 마을버스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전국의 214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졌으며 올해는 55개 단지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로안전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단지의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대표회의는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붙임 참조)를 작성해 해당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교통안전공단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이 신청한 단지 중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단지를 선정해 오는 5월부터 해당 단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현장점검 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등 전반적인 도로환경조사, 아파트단지 진·출입부와 차량 및 보행자 동선을 조사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개선대책을 마련해 종합적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구리시는 22일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리우환경회의)이 제정·선포한‘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물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우리집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토록 하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서비스에 대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민원인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 검사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수돗물 생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꼭지에서 시료를 채수하여 기한 내에 무료로 수질을 검사·통보해주는 사업이다. 검사는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에서 수돗물의 오염상태를 검증한다. 잔류염소는 현장에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머지 항목은 수질분석 담당 공무원이 수질검사 후 검사 성적서가 발급된다. 부적합 수돗물에 대해서는 원인 조사를 통해 수질개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안심 확인제 서비스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사업으로써 평소 수돗물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고, 이를 계기로 물에 대한 관심 제고를 통한 물 절약 생활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