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중철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파주소방서, 연천소방서와 함께 집중호우 발생이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1일 오후 임진강 유역에서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난구조 훈련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위상승, 하천범람, 야영객고립 상황들에 대한 사전점검 및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파주소방서, 연천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17명이 참여했다. 훈련 지역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합류해 수량이 많고 물살이 센 임진강 합수머리 일대와 풍광이 좋아 여름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상절리 일원에서 선정됐다. 대원들은 ▲수난 구조 이론 숙달, ▲레스큐 튜브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 ▲보트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 및 이송, ▲방송시설을 이용한 비상상황 및 대피통보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더위를 피해 임진강 유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북부지역 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기술을 숙달함으로써 도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난사고를 목격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하고, 스티로폼이나 막대기
(경기/김중철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각종 하자로 입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 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해 ‘불만제로’를 강조하며,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공동주택품질검수단과 함께 동탄2신도시 내 한 아파트에서 가진 입주예정자 간담회에서 시공사인 부영건설의 근본적·선제적 대응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차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이며, 남 지사가 하자보수 문제로 한 아파트를 두 번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 지사는 1차 방문 시에도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하자에 대해 부영건설과 화성시에 조속한 해결방안을 지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예정자들은 ▲입주청소 미비로 인한 악취 ▲미장 부실 ▲시공하자로 인한 세탁 건조대 사용 불가 ▲엘리베이터 내 CCTV 미설치 ▲단지 내 가로등 부족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한 여성 입주자는 “준비된 상태에서 입주자를 맞이하는 게 정상”이라며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입주를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가”라고 반발했다. 부영건설 관계자는 “여러분들이 질책하는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면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내일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뀐다. 일정하지 않았던 졸음쉼터 간 간격을 조정하고, 화장실·방범용 시시티브이(CCTV)·조명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길이가 짧아서 위험했던 진·출입로를 확대하는 등 관련 기준을 크게 강화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졸음쉼터를 확충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는 정책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70여 곳(민자도로 포함)의 졸음쉼터가 새로 설치되고, 운영 중인 232개 졸음쉼터의 안전·편의시설도 전면 개선된다. 이렇게 되면 고속도로에는 최소한 25km마다 졸음쉼터(또는 휴게소)가 설치되고 화장실 부재, 협소한 주차공간, 어두운 환경에 따른 국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운영 현황 : 총 232개소(도로공사 212, 민자고속도로 20)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작년에만 38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졸
(경기/김중철기자)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보육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30일 오후 3시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 보육시설 관계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 보육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동근 부지사, 송유면 도 복지여성실장, 김성일 북부보육교사교육원장, 장은미 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전혜자 인성예절교육체험실 주임 등 북부지역 보육시설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정적으로 지리적 여건으로 열악한 시군이 많은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먼저 장은미 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포천이나 연천 같은 경우 시간제 보육이나 대체교사 지원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에 해당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태부족하다”며, 열악한 시군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일 북부보육교사교육원장은 “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직접적으로 커버하기 어려운 열악한 시군에 대해서는 센터와 각 시군 어린이집을 연결할 수 있는
(경기/김중철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일 지자체 간 교류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관련 공공도서관 혁신 모델 시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경기도는 6월 1일과 2일 이틀 간 남경필 지사를 대표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경기도의 자매·우호 지역인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과 아이치(愛知)현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남 지사는 ▲공공도서관 혁신사례 시찰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관련 전문가 현지 간담회 ▲투자유치 MOU ▲경기도-아이치현 청소년 교류현장 방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먼저 1일 오후 가나가와현 에비나시(市)에 있는 ‘에비나시립 중앙도서관’을 방문한다. 에비나시립 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혁신경영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사기업인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에서 위탁운영한 뒤 이용자 수가 1년 만에 1.7배 늘어났다. 남 지사는 현장에서 에비나시 관계자와 도서관장,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전문가인 천의영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교수, 이용훈 전 서울도서관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대표도서관은 도내 235개 공공도서관을 대표하는 지역거점 도서관으로 20
(경기/김중철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4만5,584명, 상담계약실적 2억5,184만 달러의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5일 개막해 나흘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개국 387개사 1,607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해양레저분야 유럽 최대 빅바이어 네덜란드 ‘왓스키(Watski)’사를 비롯해 세계 20여 개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유망 제조업체들과 열띤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그 결과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지난해보다 상담계약액이 약 18%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해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굴기를 증명하는 자리가 됐다. 보트코리아(화성)는 전시용 보트 40척을 완판하고도 예약주문이 쇄도했으며, 유럽 최대 빅바이어인 왓스키사는 우리나라 낚시 제조사인 엔에스(인천)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중국 주하이 싱항(Zhuhai Xinhang)사는 50만 달러 규모의 스코트라(평택) 마리나 설비제품을 도입하기로 했다. 대원마린텍(부산)은 아부다비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농촌진흥청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토종약초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는 박람회 하루 전인 5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실내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개인으로 총 33명이다. 대회당일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을 선정하며 6월 1일 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대회 수상작과 출품작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한다. 아이디어 정원은 행사장 내 상상터에서, 접시정원은 기획전시관인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볼 수 있다. 토종약초관에는 '들풀에서 약초까지'라는 주제로, 감초 등 약초자원 실물화분 32점, 작약 등 약용식물 세밀화 20점, 인삼 등 기능성 약초 제품류 등을 전시한다. 또한 주로 한약재로 인식된 약용작물을 차(茶)로 마실 수 있도록 시음회를 열어 약초와 친숙해지는 자리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 해양수산부, 군·구,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천지부, 인천어업정보통신국, 지구별 수협 등과 합동으로 어선 총66척(일반어선 51, 낚시어선 15)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이후 안전의식 확대를 위해 매년 2회(봄철, 겨울철)에 걸쳐 관내 일부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문기관을 포함한 관계기관 합동으로 2톤 이상 어선과 낚시어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했다. 구명·소화·통신장비 등 미비점들을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는 한편, 4월 13일, 14일 이틀간 해양수산부와 함께한 점검에서는 구명조끼, 소화기 등을 비상 시에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또한, 점검에 따른 단기적인 시정조치 외에도 안전수칙 및 출항 전 어업인 자체점검의 필요성을 설명해, 실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지도했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어선사고 예방 및 어선원 복지를 위해 4개 사업에 약20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근해 어선에 대한 소방, 구명 및 항해안전설비 등 어선사고 예방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해양사고 예방과 안정적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는 범정부차원의 폭염 대응체계에 맞춰 체계적인 관리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은 자연재난법상 자연재난에 포함되지 않으나 매년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급증(2016년도 103명)하고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자연재난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해석하여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46,663명에 대한 특별 보호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폭염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여 9월말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지정 기준으로는 에어컨 냉방시설이 갖춰진 시설 중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면서 쉽게 이용가능 한 일생생활 공간 및 주변에 접근이 양호한 장소가 우선 선정 대상이며, 시설별로 군·구 관리·운영책임자가 지정된다. 또한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679개소의 무더위쉼터에 대해 사전점검을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시와 군·구에서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쉼터 간판, 에어컨 작동 여부, 쉼터 정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여부 등
(경기/김중철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해 공약을 우수하게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6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경기도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남 지사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A를 받아 3년 연속 SA를 받은 자치단체장이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주민소통 ▲재정관리 내역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남 지사는 이 가운데 공약 이행완료,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경기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공약이행 재정계획대비 재정확보율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았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단체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경기도 107개 공약이 민선6기 10대 정책(NEXT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